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브라이언 실제로 만나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4,551
작성일 : 2017-11-05 21:46:12

제가 15년 전에 브라이언 오빠(저보다 나이가 3살 많으니)를 음악방송에서 처음 봤는데요.

그 이후 지방에 사니까 연예인을 볼 기회도 없고 해서 그냥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데요.

그때 기억으론 라이브 였는데 노래를 정말 잘하고 댄스도 같이 하는 것 보고

정말 멋있다는 생각에 반했었었네요...

이번 연말에 플랑투더 스카이 콘서트를 하던데,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떨까요?

실제로 브라이언 오빠 만나시거나 보신 분 계시면 얘기 듣고 싶어요.

서울에서는 꽃수업도 하신다고 하는데.

그것도 못가보네요. 이런 것도 가보신 분 계세요?

IP : 125.137.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림로즈
    '17.11.5 9:47 PM (121.135.xxx.185)

    저 만나봣어요 ㅎㅎ
    평범햤어요..
    얼굴 작은줄 알앗눈대 같이 사진찍고보니 저보다는 크심..

  • 2. ;;,;
    '17.11.5 9:48 PM (211.244.xxx.154)

    브라이언 여친한테 요리해줄때 앞치마만 입는다는 말이 안 잊혀져서..

    다른데 나와도 도통 들리질 않는 부작용이 있어요.

  • 3. .....
    '17.11.5 9:50 PM (125.137.xxx.5)

    윗님은 어떤 기회로 만나신거에요?
    브라이언 오빠 어떤(?) 분인지도 궁금하네요...

  • 4. ㅐㅐㅐㅐ
    '17.11.5 10:00 P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

    게이라고 들었음. 유아인도.
    그 세계에서 유명하던데요;;;;

  • 5. 오빠??
    '17.11.5 10:00 PM (110.70.xxx.243)

    브라이언 똥도 싸고 오줌도 쌉니다.

  • 6. ㅇㅇ
    '17.11.5 10:13 PM (42.82.xxx.100)

    저 아는 언니랑 수십년전부터 잘 아는 사이인데요.

    너무너무 사람이 착하다고... 진짜 20년전부터 들은 얘기에요.

    애가 진짜 착하다고 ㅋㅋㅋ

    그리고 게이는 무슨 게이에요? 게이아닙니다;;

  • 7. .....
    '17.11.5 10:28 PM (125.137.xxx.5)

    윗님
    아는 언니분은 어떻게 브라이언(오빠)과 잘 아는 사이인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그냥 부러워서요... 그럼 데뷔전부터 아는 사이인가봐요...
    그럼 윗님도 브라이언 만나보신적 있으신가요?

  • 8. asif
    '17.11.5 10:43 PM (61.98.xxx.163)

    교회에서 (몇 년 동안) 오래 봤어요.
    위에 분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정말 착해보였어요.
    같이 새신자 등록반 들었었는데 착실히 잘 나오고,
    서로 돌아다니면서 자기소개 할 때도 정말 성의있는 표정으로상대 말 귀 기울여주더라구요.
    새신자 등록반은 소수로 운영되서 꽤 가까이서 봤어요.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매끈한 피부 ... 정말 윤기가 자르르르

  • 9. ......
    '17.11.5 10:50 PM (125.137.xxx.5)

    윗님은 브라이언과 말씀 안 나눠보셨어요?
    오래 보셨다니...
    윗님이 저였으면 전 얼굴이 빨갛게 되었을듯해요.
    연예인이라고 우월(?)감 이런건 없나봐요...

  • 10. 환희랑 절친 노트
    '17.11.5 11:10 PM (14.39.xxx.7)

    아주 예전꺼 찾아보세요 진짜 환희 4가지 없고 브라인언 너무 착하더군요 브라이언이 환희 땜에 넘 맘 고생... 환희가 그냥 화풀이 대상으로 브라이언을 막 대한듯

  • 11. 환희랑 절친 노트
    '17.11.5 11:11 PM (14.39.xxx.7)

    보고 브라이언 안쓰럽고 착하고 플투스 잘 깨졌다ㅜ싶었으무

  • 12. ...
    '17.11.6 5:03 PM (223.62.xxx.126)

    착한거맞고 근데 약간결벽증이라고 들었어요
    집에가면 흘리지마라 소파에뭐묻히지마라 쫒아다니면서 잔소리한다고 ㅎㅎ 친해서그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679 우툴두툴한데 중량감있고 작은 꽃잎이 가득붙어있는듯 1 특이한목걸이.. 2017/12/09 1,038
756678 MBC 왜 저래요? 113 2017/12/09 17,604
756677 30~50만원짜리 파마와 동네 모닝파마의 차이점은 뭔가요? 14 파마 2017/12/09 8,121
756676 자식에게 지적없이 공감만 해주는 엄마 있을까요? 9 자식 2017/12/09 3,512
756675 패딩 좀 봐주세요 (엣코너) 8 패딩이 필요.. 2017/12/09 2,737
756674 비문증은 차례로 양쪽눈에 다 오나요? 8 비문증 2017/12/09 5,385
756673 고도비만 다이어트.....어떻게 해야할지..... 9 다요트 2017/12/09 3,504
756672 시댁 김장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가요? 22 ... 2017/12/09 5,305
756671 한달 여행하고 돌아와보니 45 2017/12/09 22,172
756670 죽은 친구가 왔다간거같은데요.. 6 .. 2017/12/09 9,025
756669 옛날 명동의 유명했던 음식점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 있나요? 13 명동 2017/12/09 4,266
756668 사람이 공부한다고 완전히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버틸 수 있을까요.. 7 ... 2017/12/09 2,328
756667 서울 지금 춥나요? 4 dpdlse.. 2017/12/09 2,029
756666 학대와 방치 배틀 (혹시나 무서움 주의) 3 불우한 유년.. 2017/12/09 2,432
756665 남편의 지적 (주로 음식 위주로 적었습니다) 162 왕짜증 2017/12/09 23,638
756664 신세계에서 주35시간 근무제 도입한다던 기사 삭제되었나요? 3 궁금이 2017/12/09 2,611
756663 초등 1학년 중에 전학..아이한테 최악일까요? 17 ㅇㅇ 2017/12/09 4,521
756662 배고파서 다이어트중에 멘탈분열 올거 같을 때 어떻게 하세요? 5 아오 2017/12/09 2,122
756661 내일 CT 찍어요 7 겁나서못잠 2017/12/09 2,019
756660 위대한 개츠비 말인데요.. 8 ... 2017/12/09 2,840
756659 43세 남편.. 노안? 루테인? 8 ddd 2017/12/09 5,582
756658 헉 음악 하나만 찾아주셔요. 2 뮤뮤 2017/12/09 736
756657 사당역쪽에 6개월쯤 단기랜트. 4 단기랜트 2017/12/09 1,301
756656 EBS에서 지금 쉘위댄스 일본영화해요 2 오늘은선물 2017/12/09 1,100
756655 온수매트 전기료는 얼마정도나오나요? 4 조하 2017/12/09 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