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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상대로 고가 물건 파는거 의심해봐야죠?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7-11-05 21:24:19
숯을 이용한 비누 세제 등을 주면서 뜸도 놔주고, 무조건 공짜라고 동네 할머니들이 매일 출근하는데 고가의 (200정도) 의료용 침대도 팔아요. 살 사람은 사고 안살 사람도 뜸 놔주고 슻으로 만든 제품주고...엄마가 거기서 정말 싸구려틱한 기능성 신발을 사오셨는데 38만원 줬대요. 이거 꼭 약장사 느낌인데 어디에 전화해서 정상적인건지 알아볼수 있을까요? 할머니들만 그곳을 드나들수 있다는것도 의심가고...어디에 전화해야 신고나 정상적인 루트로 장사하는지 알아볼수 있을까요?
IP : 211.214.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5 9:30 PM (121.168.xxx.41)

    사업자등록번호 상표등록번호 없나요?

  • 2. --
    '17.11.5 9:35 PM (211.228.xxx.198)

    정상이라는게 뭘 말하는 거예요?
    그런 회사가 정상이라면 정상이고 비정상이라고 보면 비정상인 회사예요 엄마 심심하셔서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못가시게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시면 좀 나아지세요 ..

  • 3.
    '17.11.5 9:45 PM (211.214.xxx.226)

    사업자 등록표는 모르겠어요. 제가 간게 아니니까요..
    침대도 팔고 신발도 팔고.. 이게 주로 아픈사람을 위한 물건으로 몸이 좋아질수 있다고 광고하면서 팔아요.
    엄마는 디스크 환자구요. 거기 신발을 신으면 디스크 통증이 완화된다. 침대는 디스크를 낫게 한다..
    이렇게 광고하는데 엄마가 그말을 다 믿어요.

    사기꾼같은데 어디 전화라도 할수 있음 알아보고 싶은데 어디에 알아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4. 믿고싶으신거죠.
    '17.11.5 11:3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 돈쓸데없고 애정결핍인분 많아서 거기서 어머니어머니~ 이러고 잘대해주면 별거 다 사신대요.
    저희 이모는 거기서 수의만 이모꺼 이모부꺼 이모어머님꺼 시부모꺼 자식들꺼까지 몇세트를 사심.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고 장사하는 사람 팔아줄려고 사시는 거예요.

  • 5. ₩&&&
    '17.11.5 11:44 PM (1.238.xxx.181)

    저희 엄마도 몇년째 가산 탕진중...
    우울증 치료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6. ..
    '17.11.6 8:05 AM (222.110.xxx.185) - 삭제된댓글

    무슨 의료기 회사일거예요.
    그런데서 체험관이라고 만들어놓고 할머니들 체험이라고 침대서 누워있고 매일출석하면 비누니, 휴지니, 팔찌니 선물도 하나씩 주고 입의 혀처럼 굴면서 잘 하던데요. 그러면 인정상 뭐라도 안살 수가 없다고 해요. 그래서 작은것부터 사오는거죠. 그냥 안다니는게 답이예요. 불법은 아닐겁니다.
    저희엄마가 각종 의료기 체험관 다니시고 매트, 침대도 다 사셔서 알아요. 결국 건강에는 별 도움 안되서 돈 쓸만큼 쓰고 끊으셨어요

  • 7. ..
    '17.11.6 8:05 AM (222.110.xxx.185) - 삭제된댓글

    무슨 의료기 회사일거예요.
    그런데서 체험관이라고 만들어놓고 할머니들 체험이라고 침대서 누워있고 매일출석하면 비누니, 휴지니, 팔찌니 선물도 하나씩 주고 입의 혀처럼 굴면서 잘 하던데요. 그러면 인정상 뭐라도 안살 수가 없다고 해요. 그래서 작은것부터 사오는거죠. 그냥 안다니는게 답이예요. 불법은 아닐겁니다.
    저희엄마가 각종 의료기 체험관 다니시고 매트, 침대도 다 사셔서 알아요. 결국 건강에는 별 도움 안돼서 돈 쓸만큼 쓰고 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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