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몸이 말랐어요. 158에 45키로도 안될거예요.
여동생이 가사도우미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아기있는 20평대로 구하는 집이 있어 가보려고 하나봐요.
주2회~3회 정도라고 하고요.
형제 집 돌봐준다 생각으로 성심껏 해보겠다는데
고용인 입장에서 엄청 마른체형의 동생의 모습을 보고 일을 맡길까 싶고
동생이 낙심할까 싶어서요.
여러분들이 고용주 입장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실것 같으세요?
채용하실수 있으시겠어요?
여동생이 몸이 말랐어요. 158에 45키로도 안될거예요.
여동생이 가사도우미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아기있는 20평대로 구하는 집이 있어 가보려고 하나봐요.
주2회~3회 정도라고 하고요.
형제 집 돌봐준다 생각으로 성심껏 해보겠다는데
고용인 입장에서 엄청 마른체형의 동생의 모습을 보고 일을 맡길까 싶고
동생이 낙심할까 싶어서요.
여러분들이 고용주 입장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실것 같으세요?
채용하실수 있으시겠어요?
더 잘 하겠죠
전 뚱뚱한 채형 답답하고 싫어요
적당함 몰라도...
몸이 무겁지 않은 사람인가 싶을거 같은데요.
동생분이 마른체형인데, 힘없어 보이는 스타일이신가요?
정말 말랐어요.
45키로도 절대 안 될거고요.
얼굴에 살도 없어서 정말 바람불면 날아갈까 싶은데
깡다구가 있어서 저보다 더 언니같은 면이 많긴 해요.
말 많지 않으시고 성실하고 깔끔히 잘 하심 아무 상관 없을거같아요. 설겆이 헹구기 걸레 행주 관리에서 깔끔함이 많이 느껴져요
정말 말랐어요.
45키로도 절대 안 될거고요. 40키로나 넘었을 거예요.
얼굴에 살도 없어서 정말 바람불면 날아갈까 싶은데 깡다구가 있어서 잘 하긴 할텐데...
남의 집 살림이니...
볼때마다 환자같다고 걱정반 얘기했는데 막상 고용주한테 퇴짜맞을까 걱정이네요.
일단 말렸는데 돈이 필요한 형편에 계속 도와줄수도 없고 그러네요
첫인상은 좀 걱정스럽긴 하겠죠.
면접 보실때 가급적 활기찬 인상을 주도록 말도 시원시원하게 잘하고 보기보다 체력좋고 깔끔하게 잘할수있다 어필하시면 될것같아요
꼭 환하고 따듯한 색 옷들 입으라 하세요.
화장도 진한 거 말고 생기있게...볼터치도 은은하게
티 안나면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 메이킹 하구요.
목소리도 기어들어가는 거 아닌 적당히 상냥한 말투
적당히 살집이 있어야지
너무 없으면 힘든일 못하겠구나
몸 사리겠네...그런 생각들듯
애보는일이 아기면 어리면 안아주고 해야 하는데 ᆢ힘들어 못할수가 많아요 ᆢ약하면 손목 인대도 늘어나서ᆢ 말라도 깡으로 할수있는 근성같은걸 어필 하심이 낫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3522 | 고등학교 지원..내신이 먼저? 근거리가 먼저? 15 | .. | 2017/11/28 | 2,045 |
753521 | 아이안낳고 오래 사이좋게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4 | **** | 2017/11/28 | 2,919 |
753520 | tip)심장 두근거릴 때 복식호흡 참 좋네요. 5 | 복식호흡 짱.. | 2017/11/28 | 2,084 |
753519 | 다시 보는 원세훈의 주옥같은 어록 2 | richwo.. | 2017/11/28 | 853 |
753518 | 알타리 김치 너무 맛있네요 4 | 알타리 | 2017/11/28 | 2,479 |
753517 | 일산 대화고 2 | 중3맘 | 2017/11/28 | 1,146 |
753516 | 외국인들 전대차 계약에대해 알까요? 3 | 부동산 | 2017/11/28 | 751 |
753515 | 도댗체 우리 부모님은 나한테 왜이럴까요 6 | 도대체 | 2017/11/28 | 2,342 |
753514 | 구스다운 이불의 깃털이 테두리로 몰렸는데.. 4 | 막내오빠 | 2017/11/28 | 832 |
753513 | 손님초대요리 봐주세요 5 | 아일럽초코 | 2017/11/28 | 1,325 |
753512 | 현재 논란중인 스리랑카대통 페북.jpg 61 | ^.~ | 2017/11/28 | 24,251 |
753511 | 바디워시 나 비누요 1 | 고민 | 2017/11/28 | 1,033 |
753510 | 자차 파손은 자동차보험 소용없네요ㅜ 3 | 사이드 | 2017/11/28 | 2,253 |
753509 | 김치 이렇게도 담아 보세요 저염이면서 깔끔한 맛 좋아하시면요 17 | 대딩 엄마 | 2017/11/28 | 5,191 |
753508 | 고래 울음 소리 들으니 눈물나네요. 3 | 뉴스룸 | 2017/11/28 | 1,326 |
753507 | 크리스탈 삼백안인가요? 4 | .. | 2017/11/28 | 2,762 |
753506 | 오*기 스프 끓여서 먹고 남은거요 냉장고에 넣었다 내일 다시.. 1 | 잘될꺼 | 2017/11/28 | 724 |
753505 | 시크릿레터 보고 싶은데 | ha | 2017/11/28 | 487 |
753504 | 중1 남아 책 읽고 우는것 흔한지요? 10 | 올리비아 | 2017/11/28 | 1,285 |
753503 | 올해 극장에서 본 최고의 영화는 무엇이었어요? 40 | .. | 2017/11/28 | 6,168 |
753502 | 김장김치가 싱거워요 9 | ㅜ | 2017/11/28 | 2,651 |
753501 | 강원랜드조사는 하나요? 5 | ss | 2017/11/28 | 628 |
753500 | 문통령님이 또 해내셨습니다. 6 | richwo.. | 2017/11/28 | 4,121 |
753499 | 재수하면 돈이 많이 드나요? 17 | ㅇㅇ | 2017/11/28 | 6,888 |
753498 | 콜라겐 분말 팩 활용방법 여쭙니다 3 | 콜라겐 | 2017/11/28 | 1,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