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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봉,홍시,연시 어떻게 다른건가 궁금해요

바무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7-11-05 20:05:27
감의 종류가 어떻게 다른건지 궁금해요.
대봉감이라는 것은 뭔가요?
대봉도 홍시될 때까지 숙성했다가 먹는 건지 
대봉은 사서 바로 먹는 건지요?
IP : 122.35.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5 8:11 PM (121.168.xxx.41)

    홍시=연시
    붉은 감, 말랑한 감.

    단감은 딱딱할 때 맛있고
    땡감이 숙성하면 당도가 올라가 맛있는 홍시가 되죠.
    매달아서 오래 건조시키면 곶감이 되고요

    대봉은 큰 감?

  • 2.
    '17.11.5 8:14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대봉은 감의 종류인거 같은데요

  • 3. 오디
    '17.11.5 8:26 PM (125.186.xxx.113)

    대봉시는 종류가 달라요.

  • 4. ㅁㅁ
    '17.11.5 8:37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대봉은 품종
    연시는 연화제넣어 억지로 익힌것

    홍시는 자연스레 익은것요

  • 5. ㅇㅇ
    '17.11.5 8:38 PM (222.114.xxx.110)

    대봉 사서 혹여나 싶어 까서 먹었다 떫어 죽는 줄 알았어요. 숙성 시켜야해요.

  • 6.
    '17.11.5 8:43 PM (210.94.xxx.156)

    대봉-항아리모양의 감, 곶감이나 홍시로 만들어 먹음.
    단감-납작한 모양의 감, 그냥 깎아먹는 감.
    연시-단감모양의 감을 말랑하게 만들어 먹는 감.

    제가 판단하는 감입니다. ㅎㅎ

  • 7. ....
    '17.11.5 9:27 PM (211.36.xxx.113)

    단감 - 단단할 때 먹을 때 맛있는 감
    (단감 오래둬서 물러진 걸 홍시라고 하지는 않음)

    땡감 - 단단할 때는 떫어서 못 먹음.
    탈삽과정을 거쳐 홍시(=연시) 곶감으로 탈바꿈 시켜 먹음
    (탈삽과정-오래 놔두거나 술옆에,사과옆에.난로옆에 등등 두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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