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 엄마 직장맘 얄미워요

행복하자 조회수 : 10,487
작성일 : 2017-11-05 19:36:12
전 전업이고, 아이가 외동이라 친구를 너무 좋아해요.
어쩌다 같은 아파트 직장다니는 엄마 아이와 친해져서 자주 노는데
자꾸 당하는거 같고, 얄밉네요.

방학 때 아이가 친구랑 놀고싶다길래
친구엄마한테 하루 같이 놀리자고 했더니
너무 고맙다며 그렇지 않아도 자기 애도 놀고싶어 했었는데 말을 못했었다고 난리난리~
오전부터 그 집앞에 차 가져가 태워서
영화보고 키즈카페 갔다가 밥 먹이고 이래저래 놀리고
집앞에 딱 내려주고... 돈은 돈 대로 쓰고.
그냥 고맙다고 카톡 한 번 받고요.
뭐 그러려니 했어요.

그리고도 자꾸 집에 놀러오는데
간식 먹이고 밥 해먹이고.
뭐 그것도 그러려니.

아이랑 뭐 사러가려고 하면 어떻게 알았는지
자기도 살 거 있다고 같이 가고싶다고 해요.
그 엄마는 카톡으로 같이 데려가주면 안 되냐고 하고.
같이 데려가면 밥 사먹이고 간식에 음료에 이것저것 사먹게 되고.
안 써도 되는 돈을 너무 쓰게 되요.
난 돈 못 버는 아껴야 사는 전업인데...

그 정도면 자기 쉬는 날 하루 정도는
우리 아이 불러서 놀릴 만하지 않나요?
단 한 번을 안 해요.
그냥 고맙다는 카톡 인사 달랑.

전업 엄마 짜증납니다.
IP : 211.202.xxx.12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5 7:38 PM (116.127.xxx.250)

    밥먹고 만나세요 저도 그런 경험 잇는데 전 고맙다는 말도 한마디 못들었어요

  • 2. 전업을
    '17.11.5 7:40 PM (211.244.xxx.154)

    일반화 하지 마시구요.

    82 단골주제반복일 뿐.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그냥 끊어내시면 됩니다. 아이 때문에? 라면 님이 아쉬운거죠.

  • 3. 님이
    '17.11.5 7:40 PM (116.125.xxx.64)

    넘 착한데
    님도 머리 쓰세요
    밥먹고 만나고 갈려면 우리집으로 보내라
    구지 그집 앞까지 가지말고요
    받아 먹는 사람은 당연하다 생각해요
    그러니 안볼수 없으니 어쩌겠어요

  • 4. ...
    '17.11.5 7:41 PM (175.223.xxx.124)

    조절을 좀 하셔요..몇학년인지는 몰라도..어디 사러가는 외출할 땐 엄마랑 가고 친구는 따로 약속해서 만나라고 잘 얘기를 해보세요..

  • 5. 얄밉지만
    '17.11.5 7:42 PM (119.64.xxx.157)

    님도 무르네요
    처음부터 대놓고 얘기하셔야해요
    키즈카페 갈계획이니 얼마를 보내주세요 이런식으로

  • 6. ..
    '17.11.5 7:4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완전 똑같은 경험 있는데,
    제 돈 써서 잘해준 아이가 나중엔 우리 애 뒤통수 칩디다.
    지금은 서로 말도 안하고, 쳐다도 안봐요.
    아주 사소한 이유로요.
    그 전에도 양상은 다르지만 비슷한 경우 몇 번 더 있어서 드는 생각이
    너무 잘해주면 기대치가 올라가거나 시샘이 생겨서 관계의 균형이 깨지는 게 아닐까 해요.

  • 7. 생각
    '17.11.5 7:45 PM (211.108.xxx.4)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결국 그런 억울하다는 생각드는건 아이가 친구랑 어울리고 잘노니 그점때문에 계속해온거잖아요

    그직장맘 엄마는 아마 원글님 아이 심심하니 자기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친구관계 유지시키는게 원글 아이에게 이익되니 그런거라 생각할거예요

    우리아이가 혼자심심한 원글아이랑 같이 놀아준거다는식

    저도 힘들고 불편해도 같이 아이 키우는 학부모고
    직장맘이니 전업인 내가 좀 더 해주자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전혀 아니고 오히려 자기 아이가 이익을 줬다는식이더라구요

    그러니 불편하기 힘들면 딱 끊고 하지마세요

  • 8. 제친군줄
    '17.11.5 7:45 PM (125.131.xxx.235)

    카스보니 매번 동네엄마편에 아들 놀러다니게 하던데.
    사례를 어찌하는지 알수는없지만 그뿐아니라 그 염치없음이 싫어세 연락 끊었어요.

    제친구의 맘좋은 동네맘이 원글일수도 있겠단 생각이드네요.
    전 친구인데도 싫던데.
    맘편히 베풀수 있는만큼만 베푸세요

  • 9. ..
    '17.11.5 7:45 PM (119.64.xxx.157)

    저희애도 외동이고 친구 좋아하지만
    저렇게는 안만나요
    지금요?
    제가 한번사면 상대방도 한번사고
    저희집한번오면 그집 한번가고
    이렇게 암묵적으로 약속지키며
    주고 받는 사람하고만 사이 유지해요

  • 10. 맞아요
    '17.11.5 7:45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저두 그런 경험 있어요.
    그런데, 그건 전업맘, 직장맘 가리지 않더라는.
    전업맘 중에서도 황당한 사람들 많아서요.

  • 11. 인간성
    '17.11.5 7:47 PM (128.134.xxx.85)

    저는 직장맘인데 아이 놀려주고 이래 저래 도움주면 너무 고마와서 그에 대한 보상(?)을 꼭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놀 예정이 있으면 아이 가방에 돈삼만원 넣어서 이걸로 피자 시켜서 먹여라...안그러면 두번 절대 안놀리겠다 협박하면 웃으면서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 해요.

    그리고 쉬는 날 무리 해서라도 꼭 불러서 놀리구요. 그래서 그런것이 서로 윈윈이 되면 좋은 관계가 참 잘 유지 됩니다.
    반면에 저는 출근 할 때 전업맘 아이 두어명을 꼭 차로 태워다 줬는데 한명은 집에 데려가고 밥해먹이고 하는데 한명은 단 한번 커피한잔도 안사더라구요.
    전업맘 직장맘이 아니라 인간성과 센스의 문제 인 것 같아요.
    그럼 사람들은 적절히 거리를 두세요.

  • 12. 그 엄마가
    '17.11.5 7:53 PM (118.218.xxx.170)

    일부러 ..얌체라서라기 보다는

    심심한 외동 아이에게 친구해줬으니
    얻어 먹을만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기브 한 것이고
    원글님이 테이크 한 거라고 치는 거죠.

    이쪽에서 부담된다 말 안하면
    절대....몰라요

    심지어 서서히 멀어져도
    아..다른 친구 생겼구나 할껄요??

    이 섭섭함을 해결할 방법은
    아주 구체적으로
    일정 계획하실 때 ...뭐뭐뭐 비용이 드네요.
    아이 편에 보내주세요. 라고 말을 하시던지
    언제 시간 괜찮으시면 아이들이랑 영화 한 편 보여주세요.

    이렇게 적나라하게 구체적으로 말씀 하셔야 해요.

    그 말씀 못하시면
    아마 이 섭섭함 극복못할껄요?

    그쪽 반응이 뜨뜨미지근하면
    관계는 멀어지는 거고 어쩔 수 없는 거.

    좋은 마음이셨다는 거 아는데
    뭔가 아니다 싶으시면 ...어떤 식으로든
    표현을 하시라 권하고 싶네요..

  • 13. 저도 님 처지지만
    '17.11.5 7:58 PM (114.204.xxx.212)

    거절하면 됩니다 상대가 인사치레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결국
    돈쓰고 몸쓰고 맘 상하고 결국 멀어져요

  • 14. 결국은
    '17.11.5 8:04 PM (118.32.xxx.208)

    지치는 관계에요.

    아이가 지금은 그아이가 다인것 같지만 그아이 없이도 즐길 수 있어요. 데리고 다니기를 중단하고 아이랑만 다니세요. 집에 와서 노는것도 그만하시고, 만나고 싶어하면 놀이터에서 잠깐, 주말에 잠깐 그렇게 보게 하세요.

  • 15. ㅁㅁㅁ
    '17.11.5 8:05 PM (121.129.xxx.154)

    그 사람이 염치 없는 사람입니다 아이랑 놀리지 마세요

  • 16. ....
    '17.11.5 8:08 PM (39.117.xxx.187)

    직장맘입니다. 휴일엔 아이 친구들 데려다가 집에서 간식먹이고 놀게 해주고 그랬어요. 어딜 갈때도 항상 제가 운전해서 동네 버스처럼 차량 운행하고요. 그 엄마가 이기적인 엄마네요. 저는 아이 보내주면 항상 보내줘서 고맙다고 하고 그 어머니들도 평일에 저희아이가 집에 놀러 가면 자상하게 챙겨주시고 그럽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돈 관계는 철저히 하세요. 괜히 혼자 돈 더 쓰지 마시고 키즈카페 가면 아이한테 얼마 같이 보내라고 처음부터 이야기하셔야 합니다.
    동네어머니들 돈관계 철저하시던데 그 엄마 참 이기적이네요.

  • 17. ..
    '17.11.5 8:08 PM (180.64.xxx.149)

    경우 없은 사람이에요.

  • 18. ...
    '17.11.5 8:19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그집애가 먹은 음료수 밥 간식을 왜 내요??
    전 직장맘은 아녔지만 여튼 동네 친구애 델구 가 영화보고 밥먹고 아이스크림 먹이고 한거 똑같이 계산해 이체받았어요

    같이 델구 가준것만도 고마워할판에 왜 돈까지 내 주나요...

  • 19. 행복하자
    '17.11.5 8:21 PM (211.202.xxx.127)

    저 그렇게 무르지도 착하지도 않아요~ㅜㅜ
    어떤 면에서는 아주 계산적이기도 하고
    남한테 피해주는 거 질색이고
    그래서 남이 염치없이 구는거 못 견디기도 해요.
    전형적인 서울 깍쟁이에요.

    그리고 지금까지 제 주위에 이런 사람이 없었어요.
    운이 좋았는지
    가족, 친구, 예전 직장 동료, 친한 동네사람...
    인간관계 무난한 편인데
    모두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들뿐이에요.

    그런데 내 아이 친구도 그냥 아이니까 안쓰럽기도 하고
    학교도 같고 동네도 같고 계속 어울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관계가 된 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직장맘이라고 다 그런건 아닌데,
    제가 일반화 한 것도 맞네요.
    그 엄마가 직장에 다니는 것 뿐이죠ㅜ
    직장맘들도 힘들고 주말에 쉬고 싶은 거
    이해 못하지도 않아요.
    그래도 직장 엄마들은 아무래도 불편하네요.

  • 20. 행복하자
    '17.11.5 8:26 PM (211.202.xxx.127)

    내 아이랑 잘만 놀아줘도 그러려니 할텐데

    윗분이 말씀하신 대로
    은근히 내 아이한테 상처주는 말도 많이 하고
    학교에서는 자기 기분에 따라 쌩~ 하기도 하고 한가봐요.
    가끔 은근히 따돌리기도 하고요.

    자기 부모는 돈 많이 벌어서 다 자기 물려준다고 했다던데ㅋㅋ

    생각이 많아지네요...

  • 21. .......
    '17.11.5 8:29 PM (175.118.xxx.34)

    끊어내심되지요. 처음 그렇게 키즈카페데려가고 밥사먹이고 돈쓰고 시간썼는데도. 그엄마가 답례가 없었다면 그사람과는 관계를 이어나가지않으면됩니다.
    저도 직장다니지만 내 아이를 친구맘이 데려다 놀리고 밥사먹이고하면 저는 그에대한 답례 꼭꼭꼭 합니다. 기브얀테이크가없는관계는 이어가지 마세요. 부모자식간에도 기브앤테이크가있어야하는데 원글님ㅇ 무슨 호구라고 그아이를 그렇게 챙기나요. 그냉 끊어내세요

  • 22. 자꾸 외부로 데리고 다니지 마세요.
    '17.11.5 8:57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그러면 돈도 들고 힘들고 그래요.

  • 23. 끊으세요
    '17.11.5 9:12 PM (182.222.xxx.70)

    저도 저번에 직장맘이 딱 그런식으러 하길래
    그냥 무시해요
    아이들 끼리 놀아도 걔랑만 놀지 마라고 해요
    얄밉잖아요
    그런 엄마아래 딸도 별다를게 있을까요
    수업 알려달래는데
    그 엄마에겐 절대
    안 알려줘요 얄밉게
    정보도 빼가 내애 챙겨주지도 않아
    혼자서 이엄마 저엄마 기웃거리며 저 빼고 커뮤니티
    만들려고 하는데 너무 웃겨요
    그래봐야 ㅎㅎㅎ

  • 24. ㅡㅡ
    '17.11.5 10:08 PM (112.170.xxx.238)

    다른 친구랑 같이 있다고 하세요...진짜염치 없네요..저도 딸 모임에서 저빼고 다 직장맘 애들이지만 학원픽업해주고 서로 도움받음 밥사고 다들 예의지켜요...

  • 25. ...
    '17.11.5 10:31 PM (210.90.xxx.171)

    전 강도가 훨씬 약하지만 비슷한 경우였어요
    세상에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어서 이제 딱 끊었어요..
    게다가 그 아이가 뒤통수치고 우리아이 은근 따돌리고ㅜㅜ

  • 26.
    '17.11.5 10:44 PM (14.47.xxx.244)

    하지마세요~
    아마 님 아이가 자기 아이를 좋아한다고 생각할꺼에요
    그래서 학교에서 쌩하기도 한걸꺼고요
    우리애 두개 사줄수 있는데 왜 그 애 하나 사줘요?
    쓸데없는 짓이에요. 정말로....

  • 27.
    '17.11.5 10:47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방학때 부르지 말고 밥시간되면 보내세요
    집에 가서 밥먹으라고요..
    어디가도 안된다 다른 볼일도 있다 거절하시고요.
    필요한 물건이면 엄마가 어떻게 해서든 챙기겠죠.

  • 28.
    '17.11.5 10:48 PM (14.47.xxx.244)

    방학때 부르지 말고, 만약 와도 밥시간되면 보내시고요.
    집에 가서 밥먹으라고요..
    뭐 사러 가는데 부탁하면 안된다 다른 볼일도 있다 거절하시고요.
    필요한 물건이면 엄마가 어떻게 해서든 챙기겠죠.

  • 29.
    '17.11.5 10:59 PM (175.117.xxx.158)

    직장다닌 그애엄마가 암체네요ㅅㅣ간 남아돌아 남의 애봐주는것도 아니고ᆢ 끊어야할관계같아요

  • 30. ....
    '17.11.5 11:48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가 그렇게 당했어요
    둘다 전업인데 우리언니는 아들1. 그집은 딸1. 아들1
    딸이 무슨 예체능 배우러 다녀서 바쁘다고 아들을 거의 언니한테 보내더라구요 옆에서 보는 저는 어이가 없음
    어느정도였냐면요.
    그 집애가 주말에 저희 집(언니친정)까지 따라왔더라구요. 몇번이나...
    오죽하면 우리가 언니한테 둘째 아들이냐고 할정도로
    먹이고 챙기고 놀아주고 하면서 얼굴 붉히기 싫고 애도 좋아하니까 꾹꾹 참다가 막판에 시원하게 뒤통수 맞았죠 ㅋㅋㅋㅋ
    그집애가 지겨워서 우리조카랑 안놀고 나중엔 왕따까지 시켰다는 슬픈 얘기
    그거 아니었음 아직도 걔 뒤치닥거리하고 있을슈도.
    암튼 그 아짐 천벌 받을 거에요.

  • 31.
    '17.11.6 2:19 AM (211.114.xxx.195)

    얄밉긴하네요

  • 32. ...
    '17.11.6 8:07 AM (81.129.xxx.220)

    그만하세요. 저도 외동 그렇게 헌신적으로 직장다니는 엄마 아이 돌봐줬지만 결국 그 아이 다른 아이랑 더 친하고 우리 아이랑은 안놀더군요. 저도 일방적인 희생은 안합니다.

  • 33. ......
    '17.11.6 11:06 PM (115.161.xxx.163)

    한번 데리고 다니시면 아이 키즈카페비, 밥값 청구해보세요
    딱 그것만 보내는지
    감사비를 주는지
    아에 그것도 안주고 안보내는지...
    일방적인건 언제나 주는 사람을 너무나 지치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931 82님들~예쁜 백 추천 부탁드려요 4 핸드백 2017/11/06 1,605
745930 제주여행 3 제주여행 2017/11/06 1,009
745929 마을 빻는거요...낮에 베란다에서 나가 빻는건 괜찮을까요? 36 ㅇㅇ 2017/11/06 3,670
745928 민주당 의원 컴텨에 이 사진 붙이면 어떨까요?? 1 이빨에는 이.. 2017/11/06 564
745927 전희경이 저렇게 난리치는 이유는 8 ㅇㅇ 2017/11/06 2,991
745926 [영상] 목줄 없는 맹견으로부터 손자 지키려는 할머니 1 인권보다견권.. 2017/11/06 1,677
745925 수사중 자살하신 안타까운 사연은 이게 레전드죠 9 자살 2017/11/06 5,360
745924 장례식장 조문순서좀 알려주세요. 5 ㆍㆍ 2017/11/06 2,260
745923 욕실거울 습기제거 tip 6 에스텔82 2017/11/06 3,614
745922 너는 내운명에서 궁금 2017/11/06 610
745921 남편 언제까지 가르쳐야 하나요 11 분노 2017/11/06 2,488
745920 워킹맘 애들 간식 좀 신경쓰셨음... 78 제목없음 2017/11/06 24,500
745919 지금 이시간에 11;13분...마늘 절구질 시작... 10 마늘다지기 2017/11/06 1,568
745918 우블리 해요 ㅏㅏㅏㅏㅏㅏ.. 2017/11/06 842
745917 회사 직원이 저랑 밀당을 하네요;; 5 111 2017/11/06 3,133
745916 노트북 카메라로 들여다 볼 수 있나요? 5 .... 2017/11/06 971
745915 흰 수건이 살구색으로 변하는 건 왜 그런건가요. 11 00 2017/11/06 3,428
745914 촰, 자신 비판한 유성엽 의원에 '그럼 나가라' 5 2017/11/06 1,200
745913 불법촬영 범죄 가해자 98% ‘남성’, 면식범 중 절반은 ‘남자.. 2 oo 2017/11/06 614
745912 잘 삐지는 남편 11 ㅑㅑ 2017/11/06 3,818
745911 뉴욕 네 살 아이와 단기간 가면 어디를 가야 할까요? 6 뉴욕 2017/11/06 899
745910 아니.낼 트럼프와서 준비해야되는데.이시간까지붙잡아두냐 13 청와대수석들.. 2017/11/06 2,654
745909 김주혁 죽음..운명론자이신분 계신가요? 74 모든것이.... 2017/11/06 24,573
745908 머리에 핀꽂는유행이 다시왔으면.. 12 ㅜㅜ 2017/11/06 4,757
745907 한장의 사진으로 인생역전(?)한 흑인 아가씨.. 10 sg 2017/11/06 6,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