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까 아버지 모시고 산다는 미혼 처자 글이 지워졌나요

은이맘 조회수 : 5,148
작성일 : 2017-11-05 19:10:42

댓글 들 이 힘들게 고민하는 미혼 에게 너무 야박하고 그 상황을 도움이 전혀 안 되는 댓들들 때문에 저까지 화가 나더군요.

아까 글 올렸던 원글 분~

댓글 막 열심히 달고 있는데 원글 지우셨나봐요...좀만 기다리시지...그러면 도움이 되는 글이 나중에라도 달리더라구요...


님의 글 읽고  참 힘들겠구나 많이 생각되었고, 그래도 엄마랑 언니랑 연락은 되는 상황이니 그건 다행이에요...

그들도 가족이니 남보다는 낫겠죠..

아버지 상황은 어느 정도인지 연세나 간간이 수입이 있다고 하신 걸로 봐서 아주 나이가 많진 않은가 봐요...

아버지 경제적 상황과 건강 상태가 어떤지....객관적으로 봐서

그런 상황의 아빠와 함께 미혼인 딸이 같이 사는 거 ,,,,참 힘든 상황입니다.

아까 말한 그 부담감 ...많이 느끼 실 거예요...저도 조금은 겪어 봐서 이해가 되네요...

아까 댓글 들 중에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우면 주민센터 이런 데 도움 받을 수 있다고 했었는데...

엄마나 언니에게 한달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짐을 나눠져야죠...정 안 되면 님도 따로 살면서 아빠 집을 얼마에 한번씩 방문하면서 숨통 좀 틔고 사세요.

이렇게 가족이 해체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은 어떤게 있나요...

우리 사회가 이젠 가족만 안전망으로 작용하는 정말 핵가족 사회인데...이렇게 가족이 해체되면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정말 노인문제 가족해체문제....당하는 당사자만 불쌍한 거를 넘어서 네가 왜 이런 걸 하니...바보니...비웃듯이 말하는 문화,,,정말 무섭습니다...

IP : 86.99.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은 보지못했지만
    '17.11.5 7:14 PM (110.70.xxx.179)

    마음이 짠하네요. 은이맘님 참 좋으신분 같네요.
    두고두고 마음에 남으셔서 이렇게 글남기신거 보니..
    덕분에 외로운 제마음도 따뜻해지네요.

  • 2. ..
    '17.11.5 7:17 PM (86.99.xxx.182)

    저 원글이랑 아무 상관도 없구요
    글쎄 그다지 큰 판이 벌어질 것 같진 않네요

    제가 무섭다구요... 글쎄요

  • 3. 무슨 판..
    '17.11.5 7:19 PM (110.70.xxx.179)

    무섭다..누가? 왜?
    이루님 살벌하시네..아휴

  • 4. 좋은댓글
    '17.11.5 7:20 PM (123.213.xxx.35)

    좋은 댓글만 걸러서 들으심이~~~

  • 5. 원글님 동감
    '17.11.5 7:23 PM (39.7.xxx.126)

    오늘 아수라장이에요
    댓글에 독기 폴폴 풍기는 분들 어찌나 많던지요
    처자글 말고도 사라진 원글 많아요

  • 6. 싱글이
    '17.11.5 7:26 PM (125.146.xxx.74)

    아니 엄마랑 언니가 싫다는데 뭘 한달에 한번 와달라고 요청하라고 해요
    피하고 싶을 정도로 과거에 잘못한게 많은 사람인데 뭔 짐을 나눠져요
    그 짐을 혼자 지고 힘들어하는 아까 글쓴이가 답답한거죠

  • 7. 도와
    '17.11.5 7:26 PM (123.213.xxx.35)

    서로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죠
    사회적 안전망도 물론 있어야 겠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안전망도 소중히 가꾸자구요

  • 8. 악플러들
    '17.11.5 7:27 PM (123.213.xxx.35)

    힘들어봐야 공감하실래나~~

  • 9. ㅎㄹ
    '17.11.5 7:42 PM (58.120.xxx.63)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아무리 각박한 새상이지만
    아무리 부모가 잘못했다손 치더라도
    그 상황에서 나몰라라 집 떠나기가 쉽나요?
    저역시 그 글에 엄마와 언니에게 짐 나눠지라고
    댓글 달았지만 어째요
    좋은 부노 좋은 남편 만났으면 좋왔겠지만
    상황이 그런데 막내에게만 짐을 지우면
    안되죠
    엄마도 어쨋던 자기 남편이고 그와 맺은
    인연으로 자식을 낳았으면 자식 생각해서라도
    모르는체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딸 앞길을 생각해서라도..

  • 10. 비슷한 상황이라
    '17.11.5 7:44 PM (175.223.xxx.243)

    구구절절 길게 답글 달았는데 삭제...

    원글님
    님이나 나처럼
    맘 약해빠지고 무른 사람들은 답없어요.
    그냥 이번생은 이렇게 사는걸로...

  • 11. ....
    '17.11.6 8:15 A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첫댓글은 역시 망글이군요.
    원글에 공감하고요.
    한달에 한번 방문도 어려우면 돈이라도 부쳐야죠.
    마치 제사에 빠지는 며느리가 독박쓴 며느리한테 왜 그러고 있냐 너도 빠져라 못빠지겠음 니 사정 하는 꼴.
    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살수 있나요.
    최소한 내게 지워진 짐은 져야죠. 그래야 다른 식구가 독박 안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041 수능 연기 한거 당연한 결정 아닌가요? 21 세사미 2017/11/16 5,061
748040 gs슈퍼에 파는 유어스 제품 어떠셨어요? 1 .. 2017/11/16 865
748039 빌라중에 1층을 주차장으로 쓰는곳은 위험해보이더군요 10 지진 2017/11/16 3,410
748038 고터에서 트리사보신분! 메리트가 뭔가요? 1 k 2017/11/16 1,427
748037 최근 지진 잦은게 북한도 원인중 하나 아닌가요 1 아무셔 2017/11/16 1,699
748036 남편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건지 알고싶어요 8 Komsoo.. 2017/11/16 5,460
748035 김어준 블랙하우스 정규편성 초읽기 5 ..... 2017/11/16 1,807
748034 못생긴거 의지박약 아닌가요? 뚱뚱한게 의지박약이면? 11 의지박약 2017/11/16 3,800
748033 방금전 여진 2 지진 2017/11/16 2,594
748032 지진시 원전사고 논의 하시겠죠? 2 무셔 2017/11/16 730
748031 청바지 32사이즈가 아주 딱붙게맞는데 일자모직바지도 32가 맞을.. 3 사이즈차이가.. 2017/11/16 1,715
748030 저 바보는 수능시험지 교육청에 있다 알려줘도 16 ㅇㅇ 2017/11/16 6,163
748029 노출댄스·따돌림·괴롭힘 '한림대 성심병원'은 전국에 있다 3 샬랄라 2017/11/15 1,855
748028 김승수 너무 잘생겼네요~~ 13 라스 2017/11/15 6,054
748027 수능 연기 제가 말해줘서 알게된 학부모도 있더라구요 12 고3 화이팅.. 2017/11/15 3,880
748026 일주일뒤 또 지진나면 어쩌려고 수능을 연기했을까요 36 뭐죠 2017/11/15 9,912
748025 성시경 일본어도 해요? 9 ........ 2017/11/15 4,314
748024 수능연기로 인한 여행취소,항공권환불 14 ㅇㅇㅇ 2017/11/15 9,029
748023 용인사시는 님들~ 기남방송 꼭 깔아야되나요? 7 ㅇㅇ 2017/11/15 1,275
748022 박근혜 이명박이라면? 21 만약에 2017/11/15 2,802
748021 피꼬막 내장 제거하나요? 3 ... 2017/11/15 2,863
748020 헐 코세척하다가 이런일이ㅜㅜ(혐오주의) 6 ... 2017/11/15 5,090
748019 김연아가 연습했다던 과천빙상장에 다녀왔어요. 5 오늘 2017/11/15 2,511
748018 머스크 테슬라 CEO, AI 연구는 악마소환 1 ㅇㄹㅎ 2017/11/15 1,355
748017 30대분들 요새 신발 뭐 신으세요? 7 dfgg 2017/11/15 3,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