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1.9 mbc라디오 노래가 넘좋네요
집에 다왔는데
30분째 내리지 못하고 있어요
음악듣느라
끝나면 담곡은 뭘까해서 이어듣다보니
벌써 어두워졌네요
Dj없으니 이렇게 쓸데없는 말없이 좋은 음악 틀어주니
정말 좋으네요
1. 플럼스카페
'17.11.5 6:17 PM (182.221.xxx.232)그죠?
다만 선곡도 좀 바뀌면 좋겠어요.
어느땐 순서도 외워서 다음은 이거! 하고 외치면 딱^^;2. ㅇㅇ
'17.11.5 6:19 PM (223.62.xxx.56)앞으론 디제이없이
시간대별 장르를 정해서 음악만 틀어주는 방송으로
바뀌면 좋을거같아요~3. 화창한봄날에~
'17.11.5 6:23 PM (122.34.xxx.102)저도요! 운전이 즐거울만큼..라디오 듣기가 행복해요. 랜덤으로 듣다보니 잊고있던 노래를 만나면 럭키! 김현성의 헤븐이란 노래..가 그런노래중 하나였어요..저에겐..
4. ...
'17.11.5 6:26 PM (121.138.xxx.77) - 삭제된댓글흐느적거리는 디제이들 목소리 없으니 훨씬 좋네요
5. ㅇㅇ
'17.11.5 6:26 PM (223.62.xxx.56)요즘mbc 라디오 덕분에
제 멜론 리스트가 엄청나게 풍부해졌어요~~
좋은곡 나오면 얼른 노래찾기해서 저장~~ㅋ6. 남편
'17.11.5 6:46 PM (175.214.xxx.113)안그래도 남편이랑 차타고 가면서 거기 고정해놓고 들어요
우리끼리 이 방송 파업 끝나도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늘 얘기해요7. 저도요!!
'17.11.5 6:48 PM (119.198.xxx.78) - 삭제된댓글가타부타 쓰잘데기 없는 말들, 사연들, 패널들 나와서 농담따먹기 하는거 말고
그냥 지금처럼 음악만 내보내면 안되는지 ;
라디오 DJ 들 굳이 필요없지 않나요?
24시간 줄곧 음악만 내보내니까 귀에 저항?도 덜 생기고 너무 좋네요8. 유끼노하나
'17.11.5 7:02 PM (110.70.xxx.179)제주도와서 드라이브하면서 고정으로 듣는데..
느무좋은거죠.9. 음
'17.11.5 7:05 PM (121.131.xxx.182)저도 애청자예요
그런데 가끔 너무 가라앉아요.
사람의 목소리가 그리울 때도
있어요.10. ...
'17.11.5 7:51 PM (61.74.xxx.85)저는 빨리 파업 끝나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듣고싶어요.
MBC FM 한두번 들었는데 노래는 정말 좋은 노래들만 나오지만
왠지 우울해서 안 듣게 되더라구요.11. ..
'17.11.5 9:08 PM (220.120.xxx.207)자주 틀어놓는데 음악만 나오니까 전 너무 좋아요.
선곡도 다 좋은데 듣다보니 자주 반복되는게 문제..진짜 파업은 파업인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