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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원봉사후 후회되는 감정이 든다면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17-11-05 14:57:01
그봉사 그만해야 되는거지요??
일손부족할때 연락주면 가끔해주던건데
최근에 오랫만에 다녀오니 그동안 많은 변화
있었더군요

뭣보다 제가 봉사후 너무 힘들어서 겨우겨우 집에
왔는데요

손해봤다는 생각이 들고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책임감 강하고 거짓말 못해서ㅜㅜ
오바한거 같아요

안그래도ㅡ
밥먹을때 개인적인 질문 던지는 사람
밥먹으면서 찌개놓고 조리법달라? 부대끼고
장애인 안내해드리는데
1대1로
근데 상대분이 저와 성별과 나이대달라 좀그렇더군요
둘이 몇시간동안 같이 다녀야해서
다른 여자봉사자는 같은 여자장애인해주던데
저만 ㅜㅜ

잘참고있다가 집에 갈때 지하철타고 정류장안내하는
부분에서 인내심이 극에 달하더군요
간식봉투 두고왔다고 몇번을 말하고
자리앉을때 옆에 임산부왔으니 자기옆으로 오라고
피해주싫다는 마음에그러는거 알겠는데
간섭하는게 짜증나게하더군요
남자분인데 제나이부터 가족관계묻다
자기사고로 장애인됐는데 아버지 충격으로 쓰러지고
등등
대화도 안되고
무슨말하는지 모르겠구요





IP : 110.70.xxx.25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5 3:02 PM (110.70.xxx.252)

    마지막분이 장애인콜택시 부르는데 차가없어
    전철역에서 버스타는곳까지 데려다드리는데
    그거 힘드니까 같이안가도된다고할때
    그냥돌아왔어야하는데
    같이 가서 사단난거 같아요

  • 2. 지나다
    '17.11.5 3:02 PM (121.167.xxx.222) - 삭제된댓글

    님또한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음

  • 3.
    '17.11.5 3:04 PM (110.70.xxx.252)

    스맛폰이라 그래요

  • 4. 다시한번
    '17.11.5 3:07 PM (175.223.xxx.228)

    님또한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음2222222

    문장에 주어가 없음.

  • 5. 토닥
    '17.11.5 3:09 PM (59.7.xxx.137)

    봉사가 그래서 힘들어요
    이영학 같은 놈도 섞여있어서
    동정심 유발하는 사람 조심하시구요
    욕보셨네요

  • 6.
    '17.11.5 3:19 PM (121.167.xxx.212)

    후회되면 하지 마세요
    친정 숙모가 60대 후반인데 동네 다리 불편한 여자 분이 사는데 거동도 다하고 살림도 다하고 걸을때만 절뚝 거린대요
    김장철에 김장 혼자 한다고 해서 도와 주겠다고 하고
    김장 하는 날 도와 주겠다고 했더니 자긴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김장을 다 시키더래요
    숙모님은 혼자 하면 힘들까봐 둘이 하자는거고 말 그대로 도와 주러 가셨는데요
    김장 하고 와서 며칠을 아프고 나서 다시는 장애인 안 돕겠다고 하더군요
    일반인 하고 마인드가 다르고 도움 받는것도 습관이 되서 안 고마워 한다고요

  • 7. 근데
    '17.11.5 3:24 PM (218.155.xxx.45)

    장애인들은 활동보조라고
    그 분들이 서비스 제공 하지 않나요?
    자원봉사들을 쓰나요?
    장애인들은 기본 난 받기만 하는 거란 마음이
    꽉찬 사람들이 꽤 있어요.
    봉사는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힘들면 안하는게 나아요.
    왜냐하면 그 심정이 상대에게 전달되면
    서로 불편하니까요.

  • 8.
    '17.11.5 3:31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받기만 해서
    당연한 것으로 압니딘

  • 9. ...
    '17.11.5 3:44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장애인들
    받는거에 익숙해서
    봉사가면
    엄청 부려먹지요
    감사해하지도 않아요
    절대 장애인 봉사 안한다는..

  • 10. ㅜㅜ
    '17.11.5 4:03 PM (110.70.xxx.252)

    일단
    단체에서 정기모임할때 도와주는사람
    필요로 하는거구요
    이번엔 가을이라 인근에 가을산책하기 좋은곳으로 가느라 사람이 필요로해서 연락온건데
    하루 온종일 시간쓴거고
    좀그래요
    너무 기분이 안좋아요

  • 11. ㅜㅜ
    '17.11.5 4:05 PM (110.70.xxx.252)

    도움주는데 고맙다는인사는하는데

    별로 기분이 좋지않아요

  • 12. 저는
    '17.11.5 5:28 PM (58.140.xxx.232)

    아파트 현관문 번호누르는데 휠체어탄 장애인 아저씨가 계시길래 얼른 뛰어가서 제 비번
    누르고 열어드렸는데 고맙단 말 없음.
    들어가자마자 일꾼이 공사중이었는지 복도에 사다리가 있어서 휠체어 못 지나가길래 그 무서우걸 얼른 옆으로 옮겨드렸는데 뻔히 보면서 인사는커녕, 어떤놈이 이걸 여따 놨냐고 승질내며 감.
    장애가 있다보니 내적 불만이 스트레스로 쌓여 그런가보다 이해는 하지만 절대로 다시 엮이고싶지 않더라구요.

  • 13.
    '17.11.5 7:44 PM (49.167.xxx.131)

    봉사가 힘들죠 손해본다생각드심 이미 봉사는 아닌거니 하지마세요

  • 14. .........
    '17.11.5 9: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진심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봉사하지 마세요.
    그게 맞는거더라구요.

  • 15. ㅜㅜ
    '17.11.5 9:24 PM (175.223.xxx.43)

    분명 처음엔 제가 진심이었는데
    마지막 버스정류장데려다준다는 장애인땜에
    곪아 터진거같아요

  • 16. 장애인도
    '17.11.6 2:39 A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

    싫어합니다.이미 님은 봉사가 아닌 댓가를 바라고 있었던건 아닐까싶습니다. 급여를 받으며 다녔다면 지금처럼 생각이 안들겠죠.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어요.

  • 17.
    '17.11.6 9:35 PM (175.200.xxx.199)

    장애인도 정상인과 똑같은 타인인데
    우리가 생판 남 만나서 종일 지내라면 당연히 안맞고 싫죠
    그 남이 장애인이라고 해서 그걸 더 참아줘가며 즐겨야 한다는 건 무리에요
    전 그래서 직접봉사는 안해요 저랑 안맞앙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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