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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하게 써보면

한 번 조회수 : 18,229
작성일 : 2017-11-05 14:14:38

118.42.XXX.65
글처럼 '밑을 두시간 쑤셔대는데 좋다고
환장을 하는 여자가 있기는 한가'
처럼 저질스럽고 남녀간 사랑표현을 오로지 저거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사람한테 제 글은 너무 아까운거 같아
삭제합니다. 그거면 종족번식을 위해선 5분도 안 걸리겠죠.


IP : 175.223.xxx.32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5 2:18 PM (59.7.xxx.137)

    통계가 나오기도 하네요

  • 2. ..
    '17.11.5 2:19 PM (124.111.xxx.201)

    도대체 몇놈하고...

  • 3. 아니
    '17.11.5 2:19 PM (118.33.xxx.72)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 통계에요? 통계의 개념부터 장착하고 말하시는 것이 좋을 듯.

  • 4. ...
    '17.11.5 2:21 PM (211.36.xxx.89)

    제목에 19라고 써요
    거르고 지나가게요
    모르고 읽다가 짜증나서 내려버렸네요
    매너가 없어

  • 5. 지우세요
    '17.11.5 2:23 PM (211.213.xxx.44)

    웃기네 ㅋㄱㅂ

  • 6. ㅇㅇㅇ
    '17.11.5 2:30 PM (125.185.xxx.178)

    자기 쾌감에만 만족하면 그만인가요.
    제목에 19붙이는 예의도 없구만.

  • 7. ㅇㅇㅇ
    '17.11.5 2:30 PM (221.166.xxx.242)

    성담론이 흥미롭네요. 싱글인데 저도 투플러스같은 남자
    만나고 싶기도 하고요 ㅎㅎ 배려하며 2시간을 즐겁게 지속
    하는 남자라니 넘 설렐꺼같아요. 글에선 체형으로도 방식을
    알수 없다고 했는데요, 평소에 이런 남자 알아보는 비결있으신가요?

  • 8.
    '17.11.5 2:48 PM (124.50.xxx.3)

    변태 성향이 있는 여자? 아님 남자가 쓴 것 같네
    앞에다 19라고 표시를 하던지...

  • 9. ㅇㅇㅇ
    '17.11.5 2:49 PM (221.166.xxx.242)

    원글님 위에 댓글단 사람인데, 답글좀 주세요~
    궁금하단 말예요 ㅎㅎ

  • 10. tree1
    '17.11.5 2:52 PM (122.254.xxx.22)

    그런 남자는 평소의 성격이나 그런걸 보면 알수 잇지 않을까요??
    평소에 여자 배려잘하고
    공감능력 좋고
    스킨쉽 좋아하고
    뭐 대충 그런거요
    그리고 여자를 많이 좋아해야죠

  • 11. tree1
    '17.11.5 2:53 PM (122.254.xxx.22)

    ㅡㄱ게 체형하고 무슨 상관이겠어요??
    아무 상관없죠
    멘탈하고 상관있죠

  • 12.
    '17.11.5 2:57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19라는 표시 필요할듯요
    갑자기 보니 당황스러워요

  • 13. 그게
    '17.11.5 2:59 PM (110.70.xxx.89)

    여자는 남자가 만족시켜주는 대상이 아니에요
    스스로 계발하는 여자도 많더군요
    그럼 상대불문 언제나 만족스런 파트너를 만나더군요

  • 14.
    '17.11.5 2:59 PM (59.7.xxx.137)

    여러명 해보고 점수까지 내면 통계죠
    점수까지 낼 정도면 음. .

  • 15. ck
    '17.11.5 3:00 PM (118.33.xxx.72) - 삭제된댓글

    여러 사람 모이는 곳이라 험한 소리 하는 사람도 있지만 동그라미 셋님같이
    궁금증을 가진 사람도 있겠네요.
    저는 대충은 이제 보면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잘 생긴거랑은 상관이 없고 오히려 아주 잘 생기고 전문직였는데
    연극 보러 가자던 취미도 괜찮았는데 오히려 그건 허당이라
    계속 잘 안되서 근데 본인은 의욕과 관심은 엄청 많은 남자도 있던데
    잘 생긴거랑 저거까지 다 잘하는 남자란 있긴 어렵다 생각되고요
    잘 생기고 키크고 이런 사람보다 보면 키가 크거나 잘 생긴 건 아닌데 다부진 느낌을 줘요.
    학벌 좋고 좋은데 키는 별로 안 큰, 그래서 A급이라 생각이 안되는데
    실상은 그 부분에서 잘 하는 타입이 있어요.
    그리고 남자들 중에 저쪽에 비상할 정도로 관심 많은 남자도 있다는 거 알고 놀랐어요.
    직업, 학벌하고 아무 상관없더군요.

  • 16. 19 문제
    '17.11.5 3:02 PM (223.33.xxx.61)

    누군가에겐 중요할수도 또 다른 이들에겐 아무 값어치도 없는 얘기일 수도 있죠
    그런데 신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서로 감정적으로 깊이 사랑하면서 육체적으로도 잘 맞다면 정말 행복한거죠

  • 17. 저기요
    '17.11.5 3:03 PM (61.255.xxx.48)

    19붙이세요!!
    길거리가다가 똥물 맞은 느낌이네...

  • 18. 블리킴
    '17.11.5 3:04 PM (122.37.xxx.152)

    이런글 좋아요~
    흥미롭네요!

  • 19. 괜찮음
    '17.11.5 3:07 PM (223.33.xxx.135)

    솔직히 써주셔서 도움 돼요
    역시 노력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최고군요 ^^

  • 20. ㅇㅇㅇ
    '17.11.5 3:15 PM (221.166.xxx.242)

    그래요?스스로 성을 계발해도 만족스런 파트너를 만날수 있는 거네요. 제가 순진하게 범생으로만 살아서 잘 몰랐어요ㅜㅎ

    원글님 말씀에 의하면, 키가 크거나 잘생기진 않아도 다부진
    게 포인트로군요. 이게 성능력이랑 연관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어깨나 등빨있는 듬직한 남자 좋아하거든요~
    제 친구말을 들어보니 남자들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그렇지, 성자체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자세나 즐거움을 개발하는 사람도 종종 있는것 같더라구요. 잘생긴 겉모습 보다는 역시 내실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

    최근까지 성경험은 적고 관심만 많아서 호기심 천국이던 차였는데 돈을주고도 살수 없는 경험을 베이스로 귀한 답글 주셔서 고마워요. 다른 분들께는 글이 다소 자극적일지는 몰라도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 21.
    '17.11.5 3:17 PM (125.132.xxx.174)

    재밌네요. 전 그래도 남자 외모 포기 못해요ㅠ 키크고 잘생긴 남자 못잃어..

  • 22. 후훗
    '17.11.5 3:20 PM (118.33.xxx.72) - 삭제된댓글

    동그라미 세개님 , 답글 귀여워서 도움 되라고 몇 자 적어요.
    맞아요. 새로운 자세나 즐거움 개발하고 그쪽 분야에 관심 많지만 자기 일도 잘하는 남자도 널렸어요.
    남자들이 자기가 이렇게 자기를 오픈하면 이 여자가 도망가지 않을까 생각해서
    오픈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로 맞으면 그거보다 더 좋은게 어딨겠어요.
    제가 조언 드리고 싶은건 키하곤 전혀 상관 없고요
    그쪽에 관심 많다고 해서 절대 찌질이도, 변태도 아니고
    서로 맞으면 서로 사랑해주면서 서로 만족하게 할 수 있는게 이쪽인거 같으니
    포기하지 말고 님한테 맞는 사람을 잘 찾으세요.

  • 23. 대충
    '17.11.5 3:23 PM (175.209.xxx.57)

    직업이 뭔지 알겠네요.
    저 정도 알고 쓰려면 닥 저 정도만 경험한 게 아니죠.
    줄 잡아 50명 정도는 경험이 있는 건데...(그 이상일지도)
    여긴 뭐 직업의 귀천과 상관없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긴 합니다만,,,,

  • 24. 후훗
    '17.11.5 3:25 PM (118.33.xxx.72) - 삭제된댓글

    이런 걸 왜 내가 적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니 하도 편견에 사로 잡혀 있는 꼴이 안되 보여서 적을게요.
    2자리 숫자인 건 맞아요.
    한데 직업은 땡, 틀렸어요.

  • 25. 미친 ㄴ...ㅋㅋㅋ
    '17.11.5 3:2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어디 인터넷에서 떠도는 음담패설 짜집기해서.ㅋㅋㅋㅋ

  • 26. 지나가다
    '17.11.5 3:28 PM (223.38.xxx.231)

    19금이라고 써주시면 좋겠고요.
    너무나 공감되는데요? ㅎㅎ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대화 많이 하고, 서로의 몸과 마음을 알아가고 맞춰가는 과정이 그렇죠. ㅎㅎ
    성에 대한 이야기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 27. ㅎㅎ
    '17.11.5 3:29 PM (70.69.xxx.177)

    낚시질 수준하고는 ~~ ㅉㅉ

  • 28. 근데
    '17.11.5 3:30 PM (112.151.xxx.203) - 삭제된댓글

    얼만큼 커야 "정말" 큰 건가요?

  • 29. 궁금
    '17.11.5 3:30 PM (59.7.xxx.137)

    20 넘으면 경부암 걱정 안되세요.?

  • 30. 참나
    '17.11.5 3:32 PM (223.62.xxx.181)

    무조건 비아냥거리고 욕하는 분들 참 안돼보여요
    이런 얘기가 어때서요?
    우리 인생을 풍요롭고 충만하게 해주는 중요한 부분 맞아요
    싫으면 그냥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31. ㅎㅎㅎ
    '17.11.5 3:34 PM (119.194.xxx.118) - 삭제된댓글

    2자리 수라 하면 10부터 11, 12, 13, ..... 요렇게 나가죠
    9까지가 한 자리 ^^
    20 넘는다는 댓글 보고 써봐요

  • 32. ㅎㅎㅎ
    '17.11.5 3:35 PM (119.194.xxx.118)

    두 자리 수라 하면 10부터 11, 12, 13, ..... 요렇게 나가죠
    9까지가 한 자리 ^^
    20 넘는다는 댓글 보고 써봐요

  • 33. ...
    '17.11.5 3:38 PM (125.142.xxx.19)

    온통 그것만이 관심사일때가 있었나....싶네요.
    결혼해서 아기낳고 양육하고 돈벌고 일하고 살림하며...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동물인지 사람인지 이러고있는 판국에.
    잘 읽었슈.

  • 34. ㅎㅎ
    '17.11.5 3:44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재밌게 잘 읽었어요.

    내숭쟁이들 참 많죠? 거슬리면 나가면 될 걸 꼭 다 읽고 손가락으로 욕해요.

  • 35. 즐기세요
    '17.11.5 3:45 PM (175.124.xxx.80) - 삭제된댓글

    하하핫~ 저도 개인적으로 느끼던 건데..
    누군가 글로 쓴 걸 보니 새롭네요.

  • 36. 19
    '17.11.5 3:57 PM (110.45.xxx.161)

    붙이면 조회수 늘어나요.
    이건 실화같아요.

    젊을때나 가능한 일인데

  • 37. 47528
    '17.11.5 4:04 PM (175.124.xxx.80)

    강한 남자는 어떤지 알겠는데

    강한 여자는 어떤 타입인지 아시나요?

  • 38. 에효.
    '17.11.5 4:12 PM (112.184.xxx.17)

    19붙이라고 하면서 댓글 보태주면 더 읽어보라고 추천하는 효과가 있는거구요. ㅋㅋ
    한편으론 좀 부럽네요.
    이번 생은 틀렸고.

  • 39. ....
    '17.11.5 4:13 PM (39.115.xxx.2)

    온통 그쪽만 관심사이던 때가 그래도 몇 년 잠깐 동안이라도 있었던 게 그래도 돌아보면 즐거운 추억이네요..지금은 그쪽도 글코 매사가 심드렁...ㅎㅎ

  • 40. ㅇㅇㅇ
    '17.11.5 4:14 PM (221.166.xxx.242)

    원글님 귀엽다고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나이는 차고 넘치는데, 이 분야에서는 제가 꼬꼬마네요;;ㅜㅜ

    남자분이 성에 관심이 많더라도 자기일 잘하시는분도 많다 하니, 다 변태라고 생각진 않을거구요, 저도 누굴만나 대화만 잘 통한다면, 그런쪽으로 즐기면서 맞춰갈 생각은 갖고 있어요.^^;;

    그런데 제 친구 말에 의하면 육식남, 다부진체형들은 터프하고 남성적인게 지나쳐 마초성향까지 있다는데, 반면에 대화 좋아하고 자기취미에 몰두하는 초식남은 s에 좀 약할꺼 같거든요. 초식남도 드물게 강한 사람이 있긴 하겠쬬,?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남자가 성에 관심이 많다보면요. 한 여자만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수컷들의 성향상 그 저변?을 넓혀가고 싶어할꺼 같은데..실제로도 그렇지 않을까요?

  • 41. ㅁㅁ
    '17.11.5 4:27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19붙인거보다 훨 좋구만요

  • 42.
    '17.11.5 4:31 PM (211.246.xxx.16)

    그래서 남자들이 거기에 지방 넣어 크게 만들기도합니다
    그르ㅗ 투플 만들기위해 위에 부분에 링이란걸 매몰하나보군요


    뭐 제남편도 크기는 모르나 아들이 생기니 아빠 작다하더군요
    그런데 무지관심많고

    참 체격 다부져요
    열심히노력해요

    문제는 관심많다보니 제생각엔 딴짓도하는거같아요

  • 43. 바른말
    '17.11.5 4:33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열정적인 인생이네요
    근데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그러는거 알아요?
    글쓰니 평판이 조금 궁금한데요

  • 44. tree1
    '17.11.5 4:35 PM (122.254.xxx.22)

    다부지다는게 정확히 어떤걸까요??
    예를 들어 유명인중에서
    보기에 누가 그런가요??

  • 45. gfsrt
    '17.11.5 4:57 PM (211.202.xxx.83)

    흥미롭네요.
    일리있는 정리고요.근데
    여기 할줌미들 많아서 욕 먹을지도 ㅎㅎ

  • 46. ....
    '17.11.5 5:11 P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

    이글에 발끈하는분들은 단한명부심 인가요 ㅎㅎㅎ
    원글님 솔직하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 47. ㅋㅋ
    '17.11.5 5:13 PM (125.186.xxx.22)

    저도 아까 댓글달려다 말았는데
    재밌어요 원글님~~ 잘 읽었어요

  • 48. ...
    '17.11.5 5:16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

    미친..
    ..

  • 49. 체격좋으면
    '17.11.5 5:35 PM (110.45.xxx.161)

    별로에요.

    마른장작이 잘탄다는 말이 더 맞는거 같아요.

  • 50. ..
    '17.11.5 5:50 PM (121.166.xxx.132)

    다부지다고 다 잘할까...ㅍ

  • 51. 제 경험으론
    '17.11.5 5:57 PM (94.3.xxx.158)

    이십 분 넘어가면 그냥 통증오고 빨리 끝났으면 하던데
    두시간이면 너무 괴로울 듯

  • 52. 한잔 마신 김에
    '17.11.5 6:24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우리 부부 50대예요
    남편 50대후반이고 비쩍 말랐고 몸 약해 보여요
    허리도 안 좋고 당뇨 고혈압도 있어요
    거짓말 안 보태고
    20대부터 지금까지 두 시간도 넘게 거뜬히 합니다
    2~3번 사정도 가능하고요
    거의 매일 해도 사그라 들지가 않아요
    아침 저녁으로 매일 하기도 해요
    50대 후반인데요
    제가 싫다 하면 안 하겠지만 둘이 궁합이 잘 맞아요
    님이 말한 A 투플러스 같아요
    마누라 보고도 매일 할 수 있다는게 자기도 놀랍대요.
    둘이 사이 엄청 좋음.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한게 신기해요

  • 53. 방금 사라진
    '17.11.5 7:34 PM (1.144.xxx.113) - 삭제된댓글

    술 한잔 걸치셨다는 50대 부부 댓글 삭제하신 거 맞죠?
    부러우면 지는 건데 완패네요 ㅠㅠ

  • 54. ...
    '17.11.5 7:36 PM (39.120.xxx.165)

    19붙여주시죠.
    싫어하는 분들 많거든요.

    저는 재밌습니다. ^^
    역시 보수적이 82 자궁경부암얘기 빠지지 않고 ㅋㅋ

    이사람 저사람 다 만나보셨으니 이제
    한사람이랑 오래오래 불태우세요

  • 55. &&&&
    '17.11.5 7:59 PM (1.238.xxx.181)

    원글님 부러워요
    남편밖에 모르고 실았는데
    성의도 없는쪽인것같아
    슬프네요

  • 56.
    '17.11.5 8:0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정신나간인간들많네

  • 57. ....
    '17.11.5 8:10 PM (122.35.xxx.182)

    3시간 이상 했던 남자가 있었는데 크기와는 별개 문제인거 같아요
    여자 질이 7~8센티인데 남자가 보통 그정도는 다 되죠
    정확한 각도, 리듬감,배려심이 섹스의 질을 좌우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 긴 시간이 십분 이십분으로 밖에 안 느껴졌어요
    시간이란 것이 참 상대적인 개념이란걸 그때 알았죠

  • 58. ..
    '17.11.5 10:30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두자리숫자라면
    최소 10
    최대 99 죠

  • 59. ...
    '17.11.6 1:15 AM (119.64.xxx.92)

    크면 좋다는게 전혀 이해가 안가는게...
    안들어가두만...

  • 60.
    '17.11.6 2:10 AM (211.114.xxx.195) - 삭제된댓글

    여자가 쓴글인가요?

  • 61. ...
    '17.11.6 2:10 AM (108.35.xxx.168)

    결론적으로 한창일때 많이 누리세요. 아무리 중년에도 섹스없음 못사는 여자 있다지만 거의 40대 중반되면
    시들합니다. 젊거나 나이 50전이래도 싱글이고 외모가 어느정도 매력있고해야 그것도 즐겁지,
    늙은 몸과 얼굴에 애키우고 남편이랑 뭐 젊어서 열정적이었다해도 나이드니 그렇고 그렇다면 별로 재밌지도 않아요.
    원글님과 댓글 몇몇분 젊거나 싱글이신 듯....아님 한때 신나게 그세계 탐닉한 중년아줌마든지..

  • 62. ~~
    '17.11.6 2:14 AM (211.114.xxx.195)

    ㅋㅋ ㅋ~~~

  • 63. 재밌다
    '17.11.6 2:17 AM (182.222.xxx.108)

    아...정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ㅎㅎㅎ

  • 64. ㅇㅇ
    '17.11.6 2:24 AM (121.168.xxx.41)

    골반이 작으면 여자 그쪽으로 약한 건가요?
    제가 골반이 작은데 하룻밤 2회는 상상도 할 수 없어서요.

  • 65. 읽다 말았구요
    '17.11.6 3:01 AM (115.140.xxx.66)

    대부분 싫어하시니 이런 글은 쓰지 마세요

  • 66. ㅗㅓㅓ
    '17.11.6 5:21 AM (37.169.xxx.156)

    왜케 보수적이지 ㅋ 댓글 보다보니..여기 수녀님들 들어오는 사이트인가요 ㅋㅋㅋㅋ 다들 애는 어떻게 낳았수??

  • 67. 큰거싫어
    '17.11.6 5:40 AM (219.248.xxx.125) - 삭제된댓글

    끔찍해요 몸에 들어가지지 않고 통증만 있어요
    찢어지는 아픔

  • 68. 싫어
    '17.11.6 5:44 AM (219.248.xxx.125) - 삭제된댓글

    몸에 잘 들어가지지 않고 통증이 심해요 몸에 찢어지는 상처도 생겨요

  • 69. ㅎㅎ
    '17.11.6 8:55 AM (39.117.xxx.194)

    뭐 일단 경험 많은건 부럽네요
    아까비 내 젊음

  • 70.
    '17.11.6 8:57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은 남자다에 한표!
    여자들 그렇게 몇시간씩 하는거 안좋아해요. 그게 지루지 정상이냐?
    그렇게 했다가는 밑에가 다 헐어서 난리날듯..
    미친놈이 어디 와서 이 지롤일까

  • 71. ♥.......
    '17.11.6 9:09 AM (118.220.xxx.38)

    음. 서양인 동양안 모두아니면 혹시 아랍계일까요?

    저도 그런경험담들은적있거든요.
    정말 상상할수없는 크기..

    제 경험상 허벅지가 발달한 남자들이 잘?하는듯해요.

    신랑은 오랜동안 자전거를 취미로 몇시간씩 하는사람인데요, 초식남이구요.

    근데 상대를 위해 노력해줍니다.
    먼족스럽구요.

    다만, 저는 좀 짐승적인? 흥분한 거친숨소리에 흥분되는데,
    신랑은 자제력이있는건지 흥분이 덜되는진모르겠지만,
    거친숨소리는 안내서 아쉽네요 ㅎ

  • 72. ...
    '17.11.6 9:2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 아니면 애 몇은 낳은 유부녀 같네요
    출산 경험도 없는 여자가 느끼면 얼마나 느낀다고

  • 73. ...
    '17.11.6 9:29 AM (1.237.xxx.189)

    남자 아니면 애 몇은 낳은 유부녀 같네요
    출산 경험도 없는 여자가 느끼면 얼마나 느낀다고

  • 74. 쯧쯧
    '17.11.6 9:58 AM (175.223.xxx.152)

    이런 글에 발끈 비아냥거리는 분들 진심 불쌍들하십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요즘 당신들처럼 남편 한명하고만 하고 사는게 오히려 비정상이죠 ㅎㅎ 하긴 그러고살았으니 두명만 넘어가면 창녀취급하는거겠군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네요.

  • 75.
    '17.11.6 9:59 AM (218.155.xxx.89)

    성을 즐길 줄 아는 분이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거슬리는 댓글 패스하시고 즐길 수 있을때 누리시길 ^^

  • 76. 호롤롤로
    '17.11.6 10:00 AM (175.210.xxx.60)

    저는 꽤 흥미롭게 읽었네요 ㅋㅋ

  • 77. 쯧쯧
    '17.11.6 10:01 AM (220.127.xxx.27)

    비아냥거리시는 분들 평생 한명하고만 하면서 그렇게 정신승리하시면서 사세요. 그런 부심이라도 있어야 덜 비참하시겠죠 ㅎ

  • 78. 도대체
    '17.11.6 10:05 AM (222.236.xxx.145)

    동양인
    비슷한 사람분포가 가장 많을테고
    이렇게 구분지어 죄다 경험해보고
    통게를 내려면
    얼마나 많이 만난걸까요?
    이글 읽으면서
    예전 프랑스 콜걸이 통계내서
    흑인이 가장 매너좋고 훌륭하다고 했다던
    그말이 생각나네요

  • 79. 글고
    '17.11.6 10:07 AM (222.236.xxx.145)

    두시간
    흥분상태 유지하게되면
    여러 이유로
    정말 죽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 ...
    '17.11.6 10:29 AM (115.136.xxx.81)

    제목도 그렇고
    남자다에 한표
    어그로성 글에 낚이지 마세요...

  • 81. 윗님들
    '17.11.6 10:34 AM (59.7.xxx.145)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경험한게 다가 아니에요. 세상에는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긴 그런거는 죽었다깨나도 모르실테니 콜걸이니 어그로니 댓글다시며 정신승리하고 계신거겠죠 ㅎ

  • 82. 윗님들
    '17.11.6 10:36 AM (59.7.xxx.145)

    본인들이 경험한게 다가 아니에요. 세상에는 여러종류의 남자와 섹스가 있습니다. 풍부하게 경험할수있다는건 행운이자 인생의 즐거움이기도 하구요, 하긴 그런거는 죽었다깨나도 모르실테니 콜걸이니 어그로니 댓글다시며 정신승리하고 계신거겠죠 ㅎ

  • 83. 짝짝짝
    '17.11.6 10:38 AM (1.214.xxx.218)

    저는 이런글 다양성의 관점에서 환영합니다.
    저 위에 다부진 체형이라고 하니까 유명인중에 추측되는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그냥 다부진의 의미를 형상화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서요 ^^;;;

  • 84. ...
    '17.11.6 10:47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쓴 글인가봄
    밑을 두시간 쑤셔대는데 좋다고 환장을 하는 여자가 있기는 한가?

  • 85. 에고
    '17.11.6 10:55 AM (220.118.xxx.92)

    82는 진짜 수녀들 아님 불감증 여자들만 납시나 댓글들이 왜 이래
    크게 불쾌할 것도 없고 재밌는 글이구만
    원글님 판 깐 김에 더해보슈

  • 86. ...
    '17.11.6 11:33 AM (122.35.xxx.182)

    두시간 세시간이고 여자가 흥분하고 남자가 부드럽게 하면 절대 안 죽어요^^
    시간개념 상실하고 계속 자극상태에 있는거죠
    경험입니다

  • 87. 안타까워요
    '17.11.6 12:00 PM (115.93.xxx.75)

    이럴수록 성담론을 더 끈기있게 지속해야합니다
    젊은 후세를 위해서라도!!

    아직도 한샘 사건이 공공연한 것이 여성조차
    주체적 여성으로서 성에 대해 생각조차 해본적 없기 때문 아닐까요

    원글님처람 표현한 사람이 많아져야 합니다

  • 88. 118.42
    '17.11.6 12:33 PM (183.100.xxx.222)

    표현 참...
    여자 맞아요? 맞다면 살아온 환경이 의심스럽네요
    아무리 익게지만 해도 되는 표현이 있는거지 ....

  • 89. 183.100
    '17.11.6 12:4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익게니까 원글이도 이런글 쓴거고
    너도 마찬가지잖아.
    어따대고 너 따위가 되먹지않게 가르치려들어!
    니 환경이 거룩하면 그냥 네 고상한 환경 글 올려

  • 90. 기가 막힘
    '17.11.6 1:0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본인은 제목조차 솔직운운 온갖 적나라한 표현 다 했으면서
    댓글은 솔직하게 표현하면 안된다는건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아깝댄다! 머시가 아까워?

  • 91. 원글삭제ㅠㅠㅠㅠㅠ
    '17.11.6 2:08 PM (182.222.xxx.108)

    댓글들 보면 참 안됐고 불쌍하다
    오프라인에서 보면 막.. 삶이 팍팍하고 사랑못받아 괴팍한 아줌마들 있잖아요
    그런분들 같아요
    그런분들은 인터넷 안할거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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