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CT는 방사선 동위원소로 구성된 약물을 몸에 주입하고 방사선 발생량을 측정해 암 조기진단 및 예후판정 등에 사용하는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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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CT 피폭 >>> 일본 도쿄 피폭량
PET-CT는 방사선 동위원소로 구성된 약물을 몸에 주입하고 방사선 발생량을 측정해 암 조기진단 및 예후판정 등에 사용하는 기기다.
1. ㅡㅡㅡ
'17.11.5 1:59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글 좀 제대로 쓰세요.
Pet - ct가 일반 ct랑 같나요?
지금도 일반 건강검진에서 찍는 경우는 거의 없죠. 본적이 없네요 전. 암 환자들 검진용으로 찍는거죠2. 병원 관련 종사자들은
'17.11.5 2:0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그래서 CT, MRI 등 방사선 피폭량 많은 검사 가급적 안 해요.
뭘 모르는 사람들이나 자동차 살짝 접촉사고 나도 CT찍고 난리를 치지....3. . .
'17.11.5 2:02 PM (175.223.xxx.216)펫씨티 검진에 포함된 경우 있습니다. 일반씨티는 말할 것도 없구요. 엠알아이는 피폭 안됩니다.
4. ㅇㅇㅇ
'17.11.5 2:03 PM (121.88.xxx.218) - 삭제된댓글자칫 일본방사선 피폭량이..안전하다고 곡해할 소지가 있네요....
5. 잉?
'17.11.5 2:14 PM (115.140.xxx.187)기사에는 도쿄 관련 언급도 없는데, 도쿄 피폭량은 어느 자료 보고 비교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기사에는 PET-CT 얘기인데.6. 잉?
'17.11.5 2:16 PM (115.140.xxx.187) - 삭제된댓글그리고 이제야 밝힌게 아니라
-------------------------
2014년 보건당국과 의료계는 'PET-CT 촬영시 건강검진대상자에게 사전에 제공하는 권고사항과 표준안내문'을 마련했다.
라고 기사에 나오네요.7. 검사장비
'17.11.5 2:22 PM (121.169.xxx.57)CT검사장비가 저렇게 인체에 위험할 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되게 만들어지진 않았을텐데요
아마 국제적인 기준도 있을텐데 병원마다 보유한 장비의 점검이 중요하다 보여집니다
돈벌이에 급급한 병원이 혹시 이런 무방비상태에서 오래된 폐기해야할 인체에 유해한 장비로
검진에 사용되고 있는게 아닐지 의심이 드네요 오버일수도 있겠지만요.
이런 기준도 국민의 의료비혜택 못지않게 중요한데 어휴....8. ㅇㅇ
'17.11.5 2:24 PM (175.223.xxx.168)Pet-ct하고 그냥ct하고는
엄연히 다르지 않나요
Pet-ct는 더 세세히 나오는 거 아닌가
제목수정요9. 왜
'17.11.5 2:27 PM (211.195.xxx.35)일본이랑 비교를?
10. 일반 CT도 위험
'17.11.5 2:31 PM (115.136.xxx.33)X레이도 그렇고 일반 CT도 그렇고 둘 다 방사선 피폭됩니다.
특히 CT는 한번 촬영에 7~8밀리시버트입니다.
세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사능 수치는 1년에 1밀리시버트고요.
CT한번에 7~8년치 방사능에 피폭되는 거죠.
방사선은 체내에 들어오면 반감기를 모두 거칠 때까지 남아있어요.
최대한 X레이나 CT는 안 찍는 게 좋음11. 하지만
'17.11.5 2:32 PM (115.136.xxx.33)일본은 그 수치를 검증할 수 없을만큼 위험함
12. ㅡㅡ
'17.11.5 2:34 PM (211.36.xxx.38)이문제는 예전부터 알려져 있던거예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터라고요
씨티 피폭으로 인한 암발생률이 전체 유방암발생률보다 높다는 통계도 이미 나와 있어요
실비보험이 된다고 공짜라는 생각으로 무차별 검사받는거 진짜 조심해야합니다13. 아줌마
'17.11.5 2:40 PM (121.139.xxx.63)암환자라 1년 두번 펫시티 찍는데.
치료중 방사선 35번 받고 수술전 후 끝나고 또 pet ct찍고..
환자로선 하라는대로 할 수밖엔 없어요ㅜㅜ14. 무식한 질문
'17.11.5 2:41 PM (93.204.xxx.132) - 삭제된댓글CT는 검사할 때 한번 피폭되는 것이지만
일본은 방문하고 있는 동안 계속 피폭되는 것 아닌가요?
물론 CT, MRI 등 검사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해야 겠구요.15. 맞아요
'17.11.5 2:56 PM (115.136.xxx.33)일본은 지속적으로 피폭 당합니다. 게다가 거기서 나는 음식물을 먹으면 내부피폭 되죠. 그래서 일본여행는 물론 일본산 음식은 아예 먹지를 말아야... 그릇이나 플라스틱 용기도 마찬가지
16. ㅜㅜ
'17.11.5 3:04 PM (61.101.xxx.246)갑상선암 초기인데 수술전검사에 시티있두만요ㅜ
17. 음?
'17.11.5 3:13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MRI는 피폭이랑 아무 상관없지 않나요? 다른 문제가 잇을 순 있어도
18. 음?
'17.11.5 3:21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그리고 PET-CT랑 CT는 달라요... 그렇다고 CT 막 찍으란건 아니지만.
19. 그래도
'17.11.5 3:23 PM (113.131.xxx.89)일본여행은 위험합니다
촬영은 안하면 되지만20. 예전에 올렸던 글
'17.11.5 3:25 PM (39.118.xxx.211)의사가 알려주는
건강검진 제대로 받기 가이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2&cn=&num=1932203&page=1&searchType=...
확진후 치료를 위해 받는 ct는 어쩔수없지만
그저 건강검진을 위해 받는 (특히 고가의 병원 프리미엄) 건강검진시ct 나 pet은 안된다고..누적이 되기때문에 2년마다 건강검진시 ct를 찍으면 꼭 필연적으로 암에 걸리게되어있다고 했어요
건강검진의 핵심은 내시경과 초음파라고 하네요21. 그러면
'17.11.5 3:44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문제가 있어 시티로 확인을 해봐야 할때
Mri로 촬영하자고 해야 할까요?
보통 mri가 고가니까 시티로 찍어보자고 하잖아요?22. 퓨쳐
'17.11.5 4:25 PM (114.207.xxx.67)펫ct의 조형제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신장을 많이 손상시키거든요.
심장병환자들 미세혈관 본다고 펫씨티 많이 찍는데 이러다 신장 망가지는 분 많아요. 심장이 안좋으면 신장도 망가지나 싶을 정도로.
병주고 약주고가 딱 맞는 세상입니다23. 우리나라
'17.11.5 4:59 PM (39.116.xxx.164)시티나 팻시티의 위험성이 너무 안알려진게 사실이예요
조형제의 위험성두요24. 대장이 안좋아서 고생할때
'17.11.5 5:15 PM (39.118.xxx.211)몸무게도 많이 빠지고 배가 아파서 앉지도 눕지도 서지도 못하고 어쩔줄몰라하는 저를.
원래 다니던 ㅎㅅ대장전문병원을 두고 분당으로 이사한터라 근처 조금큰병원으로 갔더니
저놈의 조형제 맞혀서 대장조영술을 했죠.
기계에 사람을 눕혀묶어서 거꾸로 돌리는데 죽는줄 알았어요.참다참다 도저히 못하겠다고 난리를 쳐서 검사도중에 그만두었는데 80넘은 할머니들도 다하는데 왜 그걸 못참냐고... 검사후 안그래도 대장때문에 고생하는 환자한테 조영제가 가라앉는 성질이 있어서 변비일으키니 물을 많이 마셔서 빨리 배출해줘야하는데 그얘기도 안해줘서 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던 악몽이 있죠. 나중에 알고보니 윗댓글 링크에도 있지만 대장조영술은 정확하지도않고 문제가 발견되도 할수있는게 대장내시경을 다시 해야되는거더라구요. 도대체 인체실험도 아니고 왜 대장조영술을 했는지 화가 나요
어차피 내시경을 해야되는건데요. (몸이 안좋아서 한달에 두번은 내시경을 받던때였어요)25. 그런데도
'17.11.5 5:23 PM (175.223.xxx.253)일본여행은 왜 그리 많이 가는지 의문입니다.
26. 지나가다
'17.11.5 6:34 PM (110.70.xxx.217)조형제×
조영제○27. 네
'17.11.5 7:20 PM (115.136.xxx.33)CT대신 MRI하시는 게 좋아요. 그런데 돈이 비싸서 보통 피폭을 택하죠...아파서 원인을 찾아야 할 때만 제한적으로 하고 건강검진 때는 안하는 게 맞아요. 특히 폐CT는 치명적
28. 위내시경
'17.11.5 7:47 PM (180.67.xxx.177)받으러갔다 대기자가 넘 많아 짜증나는참에 어쩌다보니 약먹고 기다리다 나중에 그게 위장조영술 전단계인 줄 알게도ㅑ고 할수없이 위장조영촬영했는데 나중에 그게 다 어마무시한 방사선파폭인줄알고 멘붕왔던 기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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