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계의 한 획을 그은 스타들로는 누가 있나요?

스타 조회수 : 4,510
작성일 : 2017-11-05 06:38:09
장르 불문하고
연예인들도 인정할만큼
연예계에
강력한 업적?을 남긴 인물로는
누가 있나요?


IP : 175.223.xxx.1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5 7:10 AM (211.211.xxx.66)

    나훈아선생이요..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라고,
    두고두고 후세에 회자될 가수라 생각해요..
    금요일 저녁에 처음으로 나훈아 콘서트 보고 확신했네요.
    오늘 오후에 다시 보러 가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볼려구요.

  • 2. 스마일01
    '17.11.5 7:15 AM (121.135.xxx.101) - 삭제된댓글

    최진실 정말 탑스타 였죠

  • 3. ..
    '17.11.5 7:26 AM (211.36.xxx.78)

    저도 최진실이요.거의 20년정도 톱스타 유지했었죠.

  • 4. ....
    '17.11.5 7:27 AM (183.98.xxx.136)

    윗님 그 비싼 나훈아쇼를 두번이나.... 부럽네요
    나훈아는 싸보이는 트로트가수지만.. 일본의 엔까가수의 복사본같은...
    그러나
    그의 곡들이 대부분 자신이 만든 것이고..
    가사들도 확 와닿고
    그런것보면 대단한 것 같아요

    그나이에 그렇게 섹시하기도 힘들고...
    바지 벗겠다고 했을 때... 하나도 나오지않은 배가 인상적이더군요.. ㅋ

  • 5. ....
    '17.11.5 7:30 AM (183.98.xxx.136)

    업적까지는 아니고...
    그냥 유명세에 연기력이겠죠.
    연기력으로는 ....
    최불암.... 파... 푸하... 파...

  • 6. 저는 조용필
    '17.11.5 7:32 AM (210.183.xxx.241)

    조용필은 시인 김소월과 비슷해요.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 각자 분야에서의 천재성 그리고 정겨운 촌스러움까지 닮았어요.

  • 7. 그래도
    '17.11.5 7:39 AM (1.238.xxx.253)

    서태지.
    분명 가요계는 서태지 전후로 나뉘는 것 같아요

  • 8. ..
    '17.11.5 7:59 AM (221.153.xxx.133)

    저도 서태지
    인기 여부를 떠나 노래의 흐름을 바꿔놓았다고 생각해요.
    가요에도 멋있는 랩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됨

  • 9. 저는 조용필
    '17.11.5 8:10 AM (122.44.xxx.21)

    가요의 세대교체 오빠부대시작
    저도 오빠를 외치게 되면서 ㅎㅎ

  • 10. 제 세대에서는 (90년이후)
    '17.11.5 8:24 AM (211.203.xxx.105)

    서태지인것 같아요. 꼭 서태지세대는 아니지만
    솔로활동 등을 보면서 인기나 한국가요계에서의 영향을
    어느정도 직접 체감을 했고 서태지 이후로는 딱히 센세이셔널한 정도의 강렬한 사람은 못본거같네요.

  • 11. ...
    '17.11.5 8:41 AM (1.233.xxx.235)

    단연 조용필님!
    전성기때도 지금도 남녀노소 그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만큼 쟝르도 다양하고 옛 영화만을 울궈먹는게 아니라 늘현역으로써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끊임없는 변화로 무대위에서 노래 부르고

  • 12. ...
    '17.11.5 8:43 AM (1.233.xxx.235)

    그의 음악적 행보나 업적은 입 아푸니 접어두고^^적어도 음악생활 하면서 여지껏 음악으로 장난치지않고 간보지않고 쇼하지않고 오로지 음악만을 노래만을 위한 한 길을 걸어왔듼점에 박수보내고싶습니다

  • 13. ㅇㅇㅇ
    '17.11.5 8:54 AM (14.75.xxx.25) - 삭제된댓글

    최진실ㅡ똑순이이미지로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최진실 같은
    연예인이라고해도 욕안먹었죠
    그전에는딴따라 라고 .

    조용필ㅡ소리지르는 아이둘 팬의 원조

    서태지ㅡ팝시장에서 가요시장으로 만든

  • 14. ..
    '17.11.5 8:56 AM (124.111.xxx.201)

    사생활이 어쩌고 해도 영화는 신성일이죠.
    문희, 윤정희, 남정임 트로이카와
    장미희, 정윤희, 유지인 트로이카도요.
    가수는 서태지가 시대를 갈랐고요.
    나훈아, 남진의 시대, 조용필의 시대도 있죠.
    최불암, 김혜자도 빼놓으면 안돼요.
    최진실도.

  • 15. 조용필
    '17.11.5 9:07 AM (211.223.xxx.45)

    그 누구도 넘볼 수 없어요.
    가수 뿐 아니라 연예 문화 통 틀어서.

    유일한 한 사람이라면
    조용필이에요.

  • 16. ...
    '17.11.5 9:19 AM (1.233.xxx.235)

    조용필
    소리지르는 팬의 원조
    서태지
    팝시장에서 가요로 만든
    ???

    제대로 알고 쓰세요
    이미 가요시장이 확대되고 인기 절정인 시절이였고 가요에서 랩.이란 쟝르가 갈리진 시점이죠 그냥

  • 17. rudnfqkek
    '17.11.5 9:33 AM (121.88.xxx.10)

    위 댓글중에 조용필을 소리 지르는 아이돌팬의 원조???
    어디 가서 그리 얘기하지마세요~~무식하다 소리들어요~-.-
    음악평론가들 평도 좀 듣고,남 얘기도 좀 듣고 살아요~~

    가요계 뿐만 아니라 연예계 전체를 통틀어 단 한사람을 뽑으라면...당근 조용필입니다...

  • 18. 음?
    '17.11.5 10:24 AM (107.170.xxx.79)

    서태지 이전에 80년대 이미 팝시장에서 가요로 넘어왔어요.
    심지어 장르도 다양하게 존재했던 80년대 음악들
    지금까지 계속 불리는 가요들이 왜 80년대 곡이겠어요.
    오히려 가요계에선 90년대 외국 음악 짜깁기나 표절로
    퀄이 확 내려갔다고 그래요.
    신해철씨가 조용필 이름만 나와도 1시간을 흥분해서
    음악 얘기 할 정도로 한국 음악사에 다시는 안나올 가수예요.
    어떤 가수가 그렇게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실험하겠어요.
    개인적인 취향이 그의 음악을 안좋아 할 순 있지만

  • 19. 청매실
    '17.11.5 10:37 AM (116.41.xxx.110)

    단연 조.용.필. 씨죠.

  • 20. marco
    '17.11.5 11:12 AM (39.120.xxx.232)

    신중현...
    건전가요에 불응하지 않았다면
    가요계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전했을 수도...

  • 21. ....
    '17.11.5 11:27 AM (220.125.xxx.40)

    조용필
    최진실

  • 22. ..
    '17.11.5 10:47 PM (175.223.xxx.101)

    단연 조용필이지만
    서태지이후
    hot도 바꾸긴했죠

  • 23. ㅌ츛튵
    '17.11.24 1:32 AM (104.131.xxx.125) - 삭제된댓글

    츄튳튵ㅊ ㅌ 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193 내가 적폐인가?…귀순 병사 살려낸 이국종 교수..격노 36 ........ 2017/11/22 4,213
751192 최신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 ㅠ 2 싱글이 2017/11/22 555
751191 예비고3) 내일 모의수능 쳐보는 게 도움이 많이 될까요? 3 수능 2017/11/22 862
751190 수능수험생들에게 응원메세지 남겨요 4 수능대박 2017/11/22 545
751189 김정숙 여사 옷값 막말. 정미홍 경찰 수사 착수 22 요시 2017/11/22 4,083
751188 스텐 모카포트 선택 좀 도와주세요.~ 5 커피 2017/11/22 2,534
751187 아이가 히터 바로 앞자리인데 덥고 시끄러울까요? 17 재수생맘 2017/11/22 2,009
751186 꿈해몽 하실수 있는분 좀 부탁드립니다 5 앙팡 2017/11/22 779
751185 하루에 손 몇 번이나 씻으시나요? 18 직장맘님들 2017/11/22 1,880
751184 후반부에 너무 극적으로 잘 풀리는 거 아닌가요 2 이번생처음 2017/11/22 1,978
751183 여유자금 4억이 있다면...지방 상가 vs 강남 아파트 5 고민 2017/11/22 4,714
751182 주변에서 홍준표 반응은 어떤가요? 7 ㅇㅇ 2017/11/22 1,054
751181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는 사과 5 사과 2017/11/22 2,160
751180 변호사나 되니까 재벌한테 맞은거 경찰이 수사해주네요 6 …. 2017/11/22 1,769
751179 비자림 절물 사려니 중 한 곳만 간다면 15 즐거운 고민.. 2017/11/22 2,837
751178 지금 유행하는 롱패딩이요.. 5 지금 2017/11/22 3,569
751177 스카프 매기 저는 똑같이 해도 안 예쁘네요 2 동영상 2017/11/22 1,919
751176 겨울에 냉우동 샐러드 안어울릴까요? 6 .. 2017/11/22 1,096
751175 자식한테 관심은 하나도 없으면서 바라는 건 많은 엄마.. 정신병.. 6 Wonder.. 2017/11/22 3,080
751174 얼굴 일부만 트는건 왜그런건가요?? 궁금 2017/11/22 475
751173 옷좀 찾아주세요..(네이비코트) 2 1234 2017/11/22 1,328
751172 창이공항서 잠깐 사올 것 2 잠깐 2017/11/22 1,110
751171 자식자랑이예요 ㅎㅎㅎ 5 ㅇㅇ 2017/11/22 2,579
751170 아슬아슬한 장면이네요 3 정말 2017/11/22 1,307
751169 보라카이 12월에 다녀오신 분 있나요? 2 크리스마스 2017/11/22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