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계의 한 획을 그은 스타들로는 누가 있나요?
연예인들도 인정할만큼
연예계에
강력한 업적?을 남긴 인물로는
누가 있나요?
1. ....
'17.11.5 7:10 AM (211.211.xxx.66)나훈아선생이요..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라고,
두고두고 후세에 회자될 가수라 생각해요..
금요일 저녁에 처음으로 나훈아 콘서트 보고 확신했네요.
오늘 오후에 다시 보러 가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볼려구요.2. 스마일01
'17.11.5 7:15 AM (121.135.xxx.101) - 삭제된댓글최진실 정말 탑스타 였죠
3. ..
'17.11.5 7:26 AM (211.36.xxx.78)저도 최진실이요.거의 20년정도 톱스타 유지했었죠.
4. ....
'17.11.5 7:27 AM (183.98.xxx.136)윗님 그 비싼 나훈아쇼를 두번이나.... 부럽네요
나훈아는 싸보이는 트로트가수지만.. 일본의 엔까가수의 복사본같은...
그러나
그의 곡들이 대부분 자신이 만든 것이고..
가사들도 확 와닿고
그런것보면 대단한 것 같아요
그나이에 그렇게 섹시하기도 힘들고...
바지 벗겠다고 했을 때... 하나도 나오지않은 배가 인상적이더군요.. ㅋ5. ....
'17.11.5 7:30 AM (183.98.xxx.136)업적까지는 아니고...
그냥 유명세에 연기력이겠죠.
연기력으로는 ....
최불암.... 파... 푸하... 파...6. 저는 조용필
'17.11.5 7:32 AM (210.183.xxx.241)조용필은 시인 김소월과 비슷해요.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 각자 분야에서의 천재성 그리고 정겨운 촌스러움까지 닮았어요.7. 그래도
'17.11.5 7:39 AM (1.238.xxx.253)서태지.
분명 가요계는 서태지 전후로 나뉘는 것 같아요8. ..
'17.11.5 7:59 AM (221.153.xxx.133)저도 서태지
인기 여부를 떠나 노래의 흐름을 바꿔놓았다고 생각해요.
가요에도 멋있는 랩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됨9. 저는 조용필
'17.11.5 8:10 AM (122.44.xxx.21)가요의 세대교체 오빠부대시작
저도 오빠를 외치게 되면서 ㅎㅎ10. 제 세대에서는 (90년이후)
'17.11.5 8:24 AM (211.203.xxx.105)서태지인것 같아요. 꼭 서태지세대는 아니지만
솔로활동 등을 보면서 인기나 한국가요계에서의 영향을
어느정도 직접 체감을 했고 서태지 이후로는 딱히 센세이셔널한 정도의 강렬한 사람은 못본거같네요.11. ...
'17.11.5 8:41 AM (1.233.xxx.235)단연 조용필님!
전성기때도 지금도 남녀노소 그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만큼 쟝르도 다양하고 옛 영화만을 울궈먹는게 아니라 늘현역으로써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끊임없는 변화로 무대위에서 노래 부르고12. ...
'17.11.5 8:43 AM (1.233.xxx.235)그의 음악적 행보나 업적은 입 아푸니 접어두고^^적어도 음악생활 하면서 여지껏 음악으로 장난치지않고 간보지않고 쇼하지않고 오로지 음악만을 노래만을 위한 한 길을 걸어왔듼점에 박수보내고싶습니다
13. ㅇㅇㅇ
'17.11.5 8:54 AM (14.75.xxx.25) - 삭제된댓글최진실ㅡ똑순이이미지로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최진실 같은
연예인이라고해도 욕안먹었죠
그전에는딴따라 라고 .
조용필ㅡ소리지르는 아이둘 팬의 원조
서태지ㅡ팝시장에서 가요시장으로 만든14. ..
'17.11.5 8:56 AM (124.111.xxx.201)사생활이 어쩌고 해도 영화는 신성일이죠.
문희, 윤정희, 남정임 트로이카와
장미희, 정윤희, 유지인 트로이카도요.
가수는 서태지가 시대를 갈랐고요.
나훈아, 남진의 시대, 조용필의 시대도 있죠.
최불암, 김혜자도 빼놓으면 안돼요.
최진실도.15. 조용필
'17.11.5 9:07 AM (211.223.xxx.45)그 누구도 넘볼 수 없어요.
가수 뿐 아니라 연예 문화 통 틀어서.
유일한 한 사람이라면
조용필이에요.16. ...
'17.11.5 9:19 AM (1.233.xxx.235)조용필
소리지르는 팬의 원조
서태지
팝시장에서 가요로 만든
???
제대로 알고 쓰세요
이미 가요시장이 확대되고 인기 절정인 시절이였고 가요에서 랩.이란 쟝르가 갈리진 시점이죠 그냥17. rudnfqkek
'17.11.5 9:33 AM (121.88.xxx.10)위 댓글중에 조용필을 소리 지르는 아이돌팬의 원조???
어디 가서 그리 얘기하지마세요~~무식하다 소리들어요~-.-
음악평론가들 평도 좀 듣고,남 얘기도 좀 듣고 살아요~~
가요계 뿐만 아니라 연예계 전체를 통틀어 단 한사람을 뽑으라면...당근 조용필입니다...18. 음?
'17.11.5 10:24 AM (107.170.xxx.79)서태지 이전에 80년대 이미 팝시장에서 가요로 넘어왔어요.
심지어 장르도 다양하게 존재했던 80년대 음악들
지금까지 계속 불리는 가요들이 왜 80년대 곡이겠어요.
오히려 가요계에선 90년대 외국 음악 짜깁기나 표절로
퀄이 확 내려갔다고 그래요.
신해철씨가 조용필 이름만 나와도 1시간을 흥분해서
음악 얘기 할 정도로 한국 음악사에 다시는 안나올 가수예요.
어떤 가수가 그렇게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실험하겠어요.
개인적인 취향이 그의 음악을 안좋아 할 순 있지만19. 청매실
'17.11.5 10:37 AM (116.41.xxx.110)단연 조.용.필. 씨죠.
20. marco
'17.11.5 11:12 AM (39.120.xxx.232)신중현...
건전가요에 불응하지 않았다면
가요계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전했을 수도...21. ....
'17.11.5 11:27 AM (220.125.xxx.40)조용필
최진실22. ..
'17.11.5 10:47 PM (175.223.xxx.101)단연 조용필이지만
서태지이후
hot도 바꾸긴했죠23. ㅌ츛튵
'17.11.24 1:32 AM (104.131.xxx.125) - 삭제된댓글츄튳튵ㅊ ㅌ 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6879 | 스쿼트.. 6 | 하비 | 2017/11/08 | 1,888 |
746878 | 팬티선 표시안나는 팬티 있을까요. 11 | ㄴㄴㄴ | 2017/11/08 | 3,535 |
746877 | 최순실청문회를 보고 이용주, 김경진, 황영철을 멋지다고 생각했던.. 4 | 단세포 | 2017/11/08 | 995 |
746876 | 유시민 노회찬 진중권 다시 뭉쳐서 팟캐스트 하시나요? 1 | 팟캐스트 | 2017/11/08 | 1,407 |
746875 | 중딩아들코트.. 3 | ㅏㅏ | 2017/11/08 | 1,033 |
746874 | 어린이집 입소순위 밀리는 경우도 있나요? 4 | 궁금 | 2017/11/08 | 989 |
746873 | 권순욱의 검새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3 | 펌글 | 2017/11/08 | 657 |
746872 | 만삭이었을때 남편한테 서운했던 게 안잊혀져요 13 | 씁쓸 | 2017/11/08 | 3,767 |
746871 | 저희나라 논란 5 | .. | 2017/11/08 | 1,718 |
746870 | 텔레.. 북클럽? 2 | ㅇㅇ | 2017/11/08 | 433 |
746869 | 중학생 남자아이 어떤 가방 사주세요? 4 | 중딩 | 2017/11/08 | 952 |
746868 | 남주의 마음은 뭘까요? 2 | 이번생은처음.. | 2017/11/08 | 809 |
746867 | 아기방 가구 추천바래요ㅡ 2 | ㅡㅡㅡㅡ | 2017/11/08 | 572 |
746866 | 면생리대 사용하시는 분~ 17 | 에스텔82 | 2017/11/08 | 2,352 |
746865 | 이완기 혈압이 높아요 5 | ㅜㅜ | 2017/11/08 | 4,386 |
746864 | 템퍼 싱글매트리스 두개 붙여쓰는건 이상할까요 | 레드 | 2017/11/08 | 968 |
746863 | 쳐다보는거 안겪은사람들의 특징들..... 21 | 미인박명 | 2017/11/08 | 10,417 |
746862 | 문재인 대통령 인도네시아 도착!!! 12 | ㅇㅇ | 2017/11/08 | 2,228 |
746861 | 내일 뭐 해드실거에요? 6 | dfg | 2017/11/08 | 1,438 |
746860 | 수능수험표는 1 | 질문 | 2017/11/08 | 940 |
746859 | 이용수할머니"문대통령이 200살까지살았으면" 19 | 위안부피해자.. | 2017/11/08 | 3,872 |
746858 | 파견검사도 반대한 'NLL 대화록 공개'..그 뒤엔 남재준 | 샬랄라 | 2017/11/08 | 532 |
746857 | 최성식 변호사 페북.jpg 5 | 강추요 | 2017/11/08 | 1,719 |
746856 | 미국 최고 주류 신문에서 평가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 5 | 월스트리트 | 2017/11/08 | 2,857 |
746855 | 김정숙여사.지지율70.7% (부정평가19.5%) 8 | 알앤써치조사.. | 2017/11/08 | 2,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