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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부부 82에서 듣고 보고 있네요...

엄마딸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17-11-05 00:06:44
울다가 웃다가 그러고 있네요.
저렇게 돌아가고 싶네요...
난 그 때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에 아쉬운 것도 없는데..

나도 돌아가면 울 엄마 있을텐데.
딸이랑 목욕탕 가는 거 좋아한 울 엄마..
복숭아 귀신 딸 땜에 항상 사들고 오던 엄마.

지금 제가 그 또래라서 장면장면 공감도 가고..
응답하라 시리즈는 하나도 안봤었는데..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IP : 1.238.xxx.2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5 12:09 AM (49.142.xxx.181)

    근데 마지막 장면 보니까 모든게 손호준 꿈이였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던데
    정말 그게 꿈이였던걸까요?

  • 2. 너무
    '17.11.5 12:09 AM (182.209.xxx.40)

    너무 슬퍼요.. 아니 뭔가 슬픈게아니라.... 뭐죠 ㅠㅠ

  • 3. 원글
    '17.11.5 12:11 AM (1.238.xxx.253) - 삭제된댓글

    그랬을 수도 있겠죠...
    현실 속의 일은 아니니까.

  • 4. 엄마딸
    '17.11.5 12:14 AM (1.238.xxx.253)

    몇 회차가 남았는지 모르겠는데,
    장나라 이렇게 연기 잘하는 줄 몰랐어요.
    논스톱 말고 정극 드라마는 처음 본 것 같아요.
    나이 안 먹는 게 신기한데 또 아이엄마 감정 표현도 잘하고.

    아이낳고 엄마 엄마~ 하고 우는데 눈물나서
    같이 울었네요..
    장나라 엄마가 손주 못보시고 가셨구나...

  • 5. 그렇군
    '17.11.5 12:21 AM (61.254.xxx.40)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슬프고 모든걸 다 가진 드라마에요.
    12부작이라는게 너무 짧아요.
    제발 연장 좀...ㅠㅠ

  • 6. ㅇㅇ
    '17.11.5 12:21 AM (39.117.xxx.194)

    저도 잘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좋아요

  • 7. 오늘은
    '17.11.5 12:33 AM (14.32.xxx.94)

    니 아버지가 사업이 망했지 인생이 망했냐 하는 엄마말에 저도 눈물 주루룩

  • 8. 엄마딸
    '17.11.5 12:38 AM (1.238.xxx.253) - 삭제된댓글

    울면서 보다가 극중 레스토랑이
    바로 집 앞에 있는 레스토랑이라 깜짝 놀랐어요..
    언제 촬영을 했는지...

  • 9. 나나
    '17.11.5 12:50 AM (125.177.xxx.163)

    장나라 장혁이랑 나온 드라마도 절절하게 울리면서 연기 잘했어요 ㅎㅎ
    12회라니 연장 바라봅니다

  • 10. ㅜㅜ
    '17.11.5 12:50 AM (220.118.xxx.160)

    오늘 한회에도 몇번을 울고 웃었는지. 의외로 마지막 에필로그때 보험하는 선배가 하는 이야기듣고 빵터져서 젤많이 울었네요

  • 11. 응답 보세요
    '17.11.5 8:59 AM (14.39.xxx.7)

    고백이랑 비교도 안되요 감동이 고백에 비하면 100배임

  • 12. 노노
    '17.11.5 9:29 AM (175.211.xxx.64)

    전 고백이 응답보다 훨 나아요.

  • 13. ~~
    '17.11.5 10:37 AM (58.230.xxx.110)

    뭐가 좋은지는 개인마다 취향차이겠죠~

  • 14. ㅇㅇ
    '17.11.5 10:55 AM (211.244.xxx.123)

    응답은 보다가 꺼버렸고 고백은 울다웃다하네요
    배우들도그렇고 저는 고백이 훨 나아요

  • 15. 응팔아니고 응사 응칠 보셨나보네요
    '17.11.5 2:05 PM (175.223.xxx.30)

    응팔 보심 안 그럼

  • 16. ㅋㅋ
    '17.11.5 2:54 PM (39.7.xxx.166)

    응팔보고 하는 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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