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삐돌이 남친

속터져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1-09-14 15:50:49

남친이 또 삐졌네요.

덩치는 산만하고 배울만큼 배우고 다른데 가서는 허허하하 거리면서

왜 그렇게 나한테는 좁쌀영감처럼 굴면서 툭 하면 삐지는지.

 

맨날 싸우면 혼자 삐져서는 '다시는 전화하지마! 다시는 연락하지마!' 해놓고

제가 살살 달래면 '흥!' 이라고 문자를 보내요.

그러면서 잔소리 잔소리...

 

우리 둘이 그런 얘기도 했어요.

남자랑 여자랑 역할이 바뀐거 같다.

 

암튼 또 삐졌네요.

이번엔 저도 짜증나서 연락도 안 하고 빌지도 않고 있습니다.

또 '연락하지마!' 하길래

'맨날 연락하지 말래지? 나도 흥!이다' 해주고 이틀째 연락 안 하고 있어요.

 

하두 이러니까 저두 지치네요.

 

삐지는 여자친구 달래다 지쳐 나가 떨어지는 남자 심정 이해하겠어요.

IP : 59.7.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4 3:52 PM (210.205.xxx.25)

    그러려니 하세요. 님에게 기대심리가 높아서 그래요.
    좀 더 말로만 잘해주는 척해도 되는거구요.

    아이같아서 그런거니 달래시구요.
    안그런 남자는 또 다른걸로 애먹입니다.

  • 2. 제이엘
    '11.9.14 3:58 PM (203.247.xxx.6)

    남자의 사회생활 모습은 어느정도 필터링 되어 다듬어지고 가꾸어지는 모습이 발산됩니다 ㅎㅎ';;
    원글님이 정말 편하고... 사랑하고... 의지하고 싶고(?)... 뭐 그런 이유에서 그러시는건 아닐까 싶은데 ^^
    참아주실만 하면 좋은 쪽으로 이해를 해주시고,
    영 피곤하다 싶으시면, 아닌듯 싶은일에 언제 한번 또 삐치면 그때 날잡아서 단호하게 말씀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09 비염땜에 유근피사왔는데요,어떻게 먹어요? 8 반짝반짝 2011/09/22 5,539
19808 가산 중학교 어떤가요? 금천구 2011/09/22 3,704
19807 유럽여행기 추천 해주세요 유럽 2011/09/22 3,658
19806 청계천 근처 도장파는 곳 추천부탁드려요 타히티 2011/09/22 4,172
19805 초등6학년 여아인데요 한자를 첨 하려구 해요 4 한자 2011/09/22 4,430
19804 남편이 중국출장 첨으로 가는데요 2 출장 2011/09/22 5,370
19803 고추보다 매운 시집살이는 언제부터?? 친영례와 서류부가혼.. 2 한국의 결혼.. 2011/09/22 5,568
19802 아들 비타민 2 비타민 2011/09/22 4,031
19801 네이버에 레몬테라스에서 강제탈퇴 당했는데 방법이 없나요? 3 아마폴라 2011/09/22 6,191
19800 영어만화나 책이나 읽으면 영어... 2011/09/22 3,656
19799 탄산수제조기 (소다스트림) 쓰시는분들. 6 아들둘 2011/09/22 5,937
19798 윤복희..여러분..눈물이 나더라구요. ..... 2011/09/22 3,828
19797 질문 1 질문 2011/09/22 3,387
19796 옛날에 경희간호전문대학이라고 있지 않았나요? 4 궁금함 2011/09/22 6,150
19795 말고기 요리 2 영심이 2011/09/22 3,761
19794 프랭클린 플래너 ceo 쓰시는 분~~ 1 플래너 2011/09/22 4,696
19793 아이들옷 장터 거래할때 조금만 마음을 넓게 하면좋으련만.. 3 찜찜 2011/09/22 4,644
19792 안상수 전 대표, 박태규와 수차례 만났다 세우실 2011/09/22 3,546
19791 나쁜놈은 벌 받습니다. 반드시... 31 벌받아 2011/09/22 11,662
19790 가정용 진공포장기 쓰시는분들 어떠세요? 4 사고싶어요 2011/09/22 5,775
19789 짝 출연 - 최익성씨 인터뷰 추억만이 2011/09/22 5,283
19788 엄마가 줬던 상처가 자꾸 생각날때...누구에게 이야기하고 풀어야.. 10 마음과마음 2011/09/22 6,105
19787 송파구 오금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고려 2011/09/22 7,963
19786 고민..국악 전공 시켜보신 분? 4 minera.. 2011/09/22 5,146
19785 개인정보 털린게 후유증이 심하네요 2 .... 2011/09/22 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