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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지수랑 김주혁 6년간이나 사귀었군요.

ㅇㅇ 조회수 : 32,146
작성일 : 2017-11-04 21:39:44
6년이면 보통 시간이 아닌데,,
물론 현여친도 있지만
그리 오래 사귄 건 아닌 것 같고..
김지수 많이 울던데 사귄 기간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IP : 125.142.xxx.145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장
    '17.11.4 9:46 PM (121.130.xxx.60)

    빛나던 젊은 시절을 함께한 두사람이라
    지수씨 많이 힘들꺼에요
    두사람 헤어지고도 각자 오래 꽤 싱글유지했고
    다른 사람과는 연애도 길지 못했는데
    첨부터 김주혁 김지수가 맺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지금 1년 가까이 만났던 이유영씨가
    현실적인 충격은 젤 클꺼에요
    그녀도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시간이 약이겠지만..

  • 2. ..
    '17.11.4 9:47 PM (175.209.xxx.34)

    헤어졌대서 안타까웠죠.김지수는. 최선을다한거같든대.김무생죽었을땐가. 그때도. 남의식안하고 며느리처럼행동했는데.

  • 3. 근데
    '17.11.4 9:50 PM (179.232.xxx.138) - 삭제된댓글

    근데 그땐 김주혁씨가 결혼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전혀 없었던것 같아요. 한창 일할 나이여서 그랬는지...
    지금 여친만나고는 얼마전 아르곤 끝나고 한 인터뷰에서 결혼도 생각한다고 했었는데..
    아무튼 속상하네요. 아직도 김주혁씨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 4. 둘이
    '17.11.4 9:53 PM (183.104.xxx.190)

    손꼭잡고 카메라앞에 선 모습들이 참 예뻤죠
    참 잘 어울렸던 커플인데 헤어져서 안타까웠죠
    미안하지만
    이유영하고는 별로 안어울렸어요
    김지수랑 결혼했다면 혹시 죽지않았을지도요.

  • 5. 저도 아쉽
    '17.11.4 9:55 PM (112.155.xxx.101)

    그때 혹시 부모님 반대가 있었나 싶을정도
    천생베필처럼 잘 어울렸어요

  • 6. ...
    '17.11.4 9:57 PM (183.101.xxx.173) - 삭제된댓글

    기억에 나는데 리포터가 김주혁씨에게 결혼얘기 묻자
    굉장히 차가운 얼굴로 냉정하게 말하더라구요...
    그때 보고 김지수씨랑은 결혼은 안하겠다 싶었고
    헤어졌다는 소식 나중에 들었어요.
    저나이 되서 헤어지자고 하다니 남자가 책임감 없구나
    싶었어요..
    나혼자 산다 김지수씨나와서 펑펑 우는거 보고
    불쌍 하기도 하고... 김주혁씨는 나이들면서
    1박2일 등등 더 성공해가고 어린 여친 만나서
    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결혼 생각 한다고 하니
    좀 김지수씨가 장례식에도 찾아가고 그런모습도
    떠나면서 오버랩 되더라구요...
    여튼 연기력도 좋고 다양하게 찌질한 평범한 직장인에서
    악역까지 연기스펙트럼이 넓었던 배우라
    너무 아쉬움이 남는 배우네요...
    멋진 배우로 남지만 간혹 사생활적인 글 인터넷에서
    볼땐 티비모습과 다른가 싶더라구요..

  • 7. 언제나봄날
    '17.11.4 9:57 PM (39.7.xxx.111)

    두 여자는 평생 맘 한쪽이 아플것 같아요..
    다 안되었어요
    울 엄마 연예인 죽음에 첨 우시더라구요

  • 8. happy
    '17.11.4 9:58 PM (122.45.xxx.28)

    그땐 헤어졌다니 속상했어요.
    결혼 적령기 다 보낸 나이에...
    근데 그때 결혼했다면 지금 미망인이 되버린거잖아요.
    김주혁씨 올해 가기전 결혼할거란 인터뷰도 했었어요.
    이유영하고 한단 말이었겠죠.
    딸을 낳고 싶다고까지 했다던데...
    어찌보면 결혼 안하고도 자신을 아끼고 그리워해주는 여자 둘이나 있으니 김주혁씬 행복한 사람이네요.

  • 9. 원래
    '17.11.4 10:03 PM (121.130.xxx.60)

    김주혁씨가 생긴모습이 차갑고 샤프해서 냉정하다고
    글캐들 오해를 하시는데 전혀 전혀 아닌 사람이죠
    너무 속깊고 따뜻한 사람

    김지수한테 모질게 먼저 헤어지자했으면
    김지수 그 소속사 벌써 나갔어요
    김주혁씨에 대한 오해는 접어두시길.

  • 10. ...
    '17.11.4 10:05 PM (1.250.xxx.185)

    둘이 어떻게 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김지수씨가 많이 슬퍼했단 글보니
    그래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속에 남아있나보다 생각했네요

  • 11. ㅁㄹ
    '17.11.4 10:05 PM (14.46.xxx.172)

    헤어졌어도 ..솔직히 나쁘게 헤어졌다거나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다면 발인식까지 와서 울음 삼키고

    하지 않았겠죠..헤어졌어도 서로 행복을 바라는 (?) 친구 같은 그런 사이였던가봐요 ..

    더군다나 현여친도 있는 상황이고 ..김지수 입장에선 불편한 자리 일수도 있었을거에요

    하지만 ..김지수씨가 괜찮은 사람 인거 같아요 .. 둘다 그냥 안타까워요..

    운명이란게 참 뭔지 ..

  • 12. 알기론
    '17.11.4 10:07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김무생이 김지수를 며느리로 생각하고 예뻐했고
    김무생 죽었을때 며느리처럼 상가 지키고 했다던데
    둘이 잘 어울리고 좋아보였는데 왜 헤어졌는지 모르겠지만
    김무생 살아있을 때 결혼시켰으면 어땠을까...하나마나한 생각.
    너무 오래 사귀어도 안좋은 듯해요. 부부도 살면 권태기와도
    아이 보면서 결혼했다는 힘으로 견뎌가는데 그냥 오래 사귀다
    권태기 오거나 고비가 오면 그냥 헤어지는 듯.
    너무 질질 끌다보면 결혼하기 힘든 것같네요.

  • 13.
    '17.11.4 10:0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김무생이 엄청 반대했다고 들었는데 뭥미?

  • 14. ㅇㅇ
    '17.11.4 10:09 PM (58.145.xxx.135)

    조문도 오려나 궁금했었는데 조문하고 다시 발인까지 온 거 보고....
    김주혁도 김지수도 둘다 멋있고 좋은 사람들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 15. .......
    '17.11.4 10:1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두 사람 외모적으로 잘 어울려 보이는 커플이었어요.
    그 케미가 아직 기억에 있는데..
    2009년 결별이니 헤어진지도 엄청 오래됐네요..

  • 16. 그래도
    '17.11.4 10:15 PM (121.130.xxx.60)

    2010년 접어들고 이제 17년이니
    뭐..2009년도 그리 오래전도 아닌거같고 그러네요..
    7-8년..정말 짧지 않나요
    잊는게 안쉽죠 간직하곤 살았을테고..

  • 17. 둘다
    '17.11.4 10:15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좋은사람들 같아요.
    김지수 가끔 sns에 올린글이 참 좋았어요.

  • 18. 결혼까지 가진 못했지만
    '17.11.4 10:17 PM (125.142.xxx.145)

    한 사람이랑 그리 오래 사귀기가 쉽지 않은데
    젊은 시절 추억을 가장 많이 나눴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세상을 떴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릴까 싶네요.

  • 19. 김무생
    '17.11.4 10:18 PM (182.239.xxx.146)

    반대로 기다리는 와중이였고
    김주혁은 유언처럼 생각해서 마음이 식은걸로 알아요

  • 20.
    '17.11.4 10:20 PM (180.66.xxx.74)

    저도 그런생각했었어요
    둘이 너무 잘어울렸는데...
    계속 같은 소속사인것알고 놀랐네요

  • 21. 여기
    '17.11.4 10:24 PM (125.177.xxx.10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9/2017070900704.html

    ‘별별톡쇼’ “故 김무생, 김지수에 ‘우리 며느리’라고 부르며 아꼈다”

    "김주혁 집안에서 김지수는 공인된 며느리였다. 김무생 선생이 '아이고~ 우리 며느리, 우리 며느리' 하면서 김지수를 그렇게 챙겨주고 좋아했다고 한다"면서 이어 "그러다가 2005년 김무생 선생이 돌아가시자 김지수도 오열하면서 빈소를 3일 내내 가족처럼 함께 지켰다. 그리고 영결식을 하는데, 볼일이 있었던 김지수가 외출했다가 막 달려와서 '아버지, 언제 들어가셨냐?' 이렇게 물어봤는데 가족이 '이미 화장이 시작됐다' 이러니까 울음을 터트리는데 그 모습, 그 장면이 기억이 난다"고

  • 22. ㅇㅇ
    '17.11.4 10:25 PM (39.7.xxx.138)

    고인에겐 미안하지만, 댓글을 벌써 몇번 읽었는데
    유영씨보단 김지수씨와 더 잘 어울렸기에 두사람이
    더 인연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부정할수가
    김주혁씨 옆에선 차갑고 이성적인 도시여자같던 느낌의
    김지수씨가 유독 활짝 웃는 모습이었고 두사람이 잘 어울
    렸는데..전 두사람이 결혼까지 갈줄알았거든요.
    아무튼 상관없는 댓글러까지 오지랖 떨게만드는
    안타까운 사건이예요..김주혁씨 이번일..ㅜㅡㄴ

  • 23. ??
    '17.11.4 10:25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김무생씨가 반대를 했어요?
    며느리처럼 예뻐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 24. ......
    '17.11.4 10:2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반대했다는 건 카더라 소문이었죠.
    위에 저렇게 지인이 얘기한 걸 보니
    악성루머로 확인됐네요..

  • 25.
    '17.11.4 10:27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근데 김지수는 아직도 처녀인가요 ?
    지금쯤이면 나이도 엄청 먹었을텐데..

  • 26. .........
    '17.11.4 10:3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김주혁은 유언처럼 생각해서 마음이 식은걸로 알아요

    //근데 마음이 식어서 저 여자랑 결혼은 못 한다는 마음으로
    4년 더 만나나요?
    아무리 카더라를 사실로 가정해서 한 말이지만..
    고인을 너무 찌질이로 만드는 거 아닌지..

  • 27. ??
    '17.11.4 10:30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위에 기사 보니 참..
    공개연애가 부담스러웠음 결혼을 했어야지..
    6년 연애했으면 서로 잘 맞은 건데 늦은 나이에도 결혼까지 하고 싶진 않았다니..
    38살에 헤어진 거면 김지수씨 넘 상처받았겠어요.

  • 28. 김지수
    '17.11.4 10:31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원글 읽고 궁금해서 관련기사 검색하다 보니
    김지수 음주운전으로 여러번 적발
    라디오 프로 하차도 하고
    천만원 벌금도 낸 적있고 드라마 캐스팅 취소된 적도 있고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네요

  • 29. ......
    '17.11.4 10:3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김주혁은 유언처럼 생각해서 마음이 식은걸로 알아요

    //근데 아버지 말에 마음이 식어서 저 여자랑 결혼은 못 한다는 마음으로
    4년 더 만나나요?
    아무리 카더라를 사실로 가정해서 한 말이지만..
    고인을 너무(너같은 여자랑은 우리 아빠의 반대를 생각해서
    결혼은 못 하지만 붙잡아는 둘게!) 찌질한 사람으로 만드는 거 아닌지..

  • 30. 지난간일
    '17.11.4 10:32 PM (218.39.xxx.98) - 삭제된댓글

    김지수씨 좋은 연기 오래 보여주시고, 빨리 좋은 분 만나시길

  • 31. 김주혁씨가
    '17.11.4 10:35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인성이 좋고 사람이 올곳아서 모자란 김지수 품어줬을것 같네요
    솔직히 김지수는 그다지 넓어보이는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김주혁이 확실히 그릇이 큰 사람이죠
    그래도 둘이 잘만났었는데..끝까지 인연은 아니었던거죠..
    김지수가 헤어지자고 했을것 같고(여자들이 원래 이런말 잘함)
    김주혁은 그저 담담히 다 받아들였을것 같아요
    그래서 김지수가 김주혁한테 미안한 감정이 있을지도 모르고요
    김주혁은 전혀 티안내고 왠지 세월이 그렇게 흘러갔을것 같아..

  • 32. 김주혁씨가
    '17.11.4 10:36 PM (121.130.xxx.60)

    인성이 좋고 사람이 올곳아서 부족한 김지수 품어줬을것 같네요
    솔직히 김지수는 그다지 넓어보이는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김주혁이 확실히 그릇이 큰 사람이죠
    그래도 둘이 잘만났었는데..끝까지 인연은 아니었던거죠..
    김지수가 헤어지자고 했을것 같고(여자들이 원래 이런말 잘함)
    김주혁은 그저 담담히 다 받아들였을것 같아요
    그래서 김지수가 김주혁한테 미안한 감정이 있을지도 모르고요
    김주혁은 전혀 티안내고 왠지 세월이 그렇게 흘러갔을것 같아..

  • 33. 왠지
    '17.11.4 10:3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김지수 김주혁과 헤어진 후 방황하지 않았나 싶어요.
    너무 오래 사귀다 헤어지니 후유증 있겠죠. 음주운전도 결별이후 이고..

  • 34. 왠지
    '17.11.4 10:3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김지수 김주혁과 헤어진 후 방황하지 않았나 싶어요.
    너무 오래 사귀다 헤어지니 후유증 있겠죠. 음주운전도 결별이후 이고..
    그냥 추측이예요. 둘이 참 잘 어울렸는데...

  • 35. 아무리
    '17.11.4 10:46 PM (107.170.xxx.79) - 삭제된댓글

    여자 입장에 이입 한다지만 김지수씨 한번도 아니고 두번인가
    음주운전에 뺑소니 사고 전력이 있어요
    뺑소니 사고 까지 낸 사람이 어떻게 좋은 사람 일수가 있어요
    우정으로 마지막 순간 지킨 건 좋게 보이지만
    피해자가 있는 사고를 낸
    사람의 과거나 인간성까지 미화 안했음 좋겠어요

  • 36. .......
    '17.11.4 10:50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기억 나느게 김주혁-김지수 사귄다는 거 기사 처음 터지고서 김무생이 아들보고 여자친구를 존중하고 보호해줘야한다고 그랬던가? 그게 기억나요. 송일국 기사 터졌을 때 나는 연예인 며느리 싫다고 한 김을동과 너무 비교되죠.

  • 37. .......
    '17.11.4 10:50 PM (222.101.xxx.27)

    저는 기억 나는게 김주혁-김지수 사귄다는 거 기사 처음 터지고서 김무생이 아들보고 여자친구를 존중하고 보호해줘야한다고 그랬던가? 그게 기억나요. 송일국 기사 터졌을 때 나는 연예인 며느리 싫다고 한 김을동과 너무 비교되죠.

  • 38. ㅇㅇ
    '17.11.4 10:58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잔인하다.

  • 39. ...
    '17.11.4 11:02 PM (218.39.xxx.98) - 삭제된댓글

    예의도 없고 한심한 사람들

  • 40. 하여간
    '17.11.4 11:18 PM (223.62.xxx.169)

    고인 욕보이고 현재 활동하는 사람까지 욕보이네.머리는 징식인 모지리들

  • 41. 한심한
    '17.11.4 11:29 P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잉여들

  • 42. 속깊은 김무생씨가 반대했던 여자면
    '17.11.4 11:38 PM (223.62.xxx.16)

    다 이유가 있을거예요.
    결혼 못하고 김주혁씨 착하니 깨지지도 못하고 오랫동안 이어진건데 뭐 결혼했으면 좋았다는둥
    그리고 지금 연인은 다른 사람인데 이거 뭐 하자는 짓인지.

  • 43.
    '17.11.4 11:50 PM (211.114.xxx.195)

    둘이 잘어울렸던것같은데 안타까워요ㅠㅠ

  • 44. 윗분
    '17.11.4 11:50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댓글 읽고 쓰세요. 김무생씨가 반대 안했다는데 자꾸 반대했다고 다른 말하는지~

  • 45.
    '17.11.4 11:57 PM (124.56.xxx.35)

    김지수 김주혁 둘다 72년생

  • 46. ....
    '17.11.5 12:45 AM (122.34.xxx.106)

    둘이 가장 빛나던 시절에 함께했고 언론에도 자주 노출되어 기억에 남아요. 분위기도 닮았고요. 김지수씨는 2000년대 중반에 연기로 다시 인정받아 배우로 도약했고 김주혁은 당시 로맨스 영화들에 자주 나왔죠

  • 47. 125 177 누가 그러는데요
    '17.11.5 1:03 AM (223.62.xxx.16)

    김무생씨가 직접?

  • 48. ..
    '17.11.5 1:5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뭘 누가 그래요
    위에 기사 있잖아요

  • 49. ㅇ;ㅇ??
    '17.11.5 3:30 AM (210.2.xxx.194)

    지난 번에 김주혁 사망하고 김지수 글 올라왔을 때는 고인을 두 번 죽인다면 난리치더니, 또 오늘은 왜 이리 댓글이 분위기가 다른가?? 하여간 82는 변덕이 죽 끓듯....

  • 50. ...
    '17.11.5 3:41 AM (1.241.xxx.209)

    김지수는 헤어지고 열살이상 차이나는 연하남과 사귄적도 있어요. 안한건 아님
    김지수 성격이 일반적이진 않은듯
    음주운전도 세번인가 걸리고( 다른연예인같으면 매장당했을텐데) 술좋아하고 암튼

  • 51. 딸가진 우리 동네 서람들응
    '17.11.5 9:06 AM (14.39.xxx.7)

    김무생이 우리 며느리라고 를 정도로 좋아했고요 김주혁이 찼고요
    김주혁 죽었을때 82에서 하도 애도를 해서 전 가만히 있었지만 제가 아는 사람들은 딸가진 엄마들은 김주혁이 6년간 사귄 여자가 38일때 헤어진건 정말 이혼이나 다른 없다고 살다시피 하고 끝낸거라고 했어요 김지수가 아무리 보통이 아니라 한들 한동안 싱글이다가 한참후에 연하 만난거고 그람 저 나이에 연상 만납니까 언상 만나면 50넘은 할배일텐데... 김지수도 사람 만나야죠 게다가 저희 동네 아줌마들은 그렇게 해놓고 지는 스무살 가까이 어린 여자애 만나서 결혼하고 지가 잘 살 줄 알았나 딸가진 사람들은 다 김주혁 죽일놈으로 본다고 그러덕ㄴ요

  • 52. ..
    '17.11.5 9:28 AM (1.246.xxx.142) - 삭제된댓글

    김무생이 나중엔 허락했나 몰라도 반대가 심했다고 들었어요 저도.
    김지수 잘나갈때 담배많이 피우고 완전꼴통였다는 소문있어서 반대하는 이유가 있구나 했고. 꼴통이라는게 머리나쁘다는게 아니고 학생때 사고좀 치고 다녔다는거에요. 보고또보고 끝나고 인터뷰기사에서도 고등학교 중퇴라하기도 있었어요.
    검정고시보고 대학은 나중에 간거같은데

    글고 김주혁도 이미지와는 달리 클럽 좋아한다는거
    고수랑 김주혁 얘기 많이 들었는데요 둘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클럽 자주간다고

  • 53. ..
    '17.11.5 9:30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김무생이 나중엔 허락했나 몰라도 반대가 심했다고 들었어요 저도.
    김지수 잘나갈때 담배많이 피우고 완전꼴통였다는 소문있어서 반대하는 이유가 있구나 했고. 꼴통이라는게 머리나쁘다는게 아니고 학생때 사고좀 치고 다녔다는거에요. 보고또보고 끝나고 인터뷰기사에서도 고등학교 중퇴라하기도 있었어요.
    검정고시보고 대학은 나중에 간거같은데

    글고 김주혁도 이미지와는 달리 클럽 좋아한다는거
    고수랑 김주혁 얘기 많이 들었는데요 둘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클럽 자주간다고

  • 54.
    '17.11.5 9:56 AM (211.108.xxx.19) - 삭제된댓글

    김지수 반대한거 맞아요.
    집안도 아버지가 동네서 소문난 개차반 술꾼이고 김지수 얼굴만 예뻤지 행실이 좋지 안잖아요. 꼴초에 술꾼 며느리 보고 싶었을까요?

  • 55.
    '17.11.5 10:17 AM (117.123.xxx.198)

    좋게 헤어진듯

    둘이 같은 소속사잖아요

  • 56. ……
    '17.11.5 10:30 AM (125.177.xxx.113)

    두분다 안타깝고 좋은사람 같아요~

    나혼자산다에 김지수씨 나왔어요~

    전 그전에는 그 롱런한 8시드라마 많이하서인지
    좀 도도할것도 같고 변덕스러울것도 같고...
    그랬는데

    나혼자산다에 나온 그녀는 참 사람 괜챦더라고요
    편안하고...

    만나고 헤어짐이 사람의 의지인지
    인연인지...전 뭔지 모르겠네요~

  • 57. ..
    '17.11.5 10:41 AM (59.13.xxx.151) - 삭제된댓글

    김지수씨...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안좋게 말하던 학교선배예요~
    개날라리라고ㅜㅜ
    나중에 쟤 결혼한다고 시부모될사람이 생활기록부라도 보러오면 그 결혼
    뜯어 말리겠다고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58. 심하다
    '17.11.5 10:58 AM (222.118.xxx.130)

    이미 고인된 분들두고 너무들하십니다
    몇 댓글은 정말 선을 넘었네요

  • 59. 그냥 스쳐가는 인연 이었을뿐..
    '17.11.5 12:41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김주혁은 부모님 결혼생활에 대한 답답함을 느낀것같고
    그러니 결혼에 대해 별로 의미를 두지않았던거 같고
    그럴때 만난게 김지수였으니 그냥 가볍게 생각했을수도..

    김정숙여사도 8년인가? 기다리다 지쳐 먼저 프로포즈 했다던데
    김지수도 그랬었다면 둘이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까..

  • 60. 그냥 스쳐가는 인연 이었을뿐..
    '17.11.5 12:43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김주혁은 부모님의 결혼생활에 대한 답답함을 느낀것같고
    그러니 결혼에 대해 별로 의미를 두지않았던거 같고
    그럴때 만난게 김지수였으니 그냥 가볍게 생각했을수도..

    김정숙여사도 8년인가? 기다리다 지쳐 먼저 프로포즈 했다던데
    김지수도 그랬었다면 둘이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까..

  • 61. 김지수네 집이 콩가루여서
    '17.11.5 12:55 PM (223.62.xxx.216)

    사귀기 전에도 김지수네 집이 어려서부터 콩가루였다는 얘기 있었고
    아니나 다를까 공개연애 하자마자 아버님이 반대 한다는 얘기 나오더군요.
    여자가 장례식에 나타나니 생전에는 못나타나고 돌아가신 이후에 나타나서 집안일 참여하는 척 하는거 반칙 아니냐고 했구요

  • 62. 와 진짜
    '17.11.5 1:19 PM (180.189.xxx.79)

    몇몇분들 너무하시네요
    남녀 사이의 일은 가까운 지인들조차도 속속들이 모르는건데 뭘 얼마나 아신다고 궁예질을 하십니까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선을 넘어섰네요
    보다보다 어처구니 없고 불쾌해서 댓글 답니다

  • 63. 앙급지어
    '17.11.5 1:32 PM (218.39.xxx.98) - 삭제된댓글

    함부로 추측하고 소문재생산하고 구업 쌓는 사람들 많네요

  • 64. 그렇지 않아요
    '17.11.5 1:58 PM (175.223.xxx.30)

    김무생이 며느리라 할정도로 좋아햇다했고 김주혁이 그냥 사람들 시선땜에 지쳐서 헤어진거라고 인터뷰했었어요 근데 사실 6년이나 사귀고 38여자랑 헤어진건 정말 이기적인 거예요 김지수가 성격이 좋은 거라고 봐여 오히려 나얼 한혜진 때도 나얼이 그렇게 기다리게 해놓고 프로포즈 안 한거 여기서 사랑 아니라고 해놓고 김주혁은 더 나이 많은 여친 헤어졌는데 되게 관대하네요 김주혁 온순하지만 남자답지 못해서 남ㅕ관계도여자가 강하게 이끌어줘야할타입이예요 딱 안보여요? 김지수가 산전수전 다 겪은 업소비슷한 쪽 출신이라 성격 괄괄해서 잘 이끌어준 거 같더만.... 이유영도 그나이에 뜰라고 영화 간신찍은 거 보면 보통 멘탈 아니고... 김주혁이 약해서 그런 센 여자들끌린거더만 그리고 뭔가 만족 안되니 찬거죠

  • 65.
    '17.11.5 3:15 PM (223.62.xxx.215)

    소설 쓰시는분들 뭔가요
    좋게 헤어졌으니 소속사도 그대로 유지하고
    장례식에도 왔겠죠
    남의일이라고 말 막하네요

  • 66.
    '17.11.5 4:34 PM (223.53.xxx.26) - 삭제된댓글

    남녀 상관없이 결혼하고 싶은 쪽에서 먼저 하자 하면 되는거고
    사귀다 몇살이 되었든 안맞으면 헤어지는거지 주위 이목과 나이때문에 오래사귀면 억지로 결혼해야 하나요.
    언제적 사고방식인지

  • 67. 윗윗님
    '17.11.5 4:36 PM (222.107.xxx.227)

    고인 욕 보이는 글 제발 내리시길요 ㅠㅠ

  • 68. 헤어진게 언제적인데
    '17.11.5 6:55 PM (121.132.xxx.225)

    적당히들 해요. 단지 과거 헤어진 인연 죽음이 안타까운거지. 뭘 사생활을 안다고

  • 69. 걱정도 팔자
    '17.11.5 7:2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애낳고 십년 이십년 같이 가정이뤄서 살던 사람도 사별하고 새사람 만나서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는데
    아직 미혼인 전 여친 현여친 언급 안하는게 낫죠.
    앞길이 구만리같은 남의집 귀한딸 이런일에 입 대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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