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면. 이거얼마짜리라고. 말하는. .

저두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7-11-04 21:34:17
내용줄였어요.누가볼까바.(새가슴이라)

반복되니까.  왜 이런 이야기를하나. 생각이들어서..
IP : 221.149.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4 9:36 PM (222.110.xxx.75)

    자존감 부족 아닌가요

  • 2. 그냥 푼수일 수 있어요
    '17.11.4 9:3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여기서는 다 질 안 좋은 사람으로 얘기하는데
    제 주변에 푼수가 그랬어요.
    더 자세히는 나를 너무 좋아하고 믿는 푼수요.

    사람이 좋은 사면 자랑도 좀 하고 싶은가봐요.
    근데 자랑할 곳은 없고 - 주변 학교엄마들에게 할수도 없잖아요.
    그러니 편하고 믿는 좋은 사람 만나면 참지 못하고 얘기해버리는거지요

  • 3. ㅇㅇ
    '17.11.4 9:39 PM (58.140.xxx.249)

    내가 소장한 물건의 금액이 내 가치와 수준을 증명한다고 세뇌된 상태에 들어선거죠.
    이거 얼마짜리야.=나 이런 재력있는 사람이야.

  • 4. ..
    '17.11.4 9:41 PM (59.14.xxx.217)

    그런사람을 바로 속물중의 속물이라 하는건데요..전 정말 그런사람이랑 어울리고 싶지않더라구요. 정말 대화섞고 싶지 않아요.

  • 5. 칠순잔치라고 사람들 불러서
    '17.11.4 9:49 PM (211.36.xxx.106)

    밥값이 두당 얼마라고 하던 누가 생각나네요.
    3만원짜리 밥이었고 사람들 대부분 밥값 이상으로
    선물했는데 이게 얼마짜리 밥인데 어쩌고하니
    기가 차더군요.
    그런 사람이 성당에서는 속물 아닌척 교양있는척 하는데
    주변인들이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인간취급 안해요

  • 6. 반대로
    '17.11.4 10:27 PM (122.47.xxx.231)

    말하고 싶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그거 얼마짜리야?라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어요

    이거 얼마 짜린데 ..라고 묻지도 않았는데
    얘기 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요

    그런데 양쪽 모두 물어오거나 말하는 사람의
    의도가 파악이 되지 않나요 ?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지
    자랑하려고 얼마짜리라고 말하는건지
    묻지도 않았는데 매번 말하는건
    과시.무시 둘다 포함된 가능성이 크죠

    그걸 어찌 모를수 있나요 .?

  • 7. ..
    '17.11.4 10:48 PM (211.107.xxx.191)

    그냥 가격표를 떼지맙시다
    서로 안피곤하게
    밥그릇에도 붙이고

  • 8.
    '17.11.5 12:38 AM (121.182.xxx.173)

    그거 심리학적으로 설명하자면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있는 상황에서 그런 말들이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098 서울에서 칼국수 제일 맛있는 집이 어딜까요? 13 칼국수 2017/11/05 3,961
745097 파가 파란 부분이 많이 남았어요. 뭐해먹을까요? 10 2017/11/05 2,479
745096 저처럼 발바리좋아하는분 계신가요? ㅎ 10 ㅎㅎ 2017/11/05 1,143
745095 손재주 있고 빠릿하면 뭘 배우면 좋을까요? 8 2017/11/05 1,779
745094 출산하고 생리통이 없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6 궁금 2017/11/05 4,016
745093 소유격 관련요 3 영어질문드립.. 2017/11/05 636
745092 짬뽕라면 뭐가 제일 맛있어요? 5 ... 2017/11/05 1,304
745091 크림 스파게티에는 어떤 재료들이 잘 어울리나요? 7 크림 2017/11/05 1,051
745090 남편이 공무원이라 연금 나온다고 자랑하는 지인 37 ... 2017/11/05 17,190
745089 미떼 광고 3 .. 2017/11/05 1,416
745088 SNS상 싱글 같은 유부남들, 대체 이유가 뭔가요 11 금희 2017/11/05 4,030
745087 혼자 잠깐 2만원안쪽에서 기분 낼 맛집 알려주세요^^잠실입니다 9 애기엄마 2017/11/05 2,276
745086 남의 집 가는거 싫고 부담스러워요 19 부담스러워요.. 2017/11/05 6,858
745085 내년부터 1가구 2주택이면 세금이 많이 오르나요? 10 ... 2017/11/05 3,841
745084 양념해서 볶은 돼지고기 - 냉동실에서 얼마 정도 괜찮을까요? 1 요리 2017/11/05 697
745083 얼마전에 82에 올라온 립밤에 대하여 5 가을 2017/11/05 2,525
745082 사랑의 온도 4 서현진팬 2017/11/05 1,979
745081 코스트코 명품 가방 가격 괜찮은가요? 13 코코 2017/11/05 8,064
745080 헐! 안철수, 부산 해운정사서 법명으로 `대경`(大慶) 받아 6 ... 2017/11/05 2,307
745079 자기 생각대로 안되면 부당한건가? 2 .... 2017/11/05 760
745078 오늘 단풍보러 가시는 분~ 어디로 가시나요? 8 강빛 2017/11/05 1,772
745077 오늘 세종로에서 전쟁반대 평화집회가 열립니다. 9 ... 2017/11/05 837
745076 나훈아 노래 중에 어떤 노래가 가장 좋으세요? 15 가수 2017/11/05 2,371
745075 한인 성폭행범 25년형…헤어진 여자친구 범행 1 ㅇㅇ 2017/11/05 3,266
745074 동생가족이 11월말 미국서옵니다.부천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호텔검색 2017/11/05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