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저 연락 안하는 친구는 과감히 버리세요
그러나요? 제가 살면서 느낀건 연인이건 친구건 뭐건 세상모든 관계가 상대에게 내가 중요한 존재면 연락 꼭 오고 그쪽에서 먼저 뭔가를 하자고해요
연락 뜸해지고 보자고하는거 없고 그렇게 되면 십중팔구가 아니라 백프로 마음도 떠났더라고요.(연락없으면 마음도 없다 진리)
왜 떠난 사람 붙잡고 있나요?
게시판에 그런 고민 올리고 고민하는분들께 말씀 드릴게요.
당장 연락처 삭제하세요
1. ..
'17.11.4 8:08 PM (115.140.xxx.133)그런데요
내가 먼저 연락안하고 친구도먼저 연락안하면
누가 먼저 연락하나요
둘중 하나는 먼저 연락할텐데..
저도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서요..2. ㅂㄱ
'17.11.4 8:11 PM (210.192.xxx.138)맞아요..동감입니다
3. 네
'17.11.4 8:12 PM (110.11.xxx.168)그런거 같아요
4. 저도
'17.11.4 8:13 PM (114.204.xxx.29)동감이요.
연락안하는 타입이라고 하는사람
좀ㅠ
연락안하는 사람은 맘이없는거예요.5. ....
'17.11.4 8:15 PM (211.36.xxx.244)어느쪽이든 아쉬운 쪽이 연락하게 되있어요.
물론 사이좋은 친구는 서로 연락하고요.
연락안하는 친구 챙길 마음과 시간 가족과 곁에 있어주는 친구들에게 주세요~6. .........
'17.11.4 8:25 PM (1.253.xxx.228) - 삭제된댓글그래서 과감히 마음 접었어요.
7. ..
'17.11.4 8:39 PM (222.120.xxx.20)맞아요.
그래도 먼저 생각난 내가 해야지, 둘 중 하나가 먼저 하는거지 하면서 늘 먼저 연락을 했는데
그래봤자 반가워하지도 않고
나도 자꾸 타박하게 되더라구요. 야 너는 내가 먼저 안하면 연락 안하냐? 이렇게요.
뭐야... 싫으니까 안했겠지. 괜히 나만 눈치없고 친구간에 매달리는 모양새가 돼요.
생각해보면 나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친구에게는 절대로 먼저 연락 안하게 되더라구요.
가까운 사람이나 챙기고 삽니다.8. ㅇㅇ
'17.11.4 8:59 PM (211.205.xxx.175)대학 1학년때 처음 만난 친구들아,
내 고등학교때 친구들아,
내가 먼저 전화걸지 않는건 멀리 있다보니 어차피 만날 수도 없고 각자 삶이 바쁘다 보니 안부전화로 떠들기도
쉽지 않네 하지만 나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할 것이 있을 때 언제든 연락해
연락은 하지 않지만 너희들은 내 친구들이니까, 언제든 시간이 될때 아이들 다 키우고 나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니까. 일년에 한번을 통화해도 어제 전화한 듯이 편하고 즐거운 친구들아
연락 먼저 안해서 미안하다9. 무슨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17.11.4 9:10 PM (1.241.xxx.152)연락 안 해서 끊기면 끊기는거고..또 때가 되서
연락해서 또 만나면 만나는 거지요.
자주 못 만나고 연락은 자주 못하지만, 아이들 키워
놓고 만나려고 다들 그러는거 아닌가요?
피곤하네요..10. ...
'17.11.4 9:22 PM (218.39.xxx.98) - 삭제된댓글오면 오나보다
가면 가나보다
그냥 그려러니
한잔 먹고싶네11. ㅇㅇ
'17.11.4 10:33 PM (125.177.xxx.163)난 원래 연락안하는 타입이다
요런 소리하는 인간들 극단이기주의예요 ㅡㅡ12. 그러면
'17.11.4 10:43 PM (221.167.xxx.37)한명도 없어요 ㅠㅠㅠ
13. 그렇죠뭐..
'17.11.4 10:43 PM (122.34.xxx.184)그런 친구들 그냥 지웠는데..ㅎㅎㅎ
저 혼자 친구라 생각했었나봐요
제가 연락안하니..십년동안 연락없어요
그럴려니해요
걔네한텐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보다..하고
그냥 저한테 먼저 연락해주고 찾아주는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잘하려고해요
난 원래 연락안하잖아 그 얘기
그거 잘보면 자기가 필요로하고 친하게 지내는 다른 친구들한텐
절대 안그래요
사람 가려가며 하는거에요..14. ...
'17.11.4 11:04 PM (175.223.xxx.71)푸하하 전번 삭제하란 얘기가 젤 웃김...완전 짝사랑하다 혼자 마음정리 하는건데요; 뭘 그렇게까지;;
15. Jkkk
'17.11.24 11:52 PM (82.246.xxx.215)이러면 주변에 남는 사람 별로 없을껄요 ㅜ 나 원래 연락같은거 잘 안하는 사람이다..이러는 사람도 필요하면 다 연락하던데요 ㅋㅋ; 사람 만나고 연락하는데 많은 비중을 안두는 사람도 있잖아요 제가 그래요 ㅠ 사람 만나고 수다떨고 가끔이 좋은것 같아요 애키우고 일하느라 힘든데 중간에 다른 사람들이랑 트러블 생김 그거때매 또 스트레스 쌓이고 등등..ㅜ 그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5348 | 용인의 선대인 과 문정인 5 | 쩜두개 | 2017/11/06 | 1,543 |
745347 | 알파고등 인공지능 작동 원리 아시는 분 계세요? 2 | ........ | 2017/11/06 | 442 |
745346 | 파카첨사는엄마ㅠ 14 | 겨울파카소재.. | 2017/11/06 | 2,872 |
745345 | 85세 어머니 크라운 치료 2 | ... | 2017/11/06 | 1,201 |
745344 | 자동차공업사에서 돈을 안 돌려줍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10 | .. | 2017/11/06 | 1,325 |
745343 | 점보러 가고 싶은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1 | 크롱 | 2017/11/06 | 618 |
745342 | 연근조림을 빨리하는 방법은 없겠죠..? 10 | 힘들어라 | 2017/11/06 | 2,034 |
745341 | 수학인강으로 공부하는 법? 3 | 인강 | 2017/11/06 | 1,836 |
745340 | 요즘 중학생들 화장 하나요? 17 | 요즘 애들 | 2017/11/06 | 2,474 |
745339 | 직장동료이자 친구가 우울증인데요 9 | ... | 2017/11/06 | 3,013 |
745338 | 안철수 페이스북 18 | 안찴 | 2017/11/06 | 1,563 |
745337 | 트럼프 방한 직전 외교수장 강경화 장관의 헛발질 2 | 뭐죠 | 2017/11/06 | 1,096 |
745336 | 남편이랑 코드안맞는분들 계세요? 21 | 음 | 2017/11/06 | 5,224 |
745335 | 식당에서 반찬 나오면 메인 나오기 전에 드시나요? 18 | 식당 | 2017/11/06 | 3,253 |
745334 | 경력이 딱 맞는 곳인데 제출한 이력서에 반응없을때 전화해봐도 될.. 5 | 이력 | 2017/11/06 | 1,105 |
745333 | 기존부동산이 일을 못한다고 임대인이 새부동산으로 바꿨는데요 4 | 임대인의 폭.. | 2017/11/06 | 1,051 |
745332 | 급질) 스마트키 인식 안되고 시동 안걸리네요 23 | 경험 | 2017/11/06 | 19,144 |
745331 | 직장동료가 감정기복이 엄청심한데요 5 | 이상해 | 2017/11/06 | 2,215 |
745330 | Heike 란 독일 이름 2 | 독어무식자 | 2017/11/06 | 799 |
745329 | 리더스다이제스트는 무슨책인가요? 4 | 서점 | 2017/11/06 | 1,253 |
745328 | 미운 네 살도 지나가네요 8 | .. | 2017/11/06 | 1,121 |
745327 | 김무성이 박근혜를 대통령 만들었죠 2 | 유구무언 | 2017/11/06 | 914 |
745326 | 회식문화를 법적으로 금지해야함 33 | 짜증난다 | 2017/11/06 | 3,777 |
745325 | 해외여행 시어머니께 말하고 가시나요? 26 | ᆢ | 2017/11/06 | 4,519 |
745324 | 그러니, 여자 아이들에게 성폭행 대응 메뉴얼을 가르쳐야 하는 것.. 13 | werwer.. | 2017/11/06 | 1,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