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쁠락 말락
1년 가까이 다니던 5학년 여자아이가 가만히 제 얼굴을 보더니
선생님은 얼굴에 주름은 없는데 세월이 보이네요...
세월이 보인다...
47살에 얼굴형이 작고 이마나 눈가. 코 옆에도 팔자주름 별로 없어 나름 동안 소리듣고 있고 별 국곡진 인생사 없이 평범하고 평탄한 삶을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세월이 보인다니 아무리 초등 아이가 한 말이지만 기분이 묘한게 나쁠락 말락하는데 친구는 애가 드라마나 책을 많이 봤나 보다면서 그런 아이가 상대방 기분 나쁠거 생각 못하겠냐며 성숙하지도 않은 아이가 성숙한 척하면서 성숙하지 못한 소리했다고 버릇없다고 저보다 더 기분 나빠하네요
5학년 아이가 뜻을 알고 저런 말을 할까요...
1. ...
'17.11.4 7:46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그 엄마가 그런 표현 많이 쓰나 봐요. 그나저나 그 정도 나이면 세월이 느껴지는 게 맞긴 하잖아요. 걍 흘려넘기세요. 주름 없는 게 어디에요 ㅋ
2. 어른
'17.11.4 7:51 PM (183.104.xxx.144)애어른 이네요...
기분 나쁠거 까지야...
애 잖아요3. .....
'17.11.4 7:51 PM (39.7.xxx.163)애가 잔망스럽네요 ㅎㅎ 무시하세요
4. 기분 나쁠꺼 까지야
'17.11.4 7:59 PM (175.123.xxx.11) - 삭제된댓글당연한 말 아닌가요.동안이어도 세월은 보이죠.
5. 선생님이
'17.11.4 8:02 PM (175.123.xxx.11)너무 속 좁아 보여요. 당연한 거죠 그나이에 ..20댄 아니잔아여
낼모레.50인데
ㅠㅠ6. 너무 웃겨요
'17.11.4 8:11 PM (175.123.xxx.11)원글님도 친구도. 낼모레 50줄인 사람들이
애가 한말에 예민하게 대하는 모습이.ㅋㅋ
당연히 세월 보이는거 아니에요.
착각하고 사는듯.7. ...
'17.11.4 8:16 PM (221.148.xxx.220) - 삭제된댓글47년은 살았는데 그게 적나요?
방부제를 먹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세월이 느껴져야지.8. ㅁㅁ
'17.11.4 8:23 PM (203.123.xxx.236)기분이 나쁘다기보다 묘할듯해요.
애가 애스럽지 못하고 할머니 세대가 하는듯한 말을 하니까..9. ....
'17.11.4 8:41 PM (211.36.xxx.244)그 학생 너무 귀엽네요 ㅎㅎ
세월이 보인다니 ~~~
장난꾸러기 남학생들같으면 쌤~늙었어요!했을텐데요.10. 무례한데요
'17.11.4 8:50 PM (211.54.xxx.186)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든 그것까지는 뭐라 할 수 없고
어디선가 배운 낯선 표현을 한번 써보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지만
굳이 칭찬도 아니면서 (칭찬도 조심스러워야한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외모에 대해 직접 언급하는게 얼마나 무례한건지도 누가 가르쳐주면 좋겠네요11. 47살이면
'17.11.4 8:51 PM (183.100.xxx.240)5학년 아이한텐 엄마보다 나이든
세월이 한참 느껴지는 사람이죠.
그런말에 기분이 상한다니 진짜 곱게 사신듯.12. ..
'17.11.4 8:56 PM (210.178.xxx.230)지인이 47세때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초등고학년 여자애들이 선생님 할머니같다고 만날 그래서.. 학원그만두고 딴거하려고 시간내서 기술배우러 다녔어요
13. ㄴㄴㄴ
'17.11.4 8:57 PM (49.143.xxx.81)저 딴엔 소설 좀 읽었다고 티내고 싶었나봐요 ㅋㅋ
애들이 어른 흉내 내려고 핟 삐끗할 때 같잖죠 ㅋㅋㅋ14. ㅣㅣ
'17.11.4 9:29 PM (203.226.xxx.137) - 삭제된댓글대부분 그 나이면 주름도 보이고 세월도 보이잖아요ㅎ
근데 님은 세월만 보이니 얼마나 대단한 거에요ㅎ
저 또한 주름도 많이많이 세월도 많이많이 보입니다ㅎ15. --
'17.11.4 9:38 PM (183.99.xxx.198)어쨌든 나이있어 보인다잖아요.
5학년이 47세 선생님한테 사용할 단어는 아닌거 같은데요16. 오바
'17.11.4 9:59 PM (125.131.xxx.235)아이표현이 아이답지 못하긴한데요.
47살 아줌마가 듣고 그것도 초딩한테 듣고 기분 나쁠말은 아니네요.
동안부심 스크래치인가요?ㅠ
전 아이가 귀여운뎁ㅋ17. 남자애들은
'17.11.4 10:06 PM (223.39.xxx.54)할머니라고 놀려요
그정도면 기분좋은말아닌가요
주름이없다니18. ..
'17.11.4 10:53 PM (211.244.xxx.144)낼모레 진짜 쉰살인데 동안이고싶어요??
실제 저런 생각 갖고있는 여자들보면 공통점이 다 나이보다 더 늙어보인다는ㅠㅠㅠ19. ㅇ
'17.11.5 12:07 AM (211.114.xxx.195)세월이보인다는 말이 웃기긴하네요ㅋ
20. 오바님의 의견에 동의
'17.11.5 2:46 AM (1.210.xxx.215)동안 부심 스크래치 ㅎㅎ
그렇게 보여요. 애가 한 말을 뭐 그리 곱씹고 따지고 ㅎㅎ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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