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 글보고 제 코트 버린거 후회했어요
컬러도 디자인도 지금과 거의 똑같은 코트요
모직 100프로 인데 원단은 정말 기가막히게 좋았어요
당시 사십만원인가 오십만원인가 주고사서
한 2년쯤 입었나
그후론 한번도 안입고 오년쯤 더 쳐박아뒀다 결국엔 버렸거든요
아무리 놔두고 기다려도 코트 치렁치렁한게 더이상 유행을 안하더라구요
그땐 왜 리폼해서 입거나할 생각도 못했나 몰라요
검색해서보니 디자인이 완전 똑같아서 놀랐네요
아우 아까워요.
1. 저도요...
'17.11.4 6:35 PM (110.147.xxx.190)예전에 입던 코트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요즘 디자인이랑 100퍼 같은데 ㅠㅠ
서울 집값 비싸고 이사도 여러번 다녔는데 비싼 전세금 상당부분을 옷 보관비로 안날린거라 혼자 위로중이네요 ㅠㅠ2. ㄴㄴ
'17.11.4 6:36 PM (123.108.xxx.39)그래두 오래된 건 못입겠더만요.
비슷해보여도 칙칙해요.3. 츄파춥스
'17.11.4 6:37 PM (39.7.xxx.198)유행이 돌고돈다 해도
미묘하게 달라요.
오래된 옷 입으면 뭔가가 촌스러워요.4. ..
'17.11.4 6:39 PM (125.178.xxx.106)리폼해도 절대 원하는 핏 안나와요.
디자인 비슷해 보여도 오래된 옷은 뭔가 달라요.
만약 그 옷이 아직 옷장에 있어서 오늘 꺼내서 입어 보셨다면 역시나 다시 옷장에 걸어둘 확률이 높았을 거에요.5. 버려서
'17.11.4 6:40 PM (211.244.xxx.154)아쉬운거지 갖고 계셨으면 안 입으실거예요.
6. 달라요
'17.11.4 6:40 PM (125.185.xxx.178)코트나 재킷 오래 보관하는 편인데요.
칼라나 어깨선이 달라요.
기본형이라도 디자인이 예전과는 다르게 나와요.7. ㅜㅜ
'17.11.4 6:42 PM (211.172.xxx.154)20년던 산 코트 아직 있어요. 원단이 좋아요 디자인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단지 살이...
8. 맞아요
'17.11.4 6:44 PM (218.236.xxx.244)저는 새옷을 사도 남편이 모를 정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딱 고정되어 있는 사람이라,
아직도 2-30년전 옷 여러게 있고 아직도 살짝살짝 직접 고쳐서(수선집 가면 배꼽이 더 큼...-.-)
입는 옷들도 여러게 있어요. 그런데 원단도 늙구요, 어깨선, 핏이 미묘하게 달라요.
완전 벙벙한 오버핏이라면 티가 덜 나겠지만 코트는 다시 입어도 아마 추레해 보였을거예요.9. 그렇군요
'17.11.4 6:45 PM (112.169.xxx.30)얼핏보기엔 거의 똑같아서 놀랐어요
원단이 너무 좋아서 시간 지나도 그리 촌스럽진 않을텐데 싶기도 했구요
같은 시기에산 초콜렛 색 가디건을 아직도 가을 겨울이면 걸치는데 안촌스러워요
그래도 세월은 못견디는지 자꾸 소매부분이 헤어지고 닳아서 명품 옷 수선가게에 가져가니 옷감이나 바느질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십년 넘었다니까 놀라시더라구요
가디건 생각하니까 코트도 그랬을라나 싶어서요10. 맞아요
'17.11.4 6:54 PM (211.36.xxx.141)카라 디자인이 요즘과 거의 비슷한 코트 있는데
15년전에 산거예요.
옷감은 예전 옷이 오히려 더 좋아요.
시스템이나 타임 옷들 올드해져서 버린옷도 많지만
그 중에는 세월 지나도 괜찮은 옷도 있어요11. ..
'17.11.4 7:01 PM (114.204.xxx.212)23년이면 잘 버린거에요
12. 아휴
'17.11.4 7:43 PM (223.56.xxx.113)그냥 상상속에 옷이 멀정한거지
천조직도 다르고
기본핏도 어깨넓이 허리선등등 다 달라요
남이 보면 오래된거 다 알아요
그냥 좋아보인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엄청 촌시러워보여요13. 저 있어요
'17.11.4 7:51 PM (59.11.xxx.17)그게 길이는 롱이구 카라도 비슷한데
그땐 롱이긴 한데 품은 지금처럼 크지 않아요.
타이트하다 할까...
지금은 길이도 길고 소매나 몸통 품도 좀 크잖아요~
얼핏 보면 비슷합니다만...14. ᆢ
'17.11.4 8:13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옷도 낡아요 아무리 질좋아도 막상 입으면 초라할걸요
미련갖지 마세요 저도 아까워서 리폼하거나 해봤지만 잘 입어지지 않고 결국 버리게 되더라구요15. 원래
'17.11.4 9:35 PM (220.85.xxx.206)리폼집 수선집 세탁소 단골멘트가 원단이 참 좋네요 에요
그래야 아까워서 리폼 하니까요. 꼭 드라이하니까요~
같은 버전으로 피아노 조율하는 분이 이 피아노 귀한거라고..
조율하러 가는 집마다 말합니다~ 그래야 또 조율하니까요 안팔아먹고16. 근데
'17.11.4 9:41 PM (112.169.xxx.30)그 수선집 제가 첨엔 그옷 가져가니까 뭘 소매를 고치냐고
성의없게 대답하고 귀찮아 하고 그러다
고쳐주곤 딱 삼천원받고
생각보다 바느질 꼼꼼하고 옷감좋다 하던데
그게 영업이었나보군요
돈만 밝히는 사람들 같진 않았는데요17. 원글님
'17.11.4 10:46 PM (220.122.xxx.123)23년전 타임이면
안입고 버리는게 맞아요.
옷감이 아무리 좋아도
옷가의 두께나 재질이 달라요.
애가. 23살이면 변하잖아요
13년도 이젠 못입어요.
미련버리세요
어깨에 뽕도 들어가있고
그건 아닐거예요.
허리핏도 다르고
옛날옷입음 다 표납니다.18. 음..
'17.11.5 1:31 AM (58.140.xxx.232)저는 유니클로 아이옷을 자주 사는데요. 실내복이나 보아후드, 작년과 거의같다 싶어도 막상 두개 놓고보면
소재나 핏이 달라요. 물론 신상이 업그레이드됐구요.
더 금새 건조되고, 입었을때 겹치지 않거나 내려가지않아 편한등.. 그래서 오래된옷들은 미련없이 버려요. 유니클로도 그런데 비싼옷들은 어련히 업글됐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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