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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후 면저교섭과정에서 생긴 상황

.. 조회수 : 7,617
작성일 : 2017-11-04 16:13:39
이혼 후 오늘 토 면접교섭일 원래는 오전 10시에 먄접교섭 시작 




지난 월요일 아이아빠 카톡

아빠:이번주 토요일 집안행사로인해 아이랄 오후 3시에 데리러 가겠습니다

엄마: 알았습니다





 오늘 

아이아빠 1시30분 카톡: 아이를 두시에 픽업해도 될까요 

                                   일정이 일찍 끝나 면접교섭장소에 와 있습니다 

아이엄마 1시40분 : 아침에 늦게 일어나 늦은 아침을 먹어 점심식사 전입니다 식사하고 준비해서 나가겠습니다

 아이아빠: 2시49분커피숍에서 한시간째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이가 점심을 항상 이시간에 먹나요?

               면접교섭시엔 항상 7시 전에 일어나던데 아침을 몇시에 먹이고 있는 건가요?

 아이 2시 50분 면접장소 도착 (아이가 밥을 천천히 먹어 더 일찍 길 수 없었음)

아이엄미:오늘 갑자기 시간 변경힌건 아이아빠입니다  주말이니 아이를 깨우지않았던거고요  한시간째 기다리는 건 아이아빠가 시간을 안지켜사 그런거 아닙니까 

아이아빠ㅡ: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기 바란다 많이 안타깝다 

                아이볼랴고 빨리 오려고 하는 마음 이심전심아니냐 그거 이해못하냐 

              약속을 안지키고 지키고 논할 사항은 아니다 

아이엄마 : 아이아빠가 나에게 할 밀은 아닌가같다 

IP : 14.34.xxx.14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4 4:17 PM (14.34.xxx.142)

    제가 아이엄마인데요 저한테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라는 아이아빠의 언행이 황당해서요

  • 2. ......
    '17.11.4 4:17 PM (118.127.xxx.136)

    이혼한 이유를 알겠네요. 애 아님 두번 다시 상종하기 싫을것 같아요. 남자가 3시로 시간 변경 한거잖아요. 30분전에 일방적으로 1시간 일찍 나오라고 하면 준비가 안될수 있는거지 무슨 배려 타령일까요

  • 3. 애데리고오라고
    '17.11.4 4:21 PM (175.223.xxx.211)

    2시로 변경하자고 1.30분에 카톡
    참.할 말이..

  • 4. 답답하네
    '17.11.4 4:24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앞으론 저런 톡, 문자와도 정해진 약속 시간에 나간다고 하세요.

  • 5. 시간
    '17.11.4 4:25 PM (182.239.xxx.146)

    변경하고 맘대로 남에게 훈계할 생각마라
    말해야죠

  • 6. 휴 답답한상황
    '17.11.4 4:28 PM (118.32.xxx.208)

    이혼후 또 싸우기 싫어서 참으신거죠? 저런 사람참 답이 없네요.

    정해진시간에서 변경없이 만나세요.

  • 7. 그냥
    '17.11.4 4:28 PM (27.1.xxx.155)

    앞으로는 시간변경할거면 그 주는 그냥 제끼라고 하세요.
    이미 정해진거 바꿔줄 이유없어요

  • 8.
    '17.11.4 4:28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지맘대로네요. 애를
    봐주는 걸로만도 유세부리겠다?
    그 아비 같은 것들이 애들 커서
    잘되면 가슴치고 후회하고 헛소리를...

    송혜교, 조승우, 김수현, 손지창...

  • 9. ..
    '17.11.4 4:30 PM (14.34.xxx.142)

    제게 저런말을 하는 것도 어이없고
    사로 이런 카톡 주고 받으면 기분나빠지는데 그 기분으로 아이 면접교섭하는게 좋을지 싶기도 하고 ..
    차라리 ‘ 고맙습니다 아이아빠의 인성을 잊지 않게 다시 한번 알랴주어사요’ 라고 보낼갈 그랬나
    재판하면서 절 정신병자 애 학대했다 주장하고선 참 인성은 변하지 않나봐요

  • 10.
    '17.11.4 4:30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지맘대로네요. 애를
    봐주는 걸로만도 유세부리겠다?
    그 아비 같은 것들이 애들 커서
    잘되면 가슴치고 후회하고 헛소리를...
    애인 기다리면 한시간 두시간도
    찍 소리 못하고 기다릴 것들이...

    송혜교, 조승우, 김수현, 손지창...

  • 11.
    '17.11.4 4:31 PM (211.253.xxx.34)

    글쎄 저는 아빠 쪽에 더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점심 꼭 집에서 먹어야되는것도 아니고 점심은 아빠랑 먹으라고 내보내도 되지 않나요
    어쨌든 아이 보고 싶어 온 사람인데 그 정도 배려는 해 줄수도 있는거 아닌지요.

  • 12. 음.
    '17.11.4 4:32 PM (180.68.xxx.84)

    원글님도 저 사람이 일찍왔다면,,,
    밥 안먹이고 바로 데려갈 수도 있었을거 같긴 해요.
    애비 만나서 먹게할 수도 있으니까요.
    뭐 약속장소가 어딘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글만 보았을땐, 집에서 약속장소가 멀어보이진 않네요.

    하지만,
    두분의 사이가 안좋으니 굳이 그렇게 배려하고 싶지 않아서이셨겠죠.

  • 13. ..
    '17.11.4 4:33 PM (14.34.xxx.1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을 섞고 싶지가 않아요.. 그냥 정해진 면접교섭만 잘 이행하면 될것을
    명절에 지 마음대로 데려간다고 톡보내고 ( 물론 안해주죠)
    중간중긴 만나서 아이에 장래에 대해 얘기하자 (저는 경기도 소도시에 살고 아이아빤 서울에 사는데 환경 안좋다겨 계속 태클
    좋은 환경인 자기 집에사 키우ㅏ야한다... 데려가려고 계속 시도 중...
    한번도 만난 적 없고 만날 생각도 없고..
    진상.....

  • 14. 헛소리
    '17.11.4 4:33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는 애 아빠네요.
    그런 놈하고 싸우지 말고
    앞으로는 무조건 정해진 날, 정해진 시간에 보내고
    아니면 그날은 면접 안되는 걸로 알겠다고 하세요.
    본인도 일정있는데 다른 사람한테 피해받기 싫다고
    하시고요.

  • 15. ..
    '17.11.4 4:35 PM (14.34.xxx.142) - 삭제된댓글

    점심 안먹여서 보내면 그걸로 태클..
    아이가 늦게 일어나 아침면접교섭시 치즈 우유 빵 등 먹여서 보내면 왜 아이 든든하게 안먹였느냐 비난해요

  • 16. 저같으면
    '17.11.4 4:40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보는 아빠가 왔으면 빨리준비시켜
    내보낼것 같은데
    두분다 좀 답답한 스타일이네요
    자존심 싸움으로 보여요

  • 17. dd
    '17.11.4 4:41 PM (118.220.xxx.196)

    말을 섞지 마세요. 아침 먹인다. 점심 먹인다 그런 소리도 하지 마시고, 안된다. 약속 시간 지켜라.. 딱 그 문자만 보내세요. 그 이후 문자에는 아예 답을 하지 마시고요. 애 양육에 대해 참견하면 참견 마라. 답할 의무 없다. 하고 마찬가지로 그 이후 문자에는 아예 답을 하지 마세요. 무시가 답입니다.

  • 18. ..
    '17.11.4 4:41 PM (14.34.xxx.142)

    아이 준비하는데 그리 빨리 하기 어려워요
    밥도 워낙 천천히 먹는 아이이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 평소 면접교섭 때 빵 우유 먹여 보내면
    아이 든든하게 해서 보내야히는거 아니냐 비난하니 솔직히 안먹이거 보내고 싶지도 않고요..
    그나저나 저희 아이가 5살이고 맨날 8 시 넘어서 일어어린이집 갈때마다 깨우느라 힘든데 (깨우지 않으면 안일어남)
    그 집가선 불안해서 7 시도 전에 일어난다니 불안해서 못자나 걱정되네요..

  • 19. ᆢᆢ
    '17.11.4 4:46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이혼이라는게 이런거군요
    두분 기싸움 살벌하네요
    한때 애낳고 살던 부부 맞나요
    글만 읽어도 애는 어떻게 보내나싶게 미움이 느껴져요

  • 20. ㅇㅇ
    '17.11.4 4:54 PM (122.46.xxx.164)

    5살짜리가 안쓰럽다. 부모의 살벌한 기싸움에 애기때부터 얼마나 불안하게 자랐을까. 두 분 다 절대 재혼하지 마시길.

  • 21. ..
    '17.11.4 4:55 PM (14.34.xxx.142) - 삭제된댓글

    네 아이아빠가 저에게 했던 행동들 생각하면 너무 소름끼쳐요
    제 머리채를 잡고 휘둘렀던 사람이 제가 뿌리치느라 손으로 바둥거리다 가슴에 난 손톱자국을 가지고 제가 분노조절 장애가 있어 자기 머리채를 질질 끌었다고 소송 중에 주장하고,, 진단서 제출..
    제가 애를 학대해다고 아이 등 사진을 찍어 법원에 제출하고,,
    살 때는 이기적인 면이 크고 숨막혀서 못살겠다해서 협의이혼하기로 했는데
    아이아빠가 싫아요..

  • 22. 음...
    '17.11.4 4:57 PM (121.133.xxx.190)

    저도 아이 둘 키우는 싱글맘이고 애들 아빠가 면접하는데요... 톡내용을 보니 두 분의 안좋은 감정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양육비 제대로 보내고 아이도 꼬박꼬박 보고싶어하고 아이 앞에서 엄마 욕만 안해도 양반이라 생각하세요. 진짜 아빠같지 않은 인간들도 많아요.. 기운 내시구요.

  • 23. 이혼한 사이에
    '17.11.4 4:59 PM (112.150.xxx.194)

    무슨 이심전심 ㅋ
    놀구있네요. 정신병자이니 이혼하신거 잘사신듯

  • 24. 이래서
    '17.11.4 4:59 PM (223.38.xxx.88)

    애있는데 이혼하기가 힘들어요 ㅠ 이혼하고도 이렇게 만나야하잖아요 ㅠ 그런데 애기만 데려다주고 몇시간후에 혹은 다음날 데리러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시간에 내내 같이 있을 필요없을것 같은데

  • 25. 와...
    '17.11.4 5:01 PM (61.83.xxx.59)

    그런 사이코란거 몰라도 저것만 봐도 이혼한 까닭을 알겠어요.
    약속 시간이 있는데도 마음대로 30분 후에 데리고 와라...
    그래놓고 왜 기다리게 하냐고 지랄...

    말 그대로 이기주의자네요.
    남 사정이야 어떻든 본인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상대 비난하기...

    일일이 상대해주지 말고 그냥 안 된다고 하고 말지 그랬어요. 뭐라고 문자 보내든 무시하구요.
    싸이코랑 말 섞어서 뭐하게요.

  • 26. ..
    '17.11.4 5:02 PM (14.34.xxx.142) - 삭제된댓글

    아이할아버지가 엄마는 나쁜 사람이라고 아이한테 얘기했어요..
    그 얘길 아이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제3자에게도 이야기했고요..

    본인이 키울 상황도 안되면서 (아이 할머니 안계시고 할아버지만 멀리 사심)
    베이비시터 도움으로 키울 수 있다고 아이를 계속 데려가려는 행동들..

    제 머리채를 잡고 휘두면서 제가 방어하느라 난 가슴 손톱자국 가지고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자기 머리채를 질질 끌었다고 주장했던 일들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아이 키우면 안된다고 주장..
    제가 아이를 학대했다고 등 사진을 찍어 법원제출,,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저에겐 큰 상처가 되었지만
    아이에겐 전해지지 않게 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 27. 토닥토닥
    '17.11.4 5:07 PM (39.7.xxx.176)

    그냥 위로 드립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ㅠ

  • 28. 이혼남
    '17.11.4 5:15 P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그러니 노처녀분들 왠만하면 총각하고 결혼하세요.
    직업 멀쩡하고 돈 있고 애있는데 이혼한 남자들 반 이상이 쓰레기에요. 도박, 폭력, 외도, 정신병, 미저리 시댁 등
    가정법원가면 남자 이름 밑에 상간녀있는 거 제법 있어도 반대 경우는 그렇게 많이 없어요.

  • 29. 둘다 참
    '17.11.4 5:17 PM (14.32.xxx.19)

    좀 일찍왔다 통보했고

    엄마쪽에서 된다 안된다 일찍와도 난 3시에 보낼테니 기다려라

    라고 통보를 똑부러지게 하지않으셨으니 아빠는 일찍 나올줄알고 기다린게 짜증난거죠

  • 30. ...
    '17.11.4 5:23 PM (61.253.xxx.51)

    원글님이 잘못한 건 아니지만 현명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점심은 꼭 먹여서 보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저렇게 자꾸 신경전을 벌이면 감정소모가 누적돼서 작은 싸움도 큰 싸움 됩니다.
    아이가 낀 문제에선 옳고 그르고가 별 의미가 없어요.
    뭐랄까.. 새끼 가진 어미의 원죄라고 해야 하나.. 아이가 부모 한자리의 결핍을 느끼지 않으려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잖아요.
    약간의 거슬림 정도는 원글님이 먼저 접어 주시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31. ...
    '17.11.4 5:37 PM (121.124.xxx.53)

    배려를 말하기전에 약속은 어떻게 지키는건지나 배워보라고 하세요.
    이기적이니 그러고 사는거죠.
    지가 왔으니 애는 그냥 내보내면 된다는 생각.
    그러니 30분전에 통보하는거죠.
    통보하고 안먹히니 배려 운운..
    담부턴 어떤일이 있어도 3시외엔 안된다고 못박으세요

  • 32. 아이가 다섯살인데
    '17.11.4 5:43 PM (42.147.xxx.246)

    점심을 2시 쯤에 먹이면 아빠도 걱정이 되지요.
    점심이 누가 봐도 너무 늦습니다.
    그리고 휴일이라도 너무 늦게 일어나네요.

  • 33. ...
    '17.11.4 5:45 PM (121.141.xxx.146)

    저기 윗님 밥 제대로 안먹여 보내면 또 그거갖고 트집잡는다잖아요 저정도로 사사건건 싸우자고 덤비는 놈을 이혼까지 한 마당에 무슨 죄로 다 받아줘야 합니까

  • 34. ㄴㄴㄴㄴ
    '17.11.4 5:48 PM (192.228.xxx.200)

    참 ㅠ 댓글에 기싸움이라 그러고
    점심 꼭 먹어야 되냐 그러시는데

    저런 남자는 자기가 벌써 시간변경 2번(애초 면접 10시였음, 집안 행사 있다고 1차 변경, 집안 행사 끝났다고 2차 변경)한 건 생각도 않고 점심 안 먹여 내보냈으면 애 밥도 제대로 안 먹인다고 할 사람이에요

    자기가 애초 약속을 변경했고
    상대방이 대기 상태로 이다가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맞춰주면 좋겠지만 안 될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원글을 배려없는 사람으로 단정짓잖아요

    아이 상황도 이고 원글 사정도 있는건데...

    저도 저런 부류 싫어서 (자기가 한 말, 행동은 생각도 않는 사람) 원글 이혼 잘 했다 하고 싶네요

    상대방하고 왔다 갔다 조율이란게 있어야 되는데
    저런 남자는 마누라가 자기 생각도 없이 로보트처럼 자기말 들어야 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 스트레스 마눌과 아이에게 온갖 꼬투리 삼아서 비난하고 풀 스타일이에요

    원글 결혼생활동안 마음고생 하셨겠어요

    힘내세요

  • 35. 그놈의
    '17.11.4 5:50 PM (118.127.xxx.136)

    그놈의 현명 타령 또 나오네요 ㅡㅡ

  • 36.
    '17.11.4 6:02 PM (211.114.xxx.195)

    남편 본인위주로 하네요ㅡㅡ

  • 37. 우웩
    '17.11.4 6:10 PM (117.111.xxx.140)

    글만 읽어도 역겨운 스타일이네요
    이혼했으면서 애도 지가 안키우고 면접교섭하는 주제에
    잘난척 바른 인간인척 속좁고 이기적일듯

  • 38.
    '17.11.4 7:52 PM (121.167.xxx.212) - 삭제된댓글

    아기를 저녁에 일찍 재우는데도 아침에 못 일어 나나요?
    저녁 9시전에 재워 보세요

  • 39. ..
    '17.11.4 7:57 PM (14.34.xxx.142)

    한마디 더 하자면 소송 중엔 일주일에 한번씩 면접교섭했는데 그 땐 일요일 오후 5시정도에 데리고 와서 도착 카톡을 보내요
    원래는 6시거든요
    전 아이가 기다리고 있는게 안타까워서 카톡오면 데리러 나갔거든요
    참 사람은 변하지 않네요...

  • 40. ..
    '17.11.5 9:2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 이혼하려는 사람들이 배우자에게 아이를 보여주지 않으려는 마음 이해해요.
    길게 말 섞은 게 패착인 듯 하네요.
    약속된 시간에 나가겠다는 말 외에 아무 말도 하면 안되는데 주절주절 변명을 늘어놓은 게 상대에게 빌미를 주는 거죠.

  • 41. 왜이혼했는지 알만함
    '17.11.5 9:33 AM (122.38.xxx.145)

    저런 태도보니 왜 이혼했는지 알거같네요
    자기행동은 다 이유가있고
    상대방은 본인에게 맞춰야하고
    이기심극치네요 전남편
    말섞을필요도없고 시간조정 해주지마요
    일찍와도 소용없으니 시간지키라고 통보하구요
    다른문제도 아니고 애만나러오면서 저따위;;
    애랑 있는시간에 어떻게행동하는지 걱정

  • 42. 감정적으로 보실 필요 없습니다
    '17.11.5 10:24 AM (59.6.xxx.151)

    이혼은 아이에게도 둥지가 흔들리는 일이에요
    말이 통하는 관계면 아이 있는데 이혼 안하죠
    뭐라 하건 말건 저런 사람이니 내가 이혼했다 하시고
    최대한 짧고 간단하게 연락할 수 밖에요
    일찍 데려간다
    일정 지켜주세요
    양해 바란다
    일정 지켜주세요

    단 아이가 아프거나 오겠다거나 가겠다거나 는 예외에요

    한때 애 낳고 살던 부부냐
    그 때는 이미 끝난 시간이에요
    이혼한 부부 사이에 공통적인 문제는 하나에요
    아이 행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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