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분들 자리욕심 지긋지긋해요
식당가 앞에 편한 등받이가 있는.. 네명이 앉을수 있는 쇼파가 있고
건너편에는 등받이 없는 네명 앉을 자리가 있었어요
전 등받이달린 소파 맨끝에 혼자 앉아 있었구요
스맛폰하고 있는데 누가 갑자기 제 오른쪽 허벅지 살을 자기 뜨끈뜨끈한 다리에 깔면서 옆에 착붙어 앉네요
악! 순간 얼마나 놀라고 불쾌한지
흠칫하면서 옆을 쳐다보니 할머니 한분이 제옆에 털썩 앉았다가 제가 막 노려보니 겨우 다리살은 떼면서 아주조금 떨어지네요
반사적으로 벌떡 일어나서 건너편 마주보는 자리에 앉았는데
제가 일어서자마자
그 할머닌 제가 앉은자리로 바로 옮기고
옆엔 줄줄이 친구로 보이는 세명이 커피를 들고 쪼르르 앉네요
기가막혀서 쳐다보니
자리 차지하려고 제 허벅지살 깔고 앉은 할머니가 절 똑바로 쳐다보면서 씨익하고 웃어요
아 소름끼쳐
왜요 할머니.. 그짓이 그렇게 자랑스러우셨나요
승리의 미소인가요
아 정말 싫어요 너무 싫어요
그냥 비키라고 하지 제 몸은 왜 건드리냐구요
전 꼭 성추행 당하는 기분이었거든요
왜 그렇게 무감각한거냐구요 대체.. 무감각한 이유가 뭔가요
나이들면 문둥병처럼 감각이 저절로 없어져서 그렇게 되는건지 뻔뻔해져서 그런건지 당췌 이해불가네요
1. 진짜
'17.11.4 12:47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지하철 뿐만이 아니라....어디서나 그러더라구요...
2. 제발
'17.11.4 12:50 AM (114.204.xxx.4)거기서 말하고 오세요 82에 그 할머니가 계신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한센병 인용은 좀..3. 자게
'17.11.4 12:53 AM (112.169.xxx.30)자유게시판인데 그럼 ㅇ뭘 쓸까요
4. ㅊㅊ
'17.11.4 12:56 AM (223.39.xxx.8)문둥병이라니.....
5. 맑다
'17.11.4 12:59 AM (211.209.xxx.57)그 할머니도 무례하셨지만
원글님의 글 품새도 그에 못지않은 듯.6. 나이가 무슨 상관
'17.11.4 1:02 AM (222.106.xxx.19)혼자 극장에 갔는데 여대생 대여섯 명이 오더니 자기들 자리에 앉았다며 비켜달라고 해서
반사적으로 일어나서 비켜주려다 좌석표를 확인해 보니 내 자리가 맞았어요.
표를 보여주니까 자기들이 잘못 알았다며 다른 곳으로 갔는데
나란히 함께 앉으려고 저한테 거짓말을 했던 거죠.
살을 댄 할머니 행동이 무식하다면 거짓말 시킨 여대생들 행동은 교활한 거죠.
나이와 상관없어요.7. 나이가
'17.11.4 1:35 A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문제가 아니고 무리 지어 다니면 나오는 양애치 근성이 나온거지요.
나이들면 일단 앉고 싶음 마음이 앞서지만 혼자 다니면 그런 무례한 짓 까진 못해요.
젊거나 중년들 봐요
세명 이상만 몰려 다니면 태생이 무개념 처럼 바뀌잖아요
남자들도 일탈 행위 혼자보단 몰려 다니면서 하듯이요8. ㅇㅇㅇㅇ
'17.11.4 5:17 A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와 진짜 싸가지 없는 글이네..너는 엄마도 안계시냐?
물론 할머니가 조심성 없게 너무 가까이 앉은게 무례하게 느껴졌을수 있지만 마주 보고 웃으신것 보면 미안함과 겸연쩍은 뭐 그런 표현일텐데.. 소름이라니...
늙으면 잠시 서 있는 것이 젊었을 때와 어찌 같겠냐?!!!!
부탁인데 넌 천년만년 절대 늙지 말고 혹시라도 늙어지면 오늘의 이글이 부메랑이 되어 네 가슴에 박힐거다.
기억해라! 싸가지야!!!9. 허허
'17.11.4 5:54 AM (211.117.xxx.177) - 삭제된댓글윗댓글이 더 싸가지 없네요.
젊어 양아치가 늙어서 늙은 양아치가 되고
젊어 얌전하던 사람도 당하고 살다 억울해 하더니 늙어 양아치짓을 시작하더군요10. ........
'17.11.4 7:06 A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나이가 왜 상관이 없어요?
지하철 타보세요
아무 생각없이 남 몸에 닿으면서 움직이고
심지어는 비키라고 손으로 밀고
이런 사람들 다 노인들이에요.
젊은 사람들은 서로 몸에 안닿으려 조심해요
아마도 남 살 닿는거에 무뎌져서 그렇겠지만 노인분들 정말 의식적으로 주의해야 해요11. 캬~~
'17.11.4 7:25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문 둥 병
비우가 참 찰지네...
엣끼****12. ㅎㅎㅎ
'17.11.4 7:37 A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어머니랑 말해보세요. 그 예의라는것도 세월이 지나면서 달라져서 그래요. 미국인들 스치지 않아도 익스튜즈미 하며 지나가는거 30년전엔 우스웠어요.오히려..
저 할머니 잘한거 아니지만 원글의 글쓴 거 보니 인격이 더 나을거 없어 보이네요! 여름이라 살이 쩍 달라 붙은것도 아닐텐데 문둥병이라니...13. 지나가는 할망구
'17.11.4 8:05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그래 늙은게 죄구나.
이 웬수야 날 죽여라 주겨~~14. ㅇㅇ
'17.11.4 8:14 AM (219.251.xxx.29)한쪽은 경로사상에 너무 세뇌돼
한쪽은 그로인한 기득권 포기못해
울나라 (그런)노인들 보면 참 추악하고 혐오감 들어요
아닌사람은 소수죠15. ㅇ
'17.11.4 8:19 AM (116.125.xxx.9)그 나이대가 완전 나라 망신 세대더라구요
유투브에 외국인들이 한국의 장단점
한국에서 겪은일 등 많이 올리는데
단점에 늘 등장하는 노인세대들 꼰대질, 무매너
젊은 세대랑 너무 다르다고 하잖아요
외국은 젊은 세대가 무매너 , 예의없고 폭행 마약 등 문제 일으키는데
한국은 중고등 너무 착하고 젊은 사람들도 매너좋고 그런데
너무 놀랍게 노인세대가 무매너, 간섭, 자리 뺏기 , 가래침밷기, 길에서 가스배출하기 이런다고~
창피해요
이 꼴 안보려면 최소 20년은 지나야할거예요16. ㅇ
'17.11.4 8:23 AM (116.125.xxx.9)외국은 젊었을땐 막나가다가, 노인이 되갈수록 가장 매너좋고 점잖고 누구나 존경할 성품이 되가는데
한국은 나이든 분들이 가장 막장에 추태에 무매너에 제3세계 국가 같다고....
최고가난한 나라서 급속성장해서 노인층들이 교육을 못 받았고 젊은 세대일수록 교육을 많이 받아 세대간 갭이 큰 거 같아요17. 어쩜 하고
'17.11.4 8:32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원글이 늙으면 더 할지도.
조금도 자기 힘든 것 싫은 것 이렇게 못견디는데
늙어 다리 힘빠져 잠시 서있는 것도 힘들 때 그걸 참을까?
82글 볼때 많이 느끼는데 악악대는 글 쓰는이들 늙으면 굉장할듯!!
젊은 양아치가 늙은 양아치 되는 거 맞고,
내가 착각하고 살았다는 걸 요즘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난 늙은이들이 못 배워서 매너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줄 알았는데,
매너없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더라는거죠.
왜일까? 분명 무식해선 아닐테고,
그냥 교양없는 사람은 늘 존재하는 거죠.
원글이처럼 문둥병 찾으며 부들거리는.18. 어쩜 하고
'17.11.4 8:34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늙은이는 늙어서 그렇고 세월이 지나가면이라는 희망이라도 있죠.
젊은 매너 없는 사람들 볼 때면 진짜 걱정스럽더군요.19. 익명中
'17.11.4 8:50 AM (175.213.xxx.27)아직 어려서 자신보다 약자에 대한 이해심이 모자라는건지 원래 품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몸이 아파지게되면 알게되겠지요.
지금의 원글님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예민에떨었었는지를... 저도 어떻게든 앉아갈려고 눈알을 뱅글뱅글 돌리는 노인분들 많이 만나봤지만 어쨌든 측은지심으로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진짜 몸이 내마음처럼 안움직이게되면 염치불구란말이 머릿속에 맴돌아도 안면몰수하게되거든요 ㅎ 이건 겪어봐야되요....20. ㅇ
'17.11.4 8:51 AM (118.34.xxx.205)최고가난한 나라서 급속성장해서 노인층들이 교육을 못 받았고 젊은 세대일수록 교육을 많이 받아 세대간 갭이 큰 거 같아요
222222222222222 격공
일단 대중교통에서 나이대 젊은사람들은
성추행.이런것도 없고 대부분 양보도 잘하고 문제안일으킴,21. gfsrt
'17.11.4 8:56 AM (219.250.xxx.13)노인들 주민센터에서 에티켓강의ㄹ도 해야할것같아요.
사회문제에요22. 아니
'17.11.4 9:07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노인네들은 못 배워서라도 그렇다고쳐도 배운 젊은
사람들은 왜 공중도덕을 모르는지.
전에 불꽃 축제 할때 산더미처럼 나온 쓰레기들 보니 한숨
나오딘데요. 어떻게 쓰레기를 길바닥에 마구 버리는지...
어제 지하철 내옆에서 풀 메이크업하던 아가씨도 계속 팔꿈치로 찔러서 쳐다보니 한번 째려보고 더 격렬하게 화장하던걸요?
나이불문 학력불문 진상의 피가 흐르는것 같아요.23. 싸가지
'17.11.4 9:39 AM (125.131.xxx.235)동의하기 어렵구나.
니 인성먼저 돌아보렴24. ...
'17.11.4 9:54 AM (220.88.xxx.178)동의하기 어렵구나.
니 인성먼저 돌아보렴2222
노인더러 문둥병처럼 무감각하댄다..
하.... 매너와 교양이 웃고 갑니다.
이런 비유에 맞장구쳐가며 무례함을 말하는 건가요?
추하다추해...25. 민들레꽃
'17.11.4 9:57 AM (112.148.xxx.83)최고가난한 나라서 급속성장해서 노인층들이 교육을 못 받았고 젊은 세대일수록 교육을 많이 받아 세대간 갭이 큰 거 같아요
333333333333
정말 한국노인들 너무 무례해요.
나이들면 권리가 생기는줄 착각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왜 너는 엄마 아버지 얘길할까요?????
나이대가 같으면 인성도 같은줄 아나요????
성폭행범도 사패도 나이들거든요.
노인들 주민센타서 에티켓 교육이라도 제발좀 했음 좋겠어요. 어버이 연합을 비롯한 노인들 추태가 너무 싫어요.26. 마지막 표현
'17.11.4 9:59 AM (59.14.xxx.103)마지막 표현은 좀.......과하셨어요. 그 표현때문에 원글님 글 전체가 설득력이 없어지네요.
하지만, 어르신분들 제발 남 옆에 딱 붙지 마세요. 저도 너무 싫어요.
사람들에겐 심리적 공간이 있는데, 자기 편하게 서고 앉을려고 마구 남의 공간을 침범하지 마세요.
그렇게 타인에 대한 배려없이 행동하면 점점 젊은 사람들도 양보심이 없어집니다.27. gfsrt
'17.11.4 10:35 AM (219.250.xxx.13)당한 그 순간에 작성한 것같아요
하지만 내용 격공.28. ...
'17.11.4 11:04 AM (182.227.xxx.205)그래도 아이 데리고 탈때 자리양보 해주시는 분들은 님이
욕하는 나이드신 분들바께 없더군요29. ㅎㅎ 문둥병
'17.11.4 11:10 AM (125.184.xxx.67)문둥병ㅎㅎㅎㅎㅎ
참신하네요.30. 외국은
'17.11.4 11:13 AM (125.184.xxx.67)중년 이상들의 매너가 굉장히 나이스해요.
느긋하구요.31. 말도 안 되는 소리
'17.11.4 11:14 AM (125.184.xxx.67).. 진짜 몸이 내마음처럼 안움직이게되면 염치불구란말이 머릿속에 맴돌아도 안면몰수하게되거든요 ㅎ 이건 겪어봐야되요....
ㅋㅋㅋㅋ 자기 합리화, 변호인가요.
외국 어르신들은 몸이 로보트라서 매너가 좋은 모양이네요.32. ggg
'17.11.4 11:19 A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인생 부메랑 !!!
33. ᆢ
'17.11.4 3:45 PM (112.172.xxx.6)한*샘기업의 성폭행 몰카도 노인들 짓이죠?
교육을 못받아서라~~
정말 어이없네34. 노인네야
'17.11.4 3:47 PM (39.120.xxx.98) - 삭제된댓글못배워서 그렇다치고
제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민주화를 입으로만
잘못배운 40대 여자들
무척 이기적이죠
남들에겐 지적하고 흉보기에 바쁘고 자신만알고 자식도 인성 잘못가르쳐현재 중 고등 아이들 도덕심 전혀없고 이글도 동정은 커녕 이기심과싸가지 없는 성격이 드러나는글35. 위의 112님아
'17.11.4 3:50 PM (39.120.xxx.98) - 삭제된댓글몰카는 젊은 오빠야들 짓이랍니다
36. 그런가요?
'17.11.4 4:00 PM (39.7.xxx.32)노인들은 요즘사람들처럼 못배워서 그렇다치고 솔직히 사회적으로 제일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민주화를 입으로만 잘못배워서 자식들 인성은 못되게 가르치고 자신의 단점은 보지못하고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남 흉만 찾아내어 안주거리삼는 3~40대의 건강한 여성분들 아닌지..
물론 일부 눈에띄는 사람들 얘기지만 노인들 문제보다 그저 말로만 지성인인척 떠드는 우악스런 여자들이 더 문제라고 봄37. ㅇㅇ
'17.11.8 1:14 PM (219.251.xxx.29)ㅋㅋㅋㅋ 자기 합리화, 변호인가요.
외국 어르신들은 몸이 로보트라서 매너가 좋은 모양이네요2222222
한국노인들 교육이 필요한 분들이 너무많아요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5613 | 지난달 숨진 검사 스마트폰이 없다네요 6 | ㅇㄷ | 2017/11/07 | 3,049 |
745612 | 제발 82csi 출동해주세요 2 | 오잉꼬잉 | 2017/11/07 | 691 |
745611 | 끝나면 학교에 안가도 되나요? 4 | 수능 | 2017/11/07 | 928 |
745610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06(월) 2 | 이니 | 2017/11/07 | 543 |
745609 | 죽이겠다는 협박 메일을 받았는데.... 13 | ... | 2017/11/07 | 3,653 |
745608 | 절임배추 2포기 뭐 하죠? 8 | ㅇ | 2017/11/07 | 1,781 |
745607 | 장미향수 6 | 장미향수 | 2017/11/07 | 1,446 |
745606 | 큰병원에서는 원래 검사를 잘 권하나요? 13 | 강아지왈 | 2017/11/07 | 1,719 |
745605 | 전주한옥마을 궁금합니다^^ 18 | 국내여행 | 2017/11/07 | 2,523 |
745604 | 무지외반증 교정기 3 | 발아퍼요 | 2017/11/07 | 1,420 |
745603 | 간식 챙기라는 글을 보고 14 | 퓨쳐 | 2017/11/07 | 3,331 |
745602 | 자궁경부암백신을 미성년, 성경험없는 여성만 맞는 이유가 있나요?.. 8 | ,,,,,,.. | 2017/11/07 | 2,944 |
745601 | 남편이 담배 끊은 분 있으신가요 11 | .. | 2017/11/07 | 1,660 |
745600 | 안동찜닭 만들고 싶은데요 9 | ㅇㅇ | 2017/11/07 | 1,737 |
745599 | 걱정이네요.. 3 | ... | 2017/11/07 | 559 |
745598 | 위쪽눈꺼풀안에 콩알만한 다래끼 8 | 자꾸 재발하.. | 2017/11/07 | 3,586 |
745597 | 저 그레잇 해주세요 ㅋ 7 | .... | 2017/11/07 | 2,251 |
745596 | 이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일은? 5 | .. | 2017/11/07 | 1,667 |
745595 | 정상회담 앞둔 청와대 참모를 밤 11시 30분까지 잡아둔 야당 21 | 잡것들 | 2017/11/07 | 2,731 |
745594 | 참여정부 5년차에 대통령비서실장 문재인 올림.JPG 23 | 이게나라지 | 2017/11/07 | 2,826 |
745593 | 비싼 아파트로 이사오니..수입차관련, 43 | 고민 | 2017/11/07 | 25,289 |
745592 | 가해자가 피해자의 해고권한을 갖고있었네요. 3 | 강간회사 | 2017/11/07 | 1,070 |
745591 | 서러웠던 유성엽, 하소연은 김어준에게 12 | midnig.. | 2017/11/07 | 2,814 |
745590 | 문통이 영세어민인 아버지와 해수부 토론 하게함 8 | 우와 | 2017/11/07 | 1,957 |
745589 | 투신사망한 국정원 검사의 변호를 맡은 곳이 법무법인 아인 4 | 고딩맘 | 2017/11/07 | 3,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