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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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매매 선택 고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 33평
'17.11.4 12:04 AM (210.100.xxx.239)33평이요.
좀 작아도 대학생들은 집에 오래있지 않잖아요.
3동짜리는 별로예요.2. ㅌㅌ
'17.11.4 12:08 AM (42.82.xxx.128)44평이 좋을듯..
아이들도 이젠 성인인데 공간이 좁으면 불편할것 같아요3. ..
'17.11.4 12:09 AM (223.62.xxx.39)입지와 세대수가 중요해요.
아이들 결혼하거나 독립합니다.
33평에 한표요. 짐은 줄이면 됩니다4. ₩₩₩
'17.11.4 12:10 AM (1.238.xxx.181)무조건 44
44평이ㅜ대형아라ㅜ거애암된다는거
말도안돼요5. 44평에 한 표
'17.11.4 12:14 AM (175.213.xxx.74)대학생들인데 큰 평수가 낫지 않을까요?
6. 44
'17.11.4 12:18 AM (220.121.xxx.67)44평요..
애들커서 결혼하게되면 집큰게 나아요7. 오필리아
'17.11.4 12:23 AM (222.107.xxx.205)33평은 1년 사이에 1억이 올랐고 44평 저평가 되어 분양가격에서 차이가 없어요
33평 44평을 함께 봤는데 44평이 맘에 들긴 했어요
살기에는 좋은데 팔때 매매가 잘 안될까봐 고민이에요
남편은 38평 새아파트 살아보고 싶다고 하는데 주변이 학교고 도로변이라 소음때문에 결정 하기가 어렵네요8. ㅌㅌ
'17.11.4 12:28 AM (42.82.xxx.128)도로변 아파트 절대 비추합니다
시끄럽고 하루에 한번 청소해도 방바닥에 새까만 먼지들..
이게 다 내 폐로 들어가고 공기도 안좋고..
새아파트는 좋지만 건강 생각하면 말리고 싶어요9. ..
'17.11.4 12:28 AM (220.120.xxx.177)지하철 이용이 많다면, 조용한 환경이 좋다면, 공원 산책을 즐길 생각이 있다면 전자.
새 아파트가 좋다면, 초등학교가 옆에 있으면 매매가 꾸준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를 걱정한다면 후자.
전자의 단점은 10층짜리 아파트 단지면 지하 주차장이 없지 않나요? 주차문제가 좀 생길 확률이 높아 보이고 15년된 아파트 들어가셔서 10년 사시면 25년 되는건데 노후 아파트 싫어하시면 문제될 수 있겠네요. 고치고 살아야 하니까.
후자의 단점은 옆에 초등학교가 있으니 그 부모들이 주로 거주한다면 층간 소음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있고 지하철을 많이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꽤 불편합니다. 게다가 도로변이면 이래저래 시끄럽죠.
님이 살림살이가 많거나 좀 여유롭게 살고 싶다면 44평, 집값 상승에 예민하다면 33평, 절충을 한다면 38평.10. ..
'17.11.4 12:33 AM (180.66.xxx.23)44평도 살다 보면 별로 안넓어요
그리고 좀 넓고 쾌적하게 사는게 좋죠
돈 때문이 아니라면 44평 강추 드려요
아들 딸도 대학생이라면서요
그리고 변두리나 44평 안팔리지
서울 역세권은 그렇지 않아요
근데 서울 지역이 어디신가요
익명이니 말씀하셔도 될듯....11. ..
'17.11.4 12:35 AM (180.66.xxx.23)하나 더 추가
1년 사이에 1억이나 오른 가격에 배아파서 안갈거 같아요
차라리 안오른데가 낫져12. ...
'17.11.4 12:35 AM (223.62.xxx.187)요즘 44평이 예전 33평이더라구요 4가족이면 44를더 선호하죠 크게 무리아니라면 44평하세요
입지만 좋다면 절대안팔리지않아요13. ..
'17.11.4 12:40 AM (220.120.xxx.177)그리고 자녀 출가가 가깝거나 미니멀리즘 살림살이를 추구한다면 뭐 33평도 나쁘진 않습니다. 님 살림 취향과 가족 향후 계획에 따라 다르겠죠.
저희 부모님은 61평 사시는데 일단 딸들 결혼 전에 살던 집이라서 계속 살고 있기도 하시고 살림살이가 많아서 움직이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손주들이 생겨서 한 번씩 놀러오니 그 핑계로(?) 집 안옮기시더라구요. 지금 이 집 팔아도 역세권 신축 30평대 사기도 어렵기도 하구요. 그리고 부모님 말씀하시길, 나이가 드니 운신의 폭이 좁아져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작은(?) 집은 답답해서 못살겠다고 하셨어요. 이거야 뭐 개인 취향이니 님 부부의 취향을 고민해보세요.14. ......
'17.11.4 12:40 A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33평 다큰 애들 살기에 작아요
교통과 학군 생각해서 38평이요
저평가된 아파트는 특별히 호재가 없다면
갑자기 오르거나하진 않던데요15. 44평추천
'17.11.4 12:42 AM (124.54.xxx.150)이제 오를 차례되었네요
16. ᆢ
'17.11.4 12:58 AM (58.227.xxx.172) - 삭제된댓글34평 좁아 이번에 48평 매매했어요
40평가가 대형이라 안나간다고 하기엔,,,,
그닥 큰평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17. ᆢ
'17.11.4 12:59 AM (58.227.xxx.172)34평 좁아 이번에 48평 매매했어요
40평대가 대형이라 안나간다고 하기엔,,,,
그닥 큰평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18. ...
'17.11.4 1:00 AM (180.66.xxx.57)44평이 대형인가....그냥 33에 방하나 더있다 느낌.
19. ㅇㅇ
'17.11.4 1:56 AM (1.232.xxx.25)역세권 44평
성인 4명이 살기에 33평좁아요
가구도 제대로된거 들여놓기 어려움
10층 짜리라 대지지분도 많아서 재건축 가능성도 있고
33평은 너무 올랐으니
큰평수가 오를 차례
38평은 역세권도아니고 동수도 3동짜리라 애매함20. 그냥
'17.11.4 2:11 AM (93.56.xxx.156)본인이 마음에 드는 곳엘 가세요.
딱 들어갔을 때 집은 느낌이 있어요.
조건 떠나서 내 집이다. 좋다. 뭐 이런...
조건 따지자면 33평 가겠습니다.21. 44
'17.11.4 2:12 AM (108.240.xxx.100)1억차이밖에안나잖아요.
당근 44평이죠.
44평 안넓어요~~22. ...
'17.11.4 9:30 AM (218.235.xxx.131)서울은 다른가봐요
여기는 지방광역시 천세대 아파트 인데 32평은 금방 매매되는데 40평대는 안팔려서 제 이웃은 결국 새아파트 포기하고 주저 앉은 경우도 있어요.
잘 팔리는 곳인지 확인잘 하시고 결정하세요.23. ...
'17.11.4 9:41 AM (114.204.xxx.212)44평 길가 말고는 없을까요
24. ₩₩₩&
'17.11.4 9:51 AM (1.238.xxx.181)이건 무조건 44평이죠
25. M남편분
'17.11.4 11:00 AM (211.34.xxx.82)남편뷴이 새 아파트 살아보고 싶다하시니 8억으로 44평 사서 3천으로 싹 리모델링 하시면 되겠네요. 거기서 아들딸 결혼 시키시고 이후에 아담한 데로 옮기세요. 결혼헐때 사구ㅏ는 사람 데려오기도 좋잖아요 널찍허니
26. M남편분
'17.11.4 11:01 AM (211.34.xxx.82)그리고 뭣보담 집은 여자 직감이 잘 맞아요. 동굴 생활할때부터 여자가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안락한 환경이 뭔지 알수 있다잖아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