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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리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쓰지 않는 장농을 차지하는 이불들 버리시나요?

버리긴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17-11-03 23:53:05
이불 버리고 싶은데
버리기에는 아깝고 쓰지는 않는 장농에만 있는 이불들 버리세요? 어더세요??
IP : 223.62.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7.11.3 11:56 PM (42.82.xxx.128)

    전 100리터 봉투사서 버렸어요

  • 2. ......
    '17.11.3 11:58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압축팩에 넣어 납작하게 만들어놨어요
    원상태로 100프로 두툼해지려면 한번 세탁하고 방망이로 두들기면 된다는데 전 5년전에 넣어놓고 꺼내쓸일이 없어서 그건 안해봤네요.

  • 3. ....
    '17.11.4 12:01 AM (39.121.xxx.103)

    유기견 보호소로 보냈어요...
    놔준다고 쓸일은 없거든요....

  • 4. 비싼집
    '17.11.4 12:19 AM (39.7.xxx.199)

    비싸고 가뜩이나 좁은 집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볼 때마다 부담스러운 물건들은 버리는 게 답이죠.
    아니면 떼돈 들여 10평 늘러 이사 가야하잖아요.
    가면 뭐하나요. 또 짐이 늘텐데..
    집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나 많은 쓸모없는 좋은 물건들이 문제라는 거죠.
    저 그래서 어제 냉동실에서 무려 10킬로를 덜어내 버렸어요.
    냉장고 바꿀 고민을 무려 넉달째 하고 있었는데
    그냥 쓰기로 했어요.
    하루에 한공간씩 정리하고 있어요.
    모두에게 권해드려요.
    매일은 말고 한주나 한달에 한번씩 한공간씩 정리

  • 5. ..
    '17.11.4 12:37 AM (180.66.xxx.23) - 삭제된댓글

    이사하면서 비싼 거위털 다 버리고 왔어요
    몇년 되니 털 빠지고 세탁비도 비싸고
    어차피 안덮을건데 애물단지 자리만 차지해서요

  • 6. ...
    '17.11.4 12:39 AM (180.66.xxx.23)

    이사하면서 비싼 거위털 돈 주고 다 버리고 왔어요
    버리는데도 몇만원 들었네요
    특히 토퍼는 무겁긴 오질나게 무겁고
    몇년 되니 털 빠지고 세탁비도 비싸고
    어차피 안덮을건데 애물단지 자리만 차지해서요

  • 7. ....
    '17.11.4 1:16 AM (39.115.xxx.2)

    쓰지도 않는 건 버리는 게 답...

  • 8. 버렸어요
    '17.11.4 6:02 AM (61.98.xxx.144)

    아주 후련~

    2년 동안 안쓰는건 버리라고 하던데 진리같아요

  • 9.
    '17.11.4 7:35 AM (121.167.xxx.212)

    이불요 세트로 다섯채 있었는데 봉투 사서 4채는 버리고 한채는 혹시 몰라 남겨 뒀어요
    옛날 목화솜이라서요

  • 10. ..
    '17.11.4 12:29 PM (221.142.xxx.242)

    옛날 목화솜이라고 장 하나를 차지하고 십년이상 안썼네요;;
    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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