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리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쓰지 않는 장농을 차지하는 이불들 버리시나요?

버리긴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7-11-03 23:53:05
이불 버리고 싶은데
버리기에는 아깝고 쓰지는 않는 장농에만 있는 이불들 버리세요? 어더세요??
IP : 223.62.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7.11.3 11:56 PM (42.82.xxx.128)

    전 100리터 봉투사서 버렸어요

  • 2. ......
    '17.11.3 11:58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압축팩에 넣어 납작하게 만들어놨어요
    원상태로 100프로 두툼해지려면 한번 세탁하고 방망이로 두들기면 된다는데 전 5년전에 넣어놓고 꺼내쓸일이 없어서 그건 안해봤네요.

  • 3. ....
    '17.11.4 12:01 AM (39.121.xxx.103)

    유기견 보호소로 보냈어요...
    놔준다고 쓸일은 없거든요....

  • 4. 비싼집
    '17.11.4 12:19 AM (39.7.xxx.199)

    비싸고 가뜩이나 좁은 집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볼 때마다 부담스러운 물건들은 버리는 게 답이죠.
    아니면 떼돈 들여 10평 늘러 이사 가야하잖아요.
    가면 뭐하나요. 또 짐이 늘텐데..
    집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나 많은 쓸모없는 좋은 물건들이 문제라는 거죠.
    저 그래서 어제 냉동실에서 무려 10킬로를 덜어내 버렸어요.
    냉장고 바꿀 고민을 무려 넉달째 하고 있었는데
    그냥 쓰기로 했어요.
    하루에 한공간씩 정리하고 있어요.
    모두에게 권해드려요.
    매일은 말고 한주나 한달에 한번씩 한공간씩 정리

  • 5. ..
    '17.11.4 12:37 AM (180.66.xxx.23) - 삭제된댓글

    이사하면서 비싼 거위털 다 버리고 왔어요
    몇년 되니 털 빠지고 세탁비도 비싸고
    어차피 안덮을건데 애물단지 자리만 차지해서요

  • 6. ...
    '17.11.4 12:39 AM (180.66.xxx.23)

    이사하면서 비싼 거위털 돈 주고 다 버리고 왔어요
    버리는데도 몇만원 들었네요
    특히 토퍼는 무겁긴 오질나게 무겁고
    몇년 되니 털 빠지고 세탁비도 비싸고
    어차피 안덮을건데 애물단지 자리만 차지해서요

  • 7. ....
    '17.11.4 1:16 AM (39.115.xxx.2)

    쓰지도 않는 건 버리는 게 답...

  • 8. 버렸어요
    '17.11.4 6:02 AM (61.98.xxx.144)

    아주 후련~

    2년 동안 안쓰는건 버리라고 하던데 진리같아요

  • 9.
    '17.11.4 7:35 AM (121.167.xxx.212)

    이불요 세트로 다섯채 있었는데 봉투 사서 4채는 버리고 한채는 혹시 몰라 남겨 뒀어요
    옛날 목화솜이라서요

  • 10. ..
    '17.11.4 12:29 PM (221.142.xxx.242)

    옛날 목화솜이라고 장 하나를 차지하고 십년이상 안썼네요;;
    버려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793 나에겐 맛있는 수육 2 희망 2018/01/24 1,169
771792 문재인을 지지하는게 아니다. jpg 17 .... 2018/01/24 2,545
771791 급해요 변기에서 물이 쉬하고 소리가 나요 5 .. 2018/01/24 2,578
771790 빵이 너~~무 부드럽다는건 뭐가 많이 들어간건가요? 11 ㅡㅡ 2018/01/24 2,881
771789 오래된 아파트지만 지금 집이 너무 좋아요 56 자랑 2018/01/24 20,098
771788 새치염색, 고민이 많아요ㅠㅠ 22 염색 2018/01/24 5,691
771787 강원도님들은 왜 참으세요?평양올림픽이라는 모독을. 24 ... 2018/01/24 2,174
771786 식료품 유통기한 어쩔 2018/01/24 365
771785 탈탈 털렸네요 1 뻔뻔함 2018/01/24 1,303
771784 밤 찌거나 삶은 후에 찬물에 헹궜다 까시나요? 3 2018/01/24 1,010
771783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2 ^^ 2018/01/24 841
771782 3분 걸었는데 조끼가 카바못한 양어깨팔뚝에 날카로운 얼음 냉기를.. 2 진짜 춥네요.. 2018/01/24 1,939
771781 나경원씨가 체육훈장까지 받고 주유비로 5700만원 쓴게 맞나요?.. 7 2018/01/24 1,064
771780 정두언,맺힌게 많았나봐요. 9 양아치 2018/01/24 2,409
771779 제2의 다스 '유진메트로컴' 6 ㅇㅇㅇ 2018/01/24 1,145
771778 미국이 무역 전쟁 시작했다는데 우리가 원인을 제공한 게 있나요?.. 8 .. 2018/01/24 802
771777 내 영어 발음이 미국식인지 영국식인지 알아보는 거예요. 1 재미로 2018/01/24 2,053
771776 누가 반긴다고.. 아베 평창에 온다네요 31 고딩맘 2018/01/24 3,521
771775 부모되기의 어려움 8 제이니 2018/01/24 2,453
771774 배당금 4 계산 2018/01/24 1,111
771773 페북에 달님생신축하 사진들 넘 감동이에요ㅜ 2 ㅇㅇ 2018/01/24 1,182
771772 통장 개설은 까다롭지만 적금은 쉽게 들 수 있죠? 1 2018/01/24 1,496
771771 10년간 사지마비 행세 사기모녀 보셨어요? 18 별미친***.. 2018/01/24 6,842
771770 자녀가 배우고 싶다고 시켜달라고 한거 뭐 있었나요? 7 ㅣㅣ 2018/01/24 1,770
771769 혼자있는 아이 간식 추천 좀 해주세요! 17 초등학생 2018/01/24 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