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1년도 안되었구요..
시댁은 차로 3~40분 거리고..3주에 한번 정도 가요.
자주 못 가는 건가요? 남편이 좀 툴툴거리길래요...
친정은 더 못가는데;;;;;;
전 결혼한지 1년도 안되었구요..
시댁은 차로 3~40분 거리고..3주에 한번 정도 가요.
자주 못 가는 건가요? 남편이 좀 툴툴거리길래요...
친정은 더 못가는데;;;;;;
10분 거리에 살면 매주마다 가야한다는 건가요?
결혼했으면 독립된 한 가정으로 인정들 좀 해줬음 하네요.
그리많이 가나요? 근데 가면 재밌나요?뭐하러가지?...ㅡㅡ; (전 남잡니다;)
자주 가는구만.....
자주 가는 거 아닌가요?
밑에 시누가 올케 얘기 쓴거 보니까 일년에 네번 가서 뭐 하는 것도 며느리들 욕하더만
똑같이가자고 하세요. 남편 이상하네;
딱 결혼한지 4년됐어요.시집..차로 한시간거리...신혼때.한달에 두번은 저희가 가고
시부모님이 한달에 두번정도는 신혼집으로 왔었네요..많이 짜증났었어요...휴.
한달에 한두번이면 적은 거 아니에요.
적은거 아니고요. 남편분이 적다고 투덜대면 친정에도 똑같이 가주세요..
다시는 그런소리 안할걸요..
내가 시어머니되서 며느리가 저렇게 자주오면 싫겠는데
그냥 일년에 두세번 오면 좋겠어요. 다 집집마다 생각은 달라요.
내 친구는 나이오십에
시어머니 팔십인데 아직도 주말마다 밥먹으러 가길래 내가 야단쳤어요.
시어머니도 좀 쉬게해라..밖에서 나가먹어...했더니
그 친구왈
우리 시어머니는 해먹이는거 좋아하셔...개뿔입니다...
3주에 한번은 자주죠..
그리고 결혼할때... 집이라도 받았나요?
젊은 사람도 요즘 할일 많고..바쁜데..너무 자주가시네요..
앞으론.. 분기별로 한번씩만 간다고 하세요...
안가면 마는 거지 무슨 꼭 집을 받아야 자주 가는 건가요?
그럼 자주 가는 며느리들은 꼭 집한채씩 받은 며느리들인가요?
그러는 본인들은 혼수를 얼마나 해갔길래요?
무슨 거래 하세요?
남편은 매주.. 전 격주로 갑니다.. 앞으론 한달에 한번으로 줄일까해요... 남편이야 매주 가도 상관안해요
친정에 비해 자주 가면 자주가는 거심!!!
남편분이 툴툴거리실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한달에 한번 정도만 가셔도 될듯요~
나름이죠 3시간 거리 신혼땐 매달 갔어요
나중엔 2달에 한번..
아무래도 가까우면 더 자주가길 원해요
3주에 한번이면 적당한듯...
남자들은 결혼했음 정신적으로도 독립해야지 왜 갑자기 효자되고 자주 가고 싶어할까요
가봐야 잠만 자더구만
그러면 가끔 혼자 다녀오라 하세요 퇴근길에 들러서 밥 먹고 놀다 오면 되겠네요
가시네요 덜덜
저희도 차로 40분 거리인데 명절 생신 복날 정도 외엔 안가요. 친정도 마찬가지.
아기있어서 자주 다니기도 힘들구요.
평소에 종종 찾아뵐까 생각도 했었는데 이번 명절 지내고 와서 오만정 다 떨어져서
명절 생신에나 찾아뵈려구요. 시어머니는 왜 며느리에게 함부로 해봤자
당신 손해라는걸 모르시는걸까요-_- 새글로 올리려는데 아이폰으로 안되네요 ㅜㅜ
시댁 대전이예여. 저도 3주에 한번 정도 가네요. 근데, 회사 분들은 넘 자주간다고 그러는데 신랑이랑 시댁은 자주 오라세여 - -;;
시댁 차로 15분 거리...
일년에 총 만남 횟수 5회(설,추석,생신,제사 및 기타)정도... 일년간 만난 시간 합산... 24시간정도 되나 보네요..
남편이랑 사이 좋아요^^
너무 안가신다. 차로 15분인데....남편이랑 사이 좋다해도 제가 시부모면 섭섭해요..
저희도 차로 40분 거리인데 한달에 2번 내지 3번 갑니다.그전에 더 자주 갔고요.좀 멀리 이사와서 줄인게 그정도입니다.
이번 명절엔 토요일 부터 출근도장.
시어머니가 식사를 책임지시면(저 위의 리플처럼 해먹이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가는 발걸음이 좀 가벼울텐데 오로지 아들 돈과 며느리 노동력에 기대는 분이라 솔직히 가기 싫은거 억지로 갑니다...
신혼초 ... 맞벌이인데 매주 가서 자야했구요. 시댁 집안일 다했습니다. 이틀에 한 번씩 전화드리고요
2년쯤 지나니 ... 넘 힘들어서 매주가 격주가 되고 ... 자고 오는 것도 줄였어요
아이 낳기 전에는 아이가 없어서 주말에 늘 스텐바이 ... 전화오면 바로 가야했어요
개인적인 주말 약속 ? 친정행사? ... 허락받아야 하거나 취소시키셨어요
아기 낳고나자 이젠 아기 보고 싶어하셔서 변함없이 2주에 한번 ... 자고 오지는 않습니다
전화는 적어도 3일에 한번 ....
결혼 10여년 넘기고 아이도 자라니 슬슬 3주에 한번도 가능해졌어요
물론 원칙은 2주에 한번이라서 .... 가끔씩 집안이 발칵 뒤집힙니다
전 ..... 너무 너무 후회합니다. 열심히 시댁만 다닌 거 .....
정말이지 서울 우리집에서 주말마다 시댁다닌 거 외에는 주말에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전 결혼 2년차인데요 차로 30분 거리에 사는데요.
저도 일하고.. 바빠서 어쩌다보니 이번 추석이 찾아뵌 건 3달 만인 것 같아요..
물론 늘 죄송한 마음이 있고.. 중간에 과일도 택배로 보내드리고 했지만 죄송하죠..
남편은 보름에 한 번 정도는 퇴근 후나 점심시간에 들리더라구요. 시댁이 회사 옆이라..
그리고 친정은 더 못가거든요..
시부모님이 너희들끼리 잘 살면 된다고.. 신경쓰지말고 재밌게살라고 하셔요..
어머님도 성격이 저보다 더 바쁘시고 활발하셔서.. 크게 개의치 않으시구요..
자고 온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운전해서 1시간정도?거리..
어머님,아주버님 두분이 사셔서 1년에 명절2번,제사2번(시할아버지&시할머님제사,시아버지제사),어머님생신겸어비이날(겹침^^),그외 봄,가을각1회(제가 모시고 가까운곳 여행이나 드라이브,식사)..
1년에 6~7회네요.
참고로 신랑은 차로5~6시간거리인 친정에 1년에 1번정도..그외엔 저혼자 3~4번정도 가구요.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3~4번정도 오셔요.
시어머님은 오시는일없음.
신랑이 바쁘기도 하지만 같이 가면 하루자고 바로 올라와야해서 선심쓰는척 저혼자 가서 3~4일놀다와요^^
이덕에 신랑은 늘 자기집에만 자주 간다고 미안해하고..제가 친정가서 몇일있다와도 이해해주고..
친정엄마랑 동생들이 놀러와도 무지 잘해줘서 서로서로 좋음^^*
솔직히^^; 자주간다고 툴툴거릴 횟수는 절대 아니세요.
전 신혼때 매주갔구요...
애낳고 2주에 한번.
그러다 시집온지 5년쯤 넘어가면서 한달에 한번.
지금은 멀리 이사를와서 이름있는 날에가는데
10년쯤되니 형편껏 가지네요.
부담 많이 가지지말고 되는대로 가세요.
2주나 3주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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