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아이가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며 살고 있었네요

익명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17-11-03 23:14:03
큰아이가 그렇다네요
아침마다 자살하고 싶다네요
제 잔소리가 듣기 싫다구요

저는 매일 매시간 생각하거든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IP : 211.246.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7.11.3 11:17 PM (1.252.xxx.68)

    토닥토닥.. 잔소리 뚝 끊어보세요 하는사람이나 듣는사람 모두 힘들게하는듯.. 아이도 다 생각이있을거예요 니 인생 니가 사는거다.. 하고 놓아주세요 동시에 원글님도 짐을 좀 벗으시구요

  • 2.
    '17.11.3 11:48 PM (175.125.xxx.152)

    죽고싶은 이유를 없애주세요, 잔소리 하지 않기.

  • 3.
    '17.11.4 12:02 AM (175.117.xxx.158)

    하숙생보듯 ᆢ관심끊고 밥만 맛나게 주시구요

  • 4. 웃어주시고
    '17.11.4 12:19 AM (223.62.xxx.16)

    격려해주세요.
    그대로 바라봐주시구요
    젤 중요한 것은

    원글님이 건강해지셔야죠.
    행복하세요~!

  • 5. 부모가 품은 마음이
    '17.11.4 2:38 AM (42.147.xxx.246)

    아이에게 전달이 됩니다.
    피의 공명으로 검색해서 읽어 보세요.
    그래서 환경이 중요한 겁니다.
    님이 먼저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를 하세요.
    유튜브의 윤홍식도 그 분 말씀 좋습니다.

  • 6. 우울증도
    '17.11.4 8:22 AM (119.204.xxx.38)

    유전이 된다네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부모가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안돼,하지마"를 긍정적 언어로 바꾸시고 잔소리는 저도 많이 해봐서 아는데 열에 여덟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더라구요. 본인이 스스로 느끼지 않는 한, 같은 잔소리는 쓸모없단 얘기예요.서로 에너지 낭비...
    부모가 달라지면 아이도 달라져요. 내가 안바뀌는데 아이가 바뀌길 바라는건 모순이에요.

  • 7. ..
    '17.11.4 5:56 PM (1.233.xxx.138) - 삭제된댓글

    윤홍식씨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408 MBN 신규프로그램 에서 대신 장을 봐 드립니다! 김미영작가 2017/11/04 385
745407 미씨usa분들이 이분 수배령.사실인지요? 11 이모씨 2017/11/04 6,719
745406 남자 여자 따로 먹는 시댁 42 ... 2017/11/04 6,795
745405 대학 2 대학 2017/11/04 705
745404 한샘 강간 교육담당자가 쓴 글 올라왔는데 30 ㅇㅇ 2017/11/04 22,736
745403 종합비타민제 먹으면 비타민D 따로 안먹어도 되나요? 5 약ᆢ 2017/11/04 3,548
745402 엥.요기요,배달통이 외국계회사였어요? 4 몰랐네 2017/11/04 1,309
745401 뚝섬유원지역에서 청담대교 걸어서 건널 수 있나요? 3 걷기 2017/11/04 1,325
745400 저는 남편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12 2017/11/04 6,086
745399 트럼프방한이 코앞인데 갑자기 테러경보 최저로 낮춘 정부 19 뭐죠 2017/11/04 1,422
745398 옥택연 인성수준이라는 글을 보고 검색해봤어요. 5 GG 2017/11/04 4,939
745397 패션 잘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2쿡 2017/11/04 527
745396 미용실가기전 늘 갈등 2 .. 2017/11/04 1,894
745395 농협 인터넷 뱅킹 싸이트 정상으로 뜨나요? 6 ㅇㅇ 2017/11/04 1,102
745394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03(금) 23 이니 2017/11/04 861
745393 소중한 주말시작의 아침 강간기업 푸쉬알림 날려주는 2마트 5 분통 2017/11/04 1,026
745392 코트 찾는 분들... 5 살까말까 2017/11/04 2,909
745391 아파트 물탱크 청소후 물이 이상해요 2 2017/11/04 2,805
745390 남편한테 쓰레기라고 했더니 놀라네요 27 ㅇㅇ 2017/11/04 8,471
745389 공인중개사들은 정말 모든 매물 정보를 공유하나요? 7 부동산 2017/11/04 3,351
745388 지금 피아노소리 9 아정말 2017/11/04 1,205
745387 비싼 자전거 의자는 왜 그렇게 아프게 만들었을까요?? 4 ㅁㅁ 2017/11/04 1,584
745386 한복에 무슨가방 드세요 3 가방 2017/11/04 1,153
745385 누비이불커버인데 사면 한번 빨고 쓰시나요? 5 .... 2017/11/04 912
745384 오래전 썸남애기 썼던 사람인데요2 16 ㄴㅈㅅ디 2017/11/04 5,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