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찱의 세례를 보며 떠오른 감상

제발 조회수 : 681
작성일 : 2017-11-03 23:03:50
김xx입니다.
오늘 대표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세례를 받으러 성당에 가는 스케줄을 잡았음에도 기자도 너무 적고 과연 이 이벤트가 대표님께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30년간 생각조차 안하고있던 종교였음에도 불구하고 얼척없는 질투심에 느닷없이 세례까지 받게되는 이 중차대한 이벤트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었다면 이런 성의없는 태도로 준비할수 있었을지 안타깝고 분노스러울 따름입니다.
예전 전임자는 달랑 포도 만원어치로 대표님의 성품과 (어떤 상황에서도 눈앞의 음식에 집중하는) 집중력을 온 나라 방방곡곡 모르는 사람없이 만들곤 했습니다.
담당자님의 각성과 분발을 촉구합니다.
IP : 211.36.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 밥먹고
    '17.11.3 11:47 PM (218.152.xxx.5)

    할짓도 없다.

  • 2. 담당자
    '17.11.4 2:26 AM (211.112.xxx.73)

    담당자 없어요. 오늘부터 기도하려구요. 뽀로꾸로 세례받은 안철수 바오로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음 터져... )안철수바오로 형제 정신차리게 해달라고...제발 제발 철좀들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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