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자 '오란다'라고 아세요?
요즘 저는 이 과자에 환장한ㅜㅜ
한봉지에 삼천원이라 싼편도 아닌데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않고
손이 너무 갑니다ㅎㅎ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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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자
야나체크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7-11-03 22:08:58
IP : 110.12.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
'17.11.3 10:11 PM (110.12.xxx.88)알죠ㅋㅋ 어금니에 달라붙는거 끝판왕
2. 예전에
'17.11.3 10:12 PM (219.248.xxx.150)센베과자중 가장 좋아하던 거에요.
저도 환장 했었는데요 지금은 안먹어요.
어느날 문득 너무 딱딱하고 치아에 들러붙는게 싫어지더라구요.
나이 먹으니까 저절로 개취가 바뀌네요. 지금은 김가루 뿌려진 부채모양이 좋아요.3. -;;
'17.11.3 10:20 PM (119.201.xxx.206)저두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오란다는 너무 달아서요 몇개 못먹는데 , 입천장 다 까지는데 맛남
4. 원글
'17.11.3 10:25 PM (110.12.xxx.125)치아에 들러 붙고 넘 달고...
객관화 시켜 보니 가끔씩 먹어야겠어요~
김가루 뿌려진 그 땅콩 맛 살짝 전해지는
고녀석도 꽤 맛있죠^^5. ...
'17.11.3 10:26 PM (219.251.xxx.199)저는 오란다가 달고 딱딱한 과자인줄만 알았는데 우리동네엔 딱딱하지도 이에 붙지도 입천장이 까지지도 심하게 달지도않은 오란다를 팔아요. 조청으로 만든다네요. 대신 가격이 딱 두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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