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객지생활과 공짜 숙소
1. ....
'17.11.3 9:19 PM (211.246.xxx.20)그냥 원룸 구하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구요
2. 그거
'17.11.3 9:2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무료 아닙이다.
사회생활 하시는 분이 순진하네요.3. ㅌㅌ
'17.11.3 9:32 PM (42.82.xxx.128)요즘 원룸은 풀옵션으로 되어있는곳 많아요
4. ..
'17.11.3 9:34 PM (124.111.xxx.201)풀옵션 원룸을 찾아보세요.
5. 공짜는 없습니다
'17.11.3 9:34 PM (1.235.xxx.221)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동생에게 사례 안할수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몸도 재산입니다.6. 원글
'17.11.3 9:38 PM (178.82.xxx.114)위에 그거 무료아닙니다. 사회생활 하시는 분이 순진하네요... 라고 댓글 주셨는데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무료숙소 제공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제 친동생이고, 사이가 좋은 편입니다.
제가 월세 명목으로 동생에게 다달이 얼마씩 줘야한다는 얘기인가요?
당연히 제가 깔끔하게 쓸고 닦고, 냉장고에 음료수며 간식, 과일 채워놓고, 가끔은 동생 데리고 나가 밥 살 용의는 있었습니다만...7. 원글
'17.11.3 9:43 PM (178.82.xxx.114)요즘 원룸이 풀옵션으로 된 곳이 많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아보니, 냉장고, 에어컨, 전기렌지, 세탁기 등은 기본으로 다 되어있는 것 같고, 붙박이장 있는 곳도 많고, 인터넷도 연결이 다 되어있어요.
그런데 침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구요, 설령 있다고 해도 누가 썼는지 모를 매트리스가 찜찜하긴 합니다.
그리고 책상, 의자, 소파 등은 다 새로 사야하더군요.8. 원글
'17.11.3 9:45 PM (178.82.xxx.114)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역시! 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몸도 재산'이란 말에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습니다.
원룸 구해야겠습니다.9. ...
'17.11.3 9:49 PM (183.96.xxx.228)주변 환경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다보면 야간에 퇴근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밤에 혼자서 사무실에서 주무셔야하는데 그 점도 불안하고요.
직장 가까운 곳의 풀옵션 원룸이 비용이 들더라도 안전하고 나아보입니다.10. @-@
'17.11.3 10:36 PM (119.201.xxx.206)그래도 안전이 제일일듯요, 그렇게 지내라고 한 동생분 맘도 좋기는한데, 만일에 불의의 사고리도 난다면 동생분 맘도 편하진 않을듯해요 , 주변환경도 중요하구요, 사무실들도 도난사고 많아요 , 저도 따로 거처를 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1. ......
'17.11.3 10:51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정신적으로 힘들어요
가족과 떨어져 주말기러기하면서 지내는 삶이요
저희 남편도 작년부터 지난달까지 그렇게 일했고
돈은 돈대로 못 모았고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어했어요
낯선 환경에서 일하는 것도 힘든데 퇴근했는데 홀로 썰렁히 지내야 하는 삶이 힘들었나봐요.
저희에게 1년은 그냥 날린 시간이었고 다 정리하고 지금 새직장 알아보고 있네요12. ..
'17.11.3 11:0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본문엔 친동생이라 안 써놔서 아는 동생으로 읽혀요.
이미 원룸 구하기로 정했다니 더 말할 필요는 없지만
감사의 표시로 장보고, 밥사주는 게 월세만큼 들 수도 있어요.
부모가 마련한 집에서 같이 사는 형제, 자매도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아요.13. ..
'17.11.3 11:51 PM (223.39.xxx.203)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퇴근하고 쉬셔야하는데
숙소는 괜찮은데로 하세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힘드실텐데
지하 사무실 너무 위험해요.
풀옵션으로 골라보세요.14. ..
'17.11.4 6:12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편안하지 않은 데서 쉬면, 몸과 마음이 상해요.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공간은 안락해야죠.
소탐대실.15. ..
'17.11.4 6:14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편안하지 않은 데서 쉬면, 몸과 마음이 상해요.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공간은 안락해야죠.
소탐대실.
막 어지럽게 해놓지도 못하고, 뭘 담가놓지도 못하고.
시간만 다르지, 동거나 다름없는데다, 지하.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0839 | 무릎 꺾임때문에 깁스 해보셨던분 계세요? 7 | 자유 | 2018/01/21 | 4,098 |
770838 | 요즘 진짜 백세 시대인가요 9 | 내가 왜 | 2018/01/21 | 3,233 |
770837 | 외대근처에 하숙집도 있나요? 3 | ᆢ | 2018/01/21 | 1,670 |
770836 | 청원) 나경원 평창올림픽 위원직을 파면시켜주세요 36 | ㅇㅇ | 2018/01/21 | 2,461 |
770835 | 샷시가 돈되는 기술인가요? 6 | 핫초콩 | 2018/01/21 | 3,462 |
770834 | 전화통화가 몇일째 않되는데 6 | 걱정이에요 | 2018/01/21 | 1,604 |
770833 | 황금빛 내인생 10 | 배트맘 | 2018/01/21 | 4,562 |
770832 | 엄마 사랑 못받고 자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19 | ... | 2018/01/21 | 5,383 |
770831 | 얼굴에 열많은 사람은 어떤 기초화장품 써야할까요? 3 | oooo | 2018/01/21 | 1,620 |
770830 | 양도소득세 신고 2 | ㅇㅇ | 2018/01/21 | 1,300 |
770829 | 꽉끼는 옷입은사람보면 보기에 별로인가요? 19 | 과년한처자 | 2018/01/21 | 6,138 |
770828 | 위안부피해여성 이야기 보시나요? 6 | kbs | 2018/01/21 | 849 |
770827 | "8억이 세금이라고?"..강남 재건축시장 '긴.. | 샬랄라 | 2018/01/21 | 1,660 |
770826 | 김준희 43살이라는데..몇살로 보이시나요? 31 | .. | 2018/01/21 | 8,021 |
770825 | 40대 독거노인이 코코넛오일로 여성질환 극복한 팁 알려드립니다 25 | .... | 2018/01/21 | 15,369 |
770824 | 클래식 제목좀 알려주세요~ 5 | music .. | 2018/01/21 | 843 |
770823 | 연수기 쓰시는 분들 있어요? 1 | 토토 | 2018/01/21 | 821 |
770822 | 고양이 질문이에요 18 | 냐옹냐옹 | 2018/01/21 | 1,809 |
770821 | 금거북이 어디서 사든 비슷한가요? 3 | ㅇㅇ | 2018/01/21 | 1,136 |
770820 | 본톤식탁 어떤가요?? 1 | @@ | 2018/01/21 | 1,200 |
770819 | 애있는 이혼남과 결혼요… 61 | 고민 | 2018/01/21 | 25,831 |
770818 | 배우자에게 어떤 매력을 느끼고들 사세요 14 | ㅇㅇ | 2018/01/21 | 5,250 |
770817 | 미국에서 조카딸 성폭행한 한인 사실상 종신형 선고 29 | 푸른하늘 | 2018/01/21 | 7,863 |
770816 | 의자는 택배 안받아주나요? 5 | hh | 2018/01/21 | 1,035 |
770815 | 마포구청역 성산아파트는 뭐에요? 8 | 집알아보는중.. | 2018/01/21 | 5,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