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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매매.. 남편이랑 의견이 다른데 봐주세요
ㄴㄴ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7-11-03 21:07:54
부산이고 20년된 아파튼데 시민공원 개장발로 아파트값이 좀 올랐어요 계속 오르는 추센데 이제 더 오르진않겠죠 아마도요ㅎㅎ
지금 전세에서 매매하려면 1억넘게 대출받아야하는데요. 지금 살고있는 전세집이 시세 대비 너무 싸게들어와서.. 저희가 맞벌이고 아기를 친정어머니께서 봐주세요. 집값 싼 지역으로가서 시터비로 제 월급 다 쓰느니 대출내서 값으면 집이라도 남지않냐는게 제생각인데요. 남편은 남들 집 다 판다는 시점에 집을 산다는게 좀 그런가봐요. 근데 저희 상황이 당장 대출금보다 아기봐주시는 친정 가까이 사는게 베스트아닌가 싶은데요. 친정엄마는 아예 합가해서 돈모아 분가하라시는데 그건 좀아닌거같구요. 어쩌는게 좋을까요 ^^
IP : 1.252.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3 9:20 PM (1.238.xxx.181)부동산 투자는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잘하더군요
님 의견대로 할꺼면 남편 의견 잘라야해요
조율하면서는 힘듭니다
그거 못할거 같으면 남편의견에 그냥 따르시구요2. ᆢ
'17.11.3 9:41 PM (121.167.xxx.212)숲세권이라고 계속 인기 있을거예요
그 동네 집값도 알아 보시고 폭락하지는 않을거예요3. 아
'17.11.3 9:54 PM (1.252.xxx.68)숲세권.. 그러네요
코앞이긴해요 시민공원이.. 전망도 탁 트여있고요
손님들이 전망이 너무좋다고.. 호텔 파크뷰 안부럽거든요
10층, 3층 매물로 나왔는데 이건 물어볼것도없이 10층이겠죠 ㅎㅎ4. ㅇㅇㅇ
'17.11.3 10:09 PM (14.75.xxx.27) - 삭제된댓글어딘지 대충알겠네요
거긴 오르지않는다고 해도 떨어지지않을겁니다5. 호랭연고
'17.11.3 10:39 PM (118.45.xxx.218)그냥 사는게 좋은ㅅ꺼같아요 부산인데. 거긴 크게 떨어지진않을듯요
6. ^^
'17.11.3 10:57 PM (1.252.xxx.68)감사합니다
역시 글올리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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