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글로 발음 적어서 공부하는 영어 수업

..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7-11-03 20:52:33
7세 아이가 영어 배우고 싶대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 '초등까지 학원은 집 가까운게 최고!'가 제 신조라 오늘 그 제일 가까운 곳을 가보았는데요ㅡ
수업교재가

아이 플레이 더 피아노
I play t...
나는 피아노를...

이런식으로 돼있더라고요.
수업 방식은 이런식의 문장을 암송하는게 주라고 하네요.
뭐랄까..
휴게소에서 파는 여행 소책자 이후로 이런식의 교재와 수업방식이 처음이라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혹 내가 모르는 사이 유아영어교육 트렌드가 이런식으로 흐르고 있었나? 싶기도 하면서..
이거 뭐지? 싶기도 하고..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지 흔한 방식이거나 효과적인 방식인건지..내가 모르는 장점이 있는 건지, 이렇게 배워도 되는건지..
비슷한 또래 키우시거나 유아동 영어교육에 종사하는 분들 계시면 이런식의 외국어 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좀 주세요.
IP : 49.170.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3 8:54 PM (211.246.xxx.20)

    헐 ~~~그냥 집에서 온라인 영어학습싸이트 하는게 나을듯요

  • 2.
    '17.11.3 8:55 PM (121.138.xxx.130)

    그건 아니예요^^

  • 3. ...
    '17.11.3 8:55 PM (183.98.xxx.95)

    차리리 학습지가 낫겠어요
    윤선생이나 튼튼

  • 4.
    '17.11.3 8:56 PM (112.169.xxx.30)

    발음기호 금방 습득할수 있어요

  • 5. ..
    '17.11.3 9:01 PM (49.170.xxx.206)

    교재가 계속 이런식으로 한글발음이 적혀있냐고 물었더니 아주 당당하게 그렇다고 하셔서, 너무 당당하셔서 당황스러웠어요. ㅜㅂㅜ

  • 6.
    '17.11.3 9:01 PM (125.131.xxx.235)

    요즘도 그런데가 있다니 놀랍네요.

  • 7. ..
    '17.11.3 9:02 PM (14.40.xxx.105)

    일본어 그렇게 공부하면 발음 망친다고 하던데요.

  • 8. ...
    '17.11.3 9:04 PM (210.19.xxx.110)

    혹시 한글영어, 교수법인가요?
    팟빵에 보면 그 교수법 만든 분 방송이 있어요.

    저도 나름 영어 공부 많이 한 사람인데
    주욱 들어보니 상당히 설득력이 있더군요.
    그냥 무식하다, 웃기다 하면서 무시할 건 아니었어요.

    근데 아직 너무 알려져 있지 않고, 일정 궤도에 오늘 때까지
    그 방법으로 밀고 가야 하는 것 같았어요.

  • 9.
    '17.11.3 9:04 PM (121.138.xxx.130)

    옛날 중학교가서 abc배울때 방볍이네는 이것은 펜입니다. 식인거죠 요즘도 그리가르치는데가 있나요?

  • 10. 영어 뿐 아니라 외국어에는
    '17.11.3 9:09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한국어에는 없는 발음이 많아요. 그걸 가장 유사한, 비슷한 발음으로 적을 수 있을 뿐이죠.
    한글로 발음을 적어 영어를 가르치는 건 외국어를 공부하는게 아니고 국어공부를 하는 것이고 나중에는 고치기도 힘들고 듣기에도 장애요인이 돼요.

  • 11. 단시간내에 눈에 뜨는
    '17.11.3 9:13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학습효과를 원하는 조급한 엄마들과 이에 부응해야 하는 사교육 종사자의 간절함이 합쳐서 탄생한 최악의 외국어 학습방식이죠.
    외국어 학습은 무조건 그 언어를 쓰는 외국인들을 그대로 모방해서 꾸준히 해주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에요.

  • 12. ...
    '17.11.3 9:19 PM (92.12.xxx.195)

    그렇게 배우면 정말 큰일납니다.간단한 예로 th 발음도 두가지로 this that mother father 할때 th는 유성음으로 우리말 ㄷ 과 비슷하지만 절대 그 발음이 아니고 혀를 앞니 사이에 끼우고 하는 발음이며 three thirsty에서는 무성음인데 이걸 어떻게 한글로 써서 가르칠것이며 이렇게 배우면 나중에 절대 교정이 안돼요. 차라리 영어 방송 많이 보여주세요.울 아들 6세부터 영어방송으로 배워서 지금 22살이고 영어는 거의 완벽합니다.영어권 국가에서 말로 하는 일하고있어요.

  • 13. ...
    '17.11.3 10:32 PM (223.38.xxx.137)

    초등1학년 지나 시작하거나, 영어가 늦거나, 언어감각이 떨어지거나, 한글 통문자 학습보다 자모음원리가 효과적이었던 아이들은 파닉스 익히는 처음 얼마간은 괜찮은 방법 같아요.
    단, 교재에 주르륵 쓰여진걸 읽는건 아니고 힌트 식으로, 또 1대1로 발음지도 가능할 때요.
    또 필히 듣기도 병행되야할테고요.

  • 14. ㅇㅇ
    '17.11.3 11:10 PM (58.231.xxx.120) - 삭제된댓글

    왕도는 없어요.
    일단 그 방식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다듬어 나가겠죠.
    설마 그 방식으로 쭈욱 밀고 가겠어요?

    처음부터 완성도를 높이는 것보다 서서히 좁혀서 방향을 잡는 방법도 있어요

  • 15. 고무나무
    '17.11.4 8:42 AM (61.98.xxx.23) - 삭제된댓글

    30대 중반이고 중학교 영어 배우던 때부터 제 영어 답안지가 정답이던 사람입니다. 토익만점자이고 유학경험있구요. 댓글들이 전부 부정적인데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언어는 암기이고 한글로 저리 써놓고 소리를 기억해서 학습하는거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대학 이전까지는 국내에서 영어공부한 국내파였기에 저런식으로 공부했었구요. 20살 넘어 새로배운 중국어 일본어도 한글로 발음써가며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외교쪽 종사하고 있구요.
    아이가 습득하는것 보고 결정하셔도 될 문제같아요. 초반인것같은데 판단하시기 보다는.

  • 16. 고무나무
    '17.11.4 8:44 AM (61.98.xxx.23)

    30대 중반이고 중학교 영어 배우던 때부터 제 영어 답안지가 정답이던 사람입니다. 토익만점자이고 유학경험있구요. 댓글들이 전부 부정적인데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언어는 암기이고 한글로 저리 써놓고(어려운 단어나 처음보는 단어는) 소리를 기억해서 학습하는거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대학 이전까지는 국내에서 영어공부한 국내파였기에 저런식으로 공부했었구요. 20살 넘어 새로배운 중국어 일본어도 한글로 발음써가며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외교쪽 종사하고 있구요.
    저랑 차이가 있다면 모든 문장이 한글 병행이 되어있다는 건데 (저는 단어단어를 한글로 ) 아이가 습득하는것 보고 결정하셔도 될 문제같아요. 초반인것같은데 판단하시기 보다는.

  • 17. 민트
    '17.11.4 1:14 PM (118.217.xxx.116) - 삭제된댓글

    어른들이면 괜찮은것도 같은데 애니까 비추천이요
    어른은 진도가 빨리 안 나가면 자기가 답답해서 못해요 하지만 아이들은 시간이 넉넉하잖아요

  • 18.
    '17.11.5 12:10 AM (222.238.xxx.117)

    한글로 영어라고 있어요. 인터넷 검색하보면 두업체가 있구요. 그리 비싸지도 않고 홈피 읽어보니 설득력 있었어요. 저도 그 방법으로 귀 트이려고 했는데 그즈음 테스트해보니 이미 저희 아이는 귀가 트였더라구요. 중국 간 여배우 추자연이 그런식으로 중국어 익혔다고 하네요. 대본에 한국말로 써서 외웠다는것 같아요. 그거보면 일리가 있는것 같아요. 대중적인 방식은 아니지만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 더러 봤어요. 저도 읽어보니 동감되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341 외신 브리핑: 북한과 미국의 전쟁 가능성은 얼마? 4 light7.. 2017/11/14 1,213
747340 강쥐사료가 많이 남았는데 4 어카지 2017/11/14 944
747339 오래전 연락이 끊긴 친구 찾을 방법 6 보고파 2017/11/14 3,515
747338 윤홍근 BBQ회장 "이 XX, 당장 폐업시켜".. 3 샬랄라 2017/11/14 1,838
747337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남편... 6 파전냠냠 2017/11/14 2,880
747336 제 경험상 늙고 아픈 길냥이는 별이 되기전 길을 떠나는것 같아요.. 7 북극곰 2017/11/14 2,891
747335 털 안빠지는 경량패딩 추천해주세요 2 경량패딩 2017/11/14 2,005
747334 정부-개신교, 종교인 과세 유예 없이 내년 시행키로 12 드디어 2017/11/14 1,563
747333 계속 건강해서 더욱 반듯하게 일 처리해주숍!!! 2 칭찬해!칭찬.. 2017/11/14 807
747332 성심병원 윗선들 미친것들... 22 ㅇㅂㅈㄹ 2017/11/14 4,396
747331 김장양념에 사과 넣으시나요? 6 이수만 2017/11/14 3,563
747330 4인가족ᆢ겨울패딩옷값ᆢ얼마씩 드시나요 10 겨울 2017/11/14 3,623
747329 아래.한국은행기사.'전'청와대.얘기임.2016 3 사실 2017/11/14 823
747328 비혼주의자 연애상담이요 3 슈코마 2017/11/14 2,022
747327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신분들을 위해 식품추천할께요 2 제품 2017/11/14 1,816
747326 박수진도 목주름있네요 15 .. 2017/11/14 7,017
747325 30개월 아이 일상. 6 2017/11/14 1,458
747324 날씨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메뉴? 21 2017/11/14 3,489
747323 편두통의 원인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8 편두통 2017/11/14 2,386
747322 속이 안 찬 배추 김치말고 다른용도 있을까요? 9 ... 2017/11/14 1,566
747321 요즘도 금은방에서 귀뚫어주나요? 2 귀걸이 2017/11/14 2,596
747320 스캔해주는 가게가 있을까요? 5 dd 2017/11/14 1,235
747319 [단독]아래 한국은행, 靑출신의혹기사는 2016년일임. 13 아래기사는 2017/11/14 1,569
747318 제가 어쩌다 인도사람을 낳았을까요 ㅋㅋ 33 으흐.. 2017/11/14 23,128
747317 타임의 난에 이어, 그럼 키이스 좋아하셨던 분들 계세요? 30 원글 2017/11/14 4,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