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선 생리대보다는 탐폰이나 생리컵을 더 많이 사용 하나요?

..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17-11-03 19:04:51
영화같은걸 봐도 (섹스 앤더 씨티) 탐폰만 쓰는거 같던데..
생리대는 샐 염려도 있고 여러모로 신경쓰이는데..
생리컵이나 탐폰은 샐 염려는 아무래도 더 낮을거 같아서요.
그럼 처음 생리 시작하는 아이들도 탐폰 등을 쓰나요?
아님 생리대를 쓰다가 차차 탐폰이나 생리컵으로 바꾸나요?
IP : 125.178.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3 7:20 PM (211.36.xxx.29)

    중년인데 초경부터 탐폰 썼어요 수영강습 안 빼먹으려고요 애 잘 낳고 건강해요 유럽이나 미국은 생리대보다 탐폰을 더 많이 쓴다면서요

  • 2. 옛날기억
    '17.11.3 7:49 PM (210.94.xxx.89)

    갸들 패드형 거의 안써요...
    마트가보면 비율이 반도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패드 한번도 안 써본 애들도 있다던데

  • 3. ..
    '17.11.3 8:07 PM (125.178.xxx.106)

    아이한테 처음부터 탐폰이나 생리컵을 쓰게하고 싶은데..
    저도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좀 망설여져요.

  • 4. 옛날기억
    '17.11.3 8:24 PM (210.94.xxx.89)

    저도 20대때 혼자 그냥 썼어요..
    성경험은 지금도 없습니다.
    생리컵은 안써봤구요.

    탐폰이 주니어용..이라고 작은 게 있어요.
    저는 플레이텍스꺼 쓰는데
    국내에는 레귤러 슈퍼.. 만 있지만
    어차피 직구하면.. (이제 국내 안팔아요)

    주니어,- 레귤러 - 슈퍼 - 슈퍼S - 울트라... 있어요.

    주니어 정도면 쓰기 무난할 꺼구요..

    저는 탐폰 쓰고나서부터 진짜 인생이 달라진 것 같아요.
    물에 들어가는 건 제가 찜찜해서 안하지만
    생리때라고 망설이고 못하는 게 없어졌어요..
    18년째 애호가입니다.

  • 5. 십여년전즘에
    '17.11.3 8:41 PM (58.228.xxx.178)

    미국사는 교포 아줌마가 초경 시작한 딸한테 쓰던 패드를 줬더니만
    엄마를 원시인 취급하더니 탐폰 사다 쓰더래요
    엄마가 놀라서 어떻게 그런거 쓸줄아냐고 했더니
    학교에서 배웠어 하더래요
    저도 그 얘기 듣고 출산 뒤에 수유마치고 2년만에 다시 생리대 쓰기
    끔찍하던터라 그때부터 탐폰 썼어요

  • 6. 어른들은 생리대 많이 써요
    '17.11.3 8:52 P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처음에는 생리대를 하다가 탐폰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 7. 어른들은 생리대를 많이 써요
    '17.11.3 8:54 P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처음에는 생리대를 하다가 탐폰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운동하는 아이들은 죄다 탐폰쓰겠죠. 그런데 탐폰을 쓴다고 해도 제 아이보면 탐폰을 쓰면서 팬티라이너라 얇은 생리대도 함께 쓰네요.

  • 8. 어른들은 생리대 많이 써요
    '17.11.3 8:55 PM (73.52.xxx.228)

    아이들은 처음에는 생리대를 하다가 탐폰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운동하는 아이들은 죄다 탐폰쓰겠죠. 그런데 탐폰을 쓴다고 해도 탐폰만 쓰는게 아니라 제 아이보면 양이 많은 날 팬티라이너라 얇은 생리대도 함께 쓰네요. 학교에서 생리대 쓰는 법에 관해 이것저것 많이 배웠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122 소중한 주말시작의 아침 강간기업 푸쉬알림 날려주는 2마트 5 분통 2017/11/04 1,023
745121 코트 찾는 분들... 5 살까말까 2017/11/04 2,906
745120 아파트 물탱크 청소후 물이 이상해요 2 2017/11/04 2,799
745119 남편한테 쓰레기라고 했더니 놀라네요 27 ㅇㅇ 2017/11/04 8,464
745118 공인중개사들은 정말 모든 매물 정보를 공유하나요? 7 부동산 2017/11/04 3,329
745117 지금 피아노소리 9 아정말 2017/11/04 1,201
745116 비싼 자전거 의자는 왜 그렇게 아프게 만들었을까요?? 4 ㅁㅁ 2017/11/04 1,578
745115 한복에 무슨가방 드세요 3 가방 2017/11/04 1,148
745114 누비이불커버인데 사면 한번 빨고 쓰시나요? 5 .... 2017/11/04 906
745113 오래전 썸남애기 썼던 사람인데요2 16 ㄴㅈㅅ디 2017/11/04 5,966
745112 유시민의 분노와 우아한 복수. 최초의 원인제공자는 MB 9 우리는 착한.. 2017/11/04 4,490
745111 평화주의적 성향의 아이 키워보셨나요? 11 ㅡㅡ 2017/11/04 1,711
745110 카톡차단 헬로 2017/11/04 929
745109 공부 잘하는 중고딩들.. 인터넷 스스로 컨트롤 잘 하나요? 7 ... 2017/11/04 2,467
745108 자식을 귀하게 키우는 것과 상전으로 키우는 것의 차이 16 자식 2017/11/04 6,460
745107 고백부부 7회리뷰) 당신을 사랑하기에..가려내지 않았을 일 7 쑥과마눌 2017/11/04 4,128
745106 고3 입시 때 자녀와 많이 싸우게 되나요? 10 입시 2017/11/04 2,432
745105 간편한 반찬 뭐있나요? 4 2017/11/04 3,596
745104 팬텀싱어 방금 봤어요 ㅠㅠ 7 .... 2017/11/04 2,630
745103 이제훈 명탐정 코난 닮았네요 9 귀엽다 2017/11/04 1,501
745102 4달간 단기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나요? 1 ... 2017/11/04 1,117
745101 유통기한 1년 지난 파운데이션과 썬크림 기타 색조 4 /// 2017/11/04 2,545
745100 이병삼 前 금감원 부원장보 구속…'채용비리' 첫 구속(종합) .. 2017/11/04 743
745099 매치하기 어려운 옷은 안사는게 답이겠죠 6 ** 2017/11/04 2,220
745098 아랫집에 방앗간이 들어온데요.. 4 333 2017/11/04 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