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선 생리대보다는 탐폰이나 생리컵을 더 많이 사용 하나요?

.. 조회수 : 2,792
작성일 : 2017-11-03 19:04:51
영화같은걸 봐도 (섹스 앤더 씨티) 탐폰만 쓰는거 같던데..
생리대는 샐 염려도 있고 여러모로 신경쓰이는데..
생리컵이나 탐폰은 샐 염려는 아무래도 더 낮을거 같아서요.
그럼 처음 생리 시작하는 아이들도 탐폰 등을 쓰나요?
아님 생리대를 쓰다가 차차 탐폰이나 생리컵으로 바꾸나요?
IP : 125.178.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3 7:20 PM (211.36.xxx.29)

    중년인데 초경부터 탐폰 썼어요 수영강습 안 빼먹으려고요 애 잘 낳고 건강해요 유럽이나 미국은 생리대보다 탐폰을 더 많이 쓴다면서요

  • 2. 옛날기억
    '17.11.3 7:49 PM (210.94.xxx.89)

    갸들 패드형 거의 안써요...
    마트가보면 비율이 반도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패드 한번도 안 써본 애들도 있다던데

  • 3. ..
    '17.11.3 8:07 PM (125.178.xxx.106)

    아이한테 처음부터 탐폰이나 생리컵을 쓰게하고 싶은데..
    저도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좀 망설여져요.

  • 4. 옛날기억
    '17.11.3 8:24 PM (210.94.xxx.89)

    저도 20대때 혼자 그냥 썼어요..
    성경험은 지금도 없습니다.
    생리컵은 안써봤구요.

    탐폰이 주니어용..이라고 작은 게 있어요.
    저는 플레이텍스꺼 쓰는데
    국내에는 레귤러 슈퍼.. 만 있지만
    어차피 직구하면.. (이제 국내 안팔아요)

    주니어,- 레귤러 - 슈퍼 - 슈퍼S - 울트라... 있어요.

    주니어 정도면 쓰기 무난할 꺼구요..

    저는 탐폰 쓰고나서부터 진짜 인생이 달라진 것 같아요.
    물에 들어가는 건 제가 찜찜해서 안하지만
    생리때라고 망설이고 못하는 게 없어졌어요..
    18년째 애호가입니다.

  • 5. 십여년전즘에
    '17.11.3 8:41 PM (58.228.xxx.178)

    미국사는 교포 아줌마가 초경 시작한 딸한테 쓰던 패드를 줬더니만
    엄마를 원시인 취급하더니 탐폰 사다 쓰더래요
    엄마가 놀라서 어떻게 그런거 쓸줄아냐고 했더니
    학교에서 배웠어 하더래요
    저도 그 얘기 듣고 출산 뒤에 수유마치고 2년만에 다시 생리대 쓰기
    끔찍하던터라 그때부터 탐폰 썼어요

  • 6. 어른들은 생리대 많이 써요
    '17.11.3 8:52 P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처음에는 생리대를 하다가 탐폰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 7. 어른들은 생리대를 많이 써요
    '17.11.3 8:54 P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처음에는 생리대를 하다가 탐폰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운동하는 아이들은 죄다 탐폰쓰겠죠. 그런데 탐폰을 쓴다고 해도 제 아이보면 탐폰을 쓰면서 팬티라이너라 얇은 생리대도 함께 쓰네요.

  • 8. 어른들은 생리대 많이 써요
    '17.11.3 8:55 PM (73.52.xxx.228)

    아이들은 처음에는 생리대를 하다가 탐폰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운동하는 아이들은 죄다 탐폰쓰겠죠. 그런데 탐폰을 쓴다고 해도 탐폰만 쓰는게 아니라 제 아이보면 양이 많은 날 팬티라이너라 얇은 생리대도 함께 쓰네요. 학교에서 생리대 쓰는 법에 관해 이것저것 많이 배웠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005 학종?검정고시..농어촌특별전형 6 coolyo.. 2018/01/22 2,336
771004 카스타드 양이 너무 줄었네요 8 ㅠㅠ 2018/01/22 1,572
771003 사주에서 이사운 있다는거... 1 ㅇㅇ 2018/01/22 1,985
771002 난생첨으로 명품백 사고픈게 생겼는데 9 명품없는여자.. 2018/01/22 4,681
771001 용인 사시는 분들 선대인씨 7 궁금하다 2018/01/22 2,144
771000 82 요즘 쌈닭들 싸움터 아닌가요? 29 .. 2018/01/22 1,373
770999 천상의 예언 영화는...기빨린다의 뜻..ㅋㅋㅋ tree1 2018/01/22 743
770998 드라마 마더 기대하는데요 .. 2018/01/22 450
770997 내면의 문제 때문에 20대 방황했던 분들... 자리 잘 잡으셨나.. 6 청크 2018/01/22 2,667
770996 바퀴벌레는 어쩔 수 없나요 ㅜㅜ 9 .... 2018/01/22 2,325
770995 이번달 가스비 고지서 14 가스비 2018/01/22 3,432
770994 헐~비트코인을 능가하는 나경원의원 청원속도 !!! 23 ,,, 2018/01/22 2,820
770993 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 7 궁금해요 2018/01/22 2,214
770992 대구에서는 뮤지컬도 못하네요. 2 ㅇㅇ 2018/01/22 1,116
770991 2천만원으로 할 수 있는 장사 뭐 있을까요? 2018/01/22 641
770990 요즘 한국은 뭐만하면 진상이니 갑질이니 하네요 3 ... 2018/01/22 773
770989 사회에서 인정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1 .. 2018/01/22 595
770988 원목 붙박이장 하려는데 딱 마음에 드는 게 없어요. 3 ... 2018/01/22 1,013
770987 안철수 "통합 반대는 더불어민주당 2중대 하자는 것&q.. 12 ㅋㅋㅋㅋㅋ 2018/01/22 1,113
770986 현재 전세살아요. 지금 사는 이 아파트를 매매로 사고 싶어요.... 11 전세에서 매.. 2018/01/22 3,345
770985 원글자를 일단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 8 ... 2018/01/22 653
770984 82에서 이젠 소소한 불만 불평 못하는 곳이 되어 버렸네요 33 ㅇㅇ 2018/01/22 2,745
770983 안철수 "3년 전부터 블록체인에 관심… 당내 투표에도 .. 10 안찴 2018/01/22 1,619
770982 요즘 먹는거 조절하고 있는데요. 4 2018/01/22 1,567
770981 문재인정부 부동산 정책 사이다네요 19 마산 2018/01/22 4,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