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메뉴 공유해주세요
오늘은 닭볶음탕이 땡기네요
뭐 드시나요..ㅎㅎ
1. 저희집은
'17.11.3 5:3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요즘 생선 자주 먹었더니 아이들 불만이 커서
미역국에 불고기예요.2. 저희집은 2
'17.11.3 5:3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미역국은 소고기미역국이요
3. 저희집은 3
'17.11.3 5:32 PM (112.216.xxx.139)치맥합니다~ 츄릅~
4. .......
'17.11.3 5:33 PM (211.250.xxx.21)딸아이가 닭발먹고싶다고해서
맛집에 사러가요
가서 후라이드도 한마리튀겨오려구요....^^;5. ---
'17.11.3 5:33 PM (121.160.xxx.74)요즘 굴이 맛있어서 굴전 만듭니다.
6. dalla
'17.11.3 5:33 PM (115.22.xxx.5)얼갈이배추된장국, 두부조림, 계란찜,무우말랭이무침,버섯볶음,파김치
오늘은 흰쌀밥. (애호박전 할까 말까 갈등중..^^)7. 바람소리
'17.11.3 5:34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순두부찌개 달걀말이 미역줄기볶음
... 30년 동안 밥한 나, 아주 칭찬해♡8. ᆢ
'17.11.3 5:35 PM (124.49.xxx.109)해물탕 재료 준비해놨어요~
9. ᆢᆢ
'17.11.3 5:3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연근3킬로 사서 어제 손질했어요
오늘 조림하고 연근과 인삼튀김했어요
딸과남편 좀전에 들어와서 막 집어먹네요
밥은 묵은지 돼지고기 김치찌게 끓였어요10. ..
'17.11.3 5:38 PM (1.236.xxx.43)오늘은 먹을 게 많네요. 갈비탕 깍두기 강된장 무생채 오징아초무침 있어요. 내일은 낙지 주문해뒀어요. 연포탕이릉 낙지철판할거예요
11. 비가오다
'17.11.3 5:40 PM (118.44.xxx.113)등갈비 각종허브랑 오일에 재워서 그릴에 굽고
미나리랑 사과 양파넣고 샐러드하고
오이.당근.샐러리 스틱으로 준비합니다
차가운 맥주곁들이구요
고생한남편 안주상이네요12. 전
'17.11.3 5:41 PM (125.177.xxx.82)된장찌개, 가지나물, 배추겉절이, 홍게찜, 게살샐러드요
13. 저는
'17.11.3 5:43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저는 남편에게 카톡 왔네요
나가서 차돌박이 먹자고14. 저는
'17.11.3 5:44 PM (119.64.xxx.229)어제부터 아랫집에서 매콤한 제육볶음 냄새가 계속올라와서 오늘저녁 기필코 제육볶음을 먹으리라 다짐하고 지금 실행에 옮기는중..요즘 알배추 싸고 맛있어서 알배추에 매콤한 제육볶음해서 왕창 싸먹을거에요
15. ...
'17.11.3 5:48 PM (58.230.xxx.110)전 라면 한그릇~
성장기 고딩은 부채살구워 된장국이랑 주고
감깎아먹이게요...16. 아이스
'17.11.3 5:49 PM (1.227.xxx.242)오뚜기 피자에 치즈 추가해서 먹을 거에요~^^
17. ㅎㅎ
'17.11.3 5:49 PM (222.111.xxx.79)전 냉장고에 있는 채소 고기 듬성듬성 썰어서 스파게티 먹어요.
얼마 전에 만든 양배추 피클 곁들여서요18. Aa
'17.11.3 5:51 PM (124.106.xxx.41)냉동 수제비 좀 남은게 있어서 그거랑 칼국수랑 만두랑 넣고
칼국수 끓여먹으려구요~~~~~19. ....
'17.11.3 5:55 PM (115.161.xxx.119)전 카레여왕 망고바나나 카레요. 아이가 무지 좋아해요
20. ..
'17.11.3 5:58 PM (14.39.xxx.59)꼬막무침, 멸치볶음, 콩나물국. 혼자 살아서 반찬 안 늘어놓고 먹어요. 꼬막무침 처음 해보는데 맛있네요.
21. ㅋㅋ
'17.11.3 5:58 PM (220.78.xxx.36)소고기 구워 먹었어요
요즘 하루 한끼는 고기 먹으려고요22. .....
'17.11.3 5:59 PM (39.7.xxx.163)제육볶음 가자미구이 시금치 콩나물 청국장찌게 연근조림 이정도면 됐다했는데 82분들 다들 넘나 부지런하신거
23. ...
'17.11.3 6:02 PM (221.139.xxx.210)냉장고 뒤져서 있는 재료로 황태콩나물국에 오징어볶음이요~
내일 아침은 또 뭐먹나ㅠ24. 다들
'17.11.3 6:03 PM (116.36.xxx.24)저녁준비 열심히 하시네요 ^^
전 간단히 알밥해서 어제 먹다남은 치킨이랑 먹을라고 뚝배기 꺼내놨네요.25. 미나리무침.
'17.11.3 6:05 PM (118.218.xxx.190)갑자기 콩장이 먹고 싶어서..불려 놓은 콩으로...간장냄새!
무채 물김치와 손바닥만큼 남은 소고기구이..맛있다...26. 원글
'17.11.3 6:05 PM (39.7.xxx.85)닭볶음탕을 급 취소하고 댓글 보구
순두부찌개에 누룽지로 결정했어요 ^^;
모두맛난 저녁 드셔용~!27. ㅇ
'17.11.3 6:08 PM (117.111.xxx.30) - 삭제된댓글돼지갈비 아욱된장국 삼치구이 고춧잎나물무침
28. 그냥
'17.11.3 6:16 PM (211.108.xxx.4)외출했다 와서 간단하게 삼겹살 큰불판에 구워 먹으려구요
먹고 볶음밥까지29. 김밥
'17.11.3 6:19 PM (61.102.xxx.46)집 김밥 말아서 콩나물국에 고춧가루 풀어서 칼칼하게 곁들여 먹을꺼에요.
파김치랑 같이30. 음
'17.11.3 6:23 PM (121.131.xxx.66)전 무뼈닭발 사와서 먹고있고
애들은 파스타 해주려구요31. ...
'17.11.3 6:24 PM (221.165.xxx.58) - 삭제된댓글아니 왜들 이렇게 잘먹어요?
우리집만 거지같이 먹나봐요 ㅠㅠ32. 냉장고에 있던것들
'17.11.3 6:2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냉동실에 있던 등뼈 삶아 김치등뼈탕끓이구요 야채칸에 있던 가지꺼내서 가지볶음 계란말이 그리고 다시마데쳤어요 아 왜이렇게 마트가기가 귀찮죠 냉장실이 훤해요--;
33. 풀만가득
'17.11.3 6:30 PM (39.114.xxx.74)쇠고기무나물 시금치나물 애호박나물 파김치 깍두기 달걀찜 쇠고기미역국요
34. 아우
'17.11.3 6:42 PM (182.225.xxx.22)식구들이 늦게 온대서 아직 여유가 좀 있는데,
요새 장을 안봐서 해먹을게 별로 없네요.
된장찌개 끓이고, 계란말이, 도토리묵무침, 돼지고기두루치기요..
이거 지금 연속 3일저녁 같은 메뉴예요. ㅠㅠ35. 기쁜날
'17.11.3 6:43 PM (218.38.xxx.73)저녁 메뉴. 고맙습니다
36. 헉
'17.11.3 6:46 PM (124.106.xxx.41)아니 다들 집밥의 여왕들이세요?
존경합니다~~37. 간만에
'17.11.3 7:04 PM (211.214.xxx.165)저녁약속 나갈려고 좀 차려놨어요
등심고기로 갈비찜같이 해놨고
계란장조림 제가말린 무로 무말랭이무침
시금치된장국도 해놓고
오뚜기 사골국 하나도 뎁혀놨어요
나갈땐 더 잘해놓네요 트집안잡히게^^;;38. 흠
'17.11.3 7:13 PM (223.62.xxx.102)칼국수 생면사서 끓여 김치랑 먹었습니다요
39. ..
'17.11.3 7:18 PM (111.171.xxx.156) - 삭제된댓글대파 무 넣고 소고기국 끓였어요.
깔끔한게 진짜 맛있네요~
시금치무치고 새로 담근 김치랑 굴도 사왔는데 굴전을 할까
아님 내일 아침 굴떡국해서 한끼 벌까 생각중.40. ᆢ
'17.11.3 7:24 PM (175.117.xxx.158)저녁메뉴 다들 잘해드시네요ᆢ부럽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