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질타를 받았군요
"네이버가 이번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되었다면 문을 닫아야 합니다!" - 강효상 의원 -
대선 끝나자마자 네이버 뉴스편집을 담당했던 부사장을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앉힌 걸 보면,,,
더구나 각종 규제가 가해지는 대기업 지정을 피하려는 와중에 결국
준대기업으로 지정된 걸 보면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글쎄요,,,판단은 각자의 몫에,,,ㅎ
국감장에서 이해진 의장이 구글을 빗대면서 이런 저런 변명을 했는데, 구글코리아에서 모두 강하게 반박했군요
일반 사람들이 다들 바빠서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뉴스로 세상을 접했는데 그걸
인위적으로 조작한 거라면 이건 심각한 문제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네이버 화면을 바라볼 때는 색안경을 꼭 끼시길,,,
네이버 이해진 의장 국감 동영상
구글, 국감서 ‘구글 탓’한 네이버 이해진에 발끈...“매우 유감”
청와대 홍보수석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