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이고~시험관으로 난자 이식한지 오늘이 7일째입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이식하고나서도 오래 누워있거나 그러지 못하고
평상시와 똑같이 걷고, 생활하며 일하고 있어요~
가볍게 스트레칭 운동 30분 정도는 하고요.
그런데 이식하고 오늘까지 약 5일정도 아랫배가 너무너무 아파요.
특히 새벽에 콕콕,,꼬챙이로 찌르듯 아파서 잠을 못자요,ㅠ_ㅠ
원래 이런가요? 병원에서는 난소가 부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정 아프면 타이레놀 먹으라고 하는데
왠지 약먹긴 찜찜해서 참고 있어요,,
임신여부 피검사일은 아직 남았는데 긴장되네요.
이렇게 아픈데 착상안됐을까봐.
경험있으신분들,,시험관으로 성공하신 분들,, 좋은 기운 좀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