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얘기를 여러책에서 읽었어요
제가 기억하고 싶어서 기억하는데요
여자가 있어요
결혼할 남자를 선택할려고 해요
이런 경우에
어찌하면
정상이고
어찌하면 병리적일까요
그런거 저는 너무 알고 싶었었는데
답이 여러책에 있는데
그게 자기가 납득이 안되면
못받아들이고
그럼 소용이 없는데
다행이
여러책을 거치면서 완벽하게 납득했죠
어떤 여자가요
남자를 봐요
학력 부모 건강 취미
대체로 자기랑 비슷해요
그리고 서로 맘도 잘맞아요
이런데도 맘에 안 들면
결혼하고 싶지 않으면
좀 병리적 나르시시즘이라고 했어요
그것은 자기도 남보여주기 위해서
자신의 결핍을 메꾸고 싶어서
그런 남자 찾는거라고요
그럼 이런 남자르 만나게 된대요
자기가 그런 병리적 증상이 있으니까
남자도 자기의 재력이나 그런걸로
얻을수 있는 여자
남자도 남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그렇게 하기좋은 조건의 여자를 찾아요
이래서 둘이서 만나요
서로 사랑안해요
남자는 사랑같은거 줄생각없고
내 돈으로 만족해라 하는데
이돈에도 인색하데요
ㅎㅎㅎ
이런 불행한 결혼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보면서 참 예리하다 이러면서
제 선택을 생각할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