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중간? 등수 아이가 예체능 ..하면 어떤가요?

...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7-11-03 15:38:37

정말 반에서 1,2등 아니면
함듷것같은데(지방이예요)ㅠㅠ

공부를 그다지 어중간? 할 듯하면
예체능 하겟다할때 밀어주는게 나을지요??

IP : 125.191.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3 3:4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예체능에는 확실한 특기가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낙동갈 오리알 되요.

    예체능을 아주아주 잘 하고 성적이 1,2등 바로 아래면
    진짜 대학레벨 확 올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길 더 좁아져요

  • 2. ㅇㅇ
    '17.11.3 3:50 PM (223.33.xxx.50)

    윗분 말씀이 맞아요
    진짜 특기와 적성이 맞아야 성공이지
    아니면 지원폭이 너무 좁아요
    여기서 말하는 성공은
    대학등급상향도 들어가지만
    입학후 적응과 성과,
    직업까지 고려했을 때 입니다

  • 3. redan
    '17.11.3 3:52 PM (110.11.xxx.218)

    예체능 돈 많이들고 공부도 뒷받침되어야 좋은 학교 갈수있어요.

  • 4.
    '17.11.3 3:54 PM (114.201.xxx.134)

    제가 예체능인데 주변보면 아무생각없다 갑자기한애들 진짜 이도저도 아니예요 학교보다 특기 적성이 잘맞아야 성공해요

  • 5.
    '17.11.3 3:56 PM (125.191.xxx.148)

    재능은 잇어요.
    아이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돈이 문제긴하네요 ㅠㅠ
    하..

    그냥 공부를 도 열심히 해야는게 확률적으로? 나운걸 까요??;;

  • 6.
    '17.11.3 4:11 PM (175.117.xxx.158)

    돈걱정이면 시작안하는게 나아요 ᆢ그냥 돈발라야 기본요공부가 더싸게 치여요

  • 7. 근데
    '17.11.3 4:12 PM (175.223.xxx.112)

    예체능도 이도저도 아니지만 지역에서도 어중간대학아무과 나오면 그건또 뭐하나요?미술학원이라도 채릴수있다아닌가요?

  • 8. ....
    '17.11.3 4:13 PM (218.236.xxx.244)

    성적 어중간한 애가 막연히 소질 있다고 예체능 시작하면 그 성적으로 바닥으로 떨어져요.

    결국 돈은 돈대로 쓰고, 성적은 하위권 되고, 전공한 예체능로 밥벌이도 못하고 백수되는...
    뻔한 코스로 가는거죠. 금수저 예체능 졸업 백수와 동수저 예체능 졸업 백수는 하늘과 땅 차입니다.

    아이에게 절박함과 절실함이 없으면 시키지 마세요. 원글님 부부 늙어서 병원비 쓸 돈도 없어집니다.
    금수저 예체능 애들 부러워나 하고 나중에 왜 우리집은 돈이 없냐....원망이나 하겠지요.

  • 9. 어중간 정도와
    '17.11.3 6:01 PM (59.6.xxx.151)

    분야에 따라 다릅니다
    물론 가장 큰 변수는 아이 열정과 지망하는 학교선이 되겠죠

  • 10. ...
    '17.11.3 8:03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예체능이 대학가기 더 어렵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093 고양이뉴스 원피디 협박 받고 있어요. 6 .. 14:12:15 763
1675092 박선원 김병주 의원 케미 좋네요 2 원주율 14:11:59 231
1675091 종이컵 두번사용 더 안좋은가요? 2 hot 14:08:30 270
1675090 치아교정이야말로 성형혁명인 것 같아요. 6 ㅎㅎ 14:06:15 526
1675089 대화상대가 없으신 분들께 여쭤봐요 2 .. 14:05:23 297
1675088 남자 셔츠 중에 카라끝이 단추로 고정된 거 머라 불러요? 3 이름 모름 14:03:02 300
1675087 학비 학원비도 안나가는 집인데요 ........ 14:02:39 474
1675086 교통사고 났는데 몸보신 하라고 꽃게선물ㅠ 3 dd 14:02:02 692
1675085 옛날 중전이나 후궁의 마음을 알거 같아요 2 ... 14:00:40 773
1675084 자고 일어나니 뒷베란다가 한강입니다 ㅜㅜ 6 ... 13:59:44 1,371
1675083 라면이 왤케 맛있죠? 1 히히 13:58:48 314
1675082 안국에서 떡볶이 먹었어요 4 오세요 13:57:55 759
1675081 예전같으면 독감 4 몰라도 13:56:23 484
1675080 60대 부부들 하루에 둘이 어쩌다 같이 있을때 몇마디나 나누나요.. 6 점점 13:55:14 994
1675079 경기가 어렵긴 진짜 어려운가봐요 6 Laop 13:54:31 1,255
1675078 책한권 보통 몇일만에 읽으시나요? 3 ..... 13:54:17 267
1675077 이제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과 현실이 너무 다른 것 같아요 6 ㅇㅇ 13:53:51 726
1675076 뉴질랜드에서 치즈나 소세지 사올 수 있나요? ㅇㅇ 13:53:46 100
1675075 접는 요가매트 거실에 깔고 자도 편하나요? 3 .. 13:50:51 306
1675074 그날,계엄을 막지못했다면? 1 ... 13:50:25 258
1675073 안녕자두야 이빈 작가의 백골단 회상 3 ㅇㅇ 13:46:12 691
1675072 안세영선수경기해요 4 지금 13:42:32 391
1675071 화교 혜택 어마어마 했군요. 35 ssii 13:40:47 2,010
1675070 암환자의 삶 5 ㄱㄴ 13:40:11 1,388
1675069 고기 반찬 위주로 밥 먹는 아이 요 고기도 고기지만 4 채소사랑 13:37:52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