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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누엘라가 뭔가 했어요. 나만 모르는건가요???

... 조회수 : 22,038
작성일 : 2017-11-03 14:23:26

이거 베스트 글에 오를정도면 유명하다는거 아닌가요?

근데 왜 난 첨듣는지..

제가 주변인들과 교류도 없고. 집콕해서일만 하는 스탈이긴 하지만...

이렇게 대 유행하는 것도 모를정도인가 싶으니..

갑자기 서운해지네요.. 이런 상황들이요.

사람좀 만나고 살아야할까요..


IP : 211.178.xxx.205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3 2:25 PM (58.230.xxx.110)

    저도 검색해봤네요~
    새로나온 간식이름같아서...

  • 2. ....
    '17.11.3 2:27 PM (14.33.xxx.242)

    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뭔가했네요

  • 3. 쿠키
    '17.11.3 2:27 PM (121.179.xxx.94)

    절대 대유행하는 코트는 아니예요
    모르셔도 됩니다ㅋㅋ

  • 4. ㅇㅇ
    '17.11.3 2:28 PM (110.70.xxx.174)

    대유행처럼 써놔서 저도 검색
    대유행아니라니 급 사고싶어지네요
    막스마라 잘어울리는데..

  • 5. ㅋㅋ
    '17.11.3 2:28 PM (116.40.xxx.208)

    저도 에클레어같은 디저트 이름인줄 알았어요ㅋ

  • 6. 저도검색
    '17.11.3 2:29 PM (118.41.xxx.29)

    아는 사람은 안다고 자기네들끼리 좋아하겠죠 ㅋㅋㅋㅋㅋ
    줘도 안입게 생겼구만 ㅋㅋㅋㅋㅋ 구닥다리 ㅋㅋㅋㅋ

  • 7. ..
    '17.11.3 2:29 PM (220.76.xxx.85)

    걍 막스마라 코트로 알고 있었는데 마누엘라였군요 --

  • 8. 웬구닥다리
    '17.11.3 2:30 PM (110.70.xxx.174)

    이쁘기만하구먼

  • 9. ㅎㅎ
    '17.11.3 2:31 PM (180.69.xxx.24)

    마누라를 마누엘라로..

  • 10. 저만
    '17.11.3 2:32 PM (39.7.xxx.155)

    검색한거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괜히 안도의 한숨이..
    글 감사해요♡♡♡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
    검색해보니 걍 흔한 캐시미어 코트 같이 생겼는데..
    특별히 이친구가 유명한 이유가 있나요?? 걍 막스마라라서 유명한건 아닐거 같아서요.
    (저런 옷은 줘도 못입는, 키가작아 슬픈 1인..)

  • 11. 검색해봤는데
    '17.11.3 2:32 PM (183.102.xxx.232) - 삭제된댓글

    길고 늘어져서 웬만큼 서양체형아님 소화어렵겠어요.

  • 12. ..
    '17.11.3 2:33 PM (211.178.xxx.205)

    코트네요. 막스마라 마누엘라? 이름이 그거에요? 댓글에 들불처럼 유행이 번지네 어쩌네 해서.
    와 글케 대유행인데. 나만 몰랐어? 해서 급우울. 내가 너무 혼자 살았나 싶어서요 ㅎㅎ
    근데 저희 동네에는 저런 스탈 입은 아줌마들 구경도 못해봤는데....
    서민동네긴 하나.. 머 저런 럭셜한 코트는 대낮에 동네에 안입고 댕겨요...
    혹시 청담동 압구정 이런데 사는 아줌마들 이신가요? 글 올리고 댓글다는분들이요

  • 13. 오백명을 만나고 살아도
    '17.11.3 2:34 PM (222.108.xxx.116)

    그 오백명이 하나같이 마누엘라를 모르는 사람이면.

    원글자 지인들한테 마누엘라 말해봐야 다 모르고 혼자 마누엘라 지식인일 수도 있어요.

  • 14. dd
    '17.11.3 2:34 PM (110.70.xxx.152)

    잘못봐서 마구엘라로 검색했어요 ㅋㅋㅋ

  • 15. ㅋㅋㅋ
    '17.11.3 2:3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제목만 보고 누텔라 아류품인가 했어요.

  • 16. 또르르
    '17.11.3 2:37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검색해 봤어요.
    저한테 무지 잘 어울릴것 같...
    0하나 빼야지 살수 있을 가격이네요.

  • 17. Kkk
    '17.11.3 2:38 PM (220.78.xxx.22)

    승무원들이. 많이 산다고 나오네요

  • 18. 별로에요
    '17.11.3 2:39 PM (121.130.xxx.60)

    한 2년전부터 인스타 82녀들이 막스마라라면서 막 사진찍어 올리면서
    그 어울리지도 않는 마누엘라 침 튀겨가며 온갖 칭송질에 시녀들이 몰리면서
    공구 카피 열씨미 만들던 옷이에요
    실상 그 코트 정말 안이뻐요 얼마전 문소리가 시상식에 입었는데 옆모습만 찰칵 보여줘서
    코트길고 막스마라 특유의 카멜색이구나 하고 말았지 실제 앞모습 그 넓은 카라 소화하는거는
    동양여자들 어울리는 여자들 별로 없고요
    그거보다 사실 이코트 별로 안이뻐요 -_-;
    앞카라모양도 별로인데 허리묶고 정말 올드한 스탈이죠
    90년대 초반에 막스마라가 청담사거리에서 큰매장가지고 있을때도 올드해서 잘안입는 코트였어요
    그때 하나 장만해두면 막 20년 입을것처럼 하지만 지금 꺼내보면 완전 올드해서 더 못입는다는것
    막스마라는 그냥 외국에서 클래식으로 있는 브랜드중에 하나인데
    한국여자들 마치 거기서 코트못사면 죽는것처럼 거기 코트 열풍에 해외가서 사오니 어쩌느니
    너무 난리들인데 참 웃기는 현상이에요

    이게 다 인스타 블로그 82녀들이 설쳐서 그런거 아니겠어요
    넘 허세스런..거기다 팔아야겠으니 공구위해 엄청 글올려대고..
    꼭 막스마라 코트 입어야 최곤줄 알고 이런 허세녀들이 가담하는거죠

  • 19. ㅡㅡ
    '17.11.3 2:41 PM (39.115.xxx.148)

    그 스타일로 여기저기 만들어파는 옷사이트도 많아요
    물론 원단은 많은 차이들이 나겠지만요~
    매년 막스마라스타일의 롱코트는 사랑받는디자인이니까요
    어울리기 어려워서 그렇지요 ㅎ

  • 20. ..
    '17.11.3 2:41 PM (220.76.xxx.85)

    막스마라 그 카멜색 허리에 벨트하는 코트 유행은 몇년전이었는데... 유럽에서 엄청나게 팔렸죠.
    유명한 SPA는 저렴이로 다 나오고 자라도 그 저렴이 버젼 엄청 팔았어요
    몇년전인데 ... 올겨울도?

  • 21. 거기다
    '17.11.3 2:42 PM (121.130.xxx.60)

    한국 동양 여자들 체형에 안맞는 디자인이에요
    외국모델녀들처럼 아주 늘씬하게 쭉 뻗어야 두상작고 그래야 소화가능한데
    사실 외국녀들이 입고있는 사진 몇개를 봐도 코트가 아주 이쁘다 이런 스탈은 아니에요
    그노무 원단타령으로 울궈먹는 느낌이죠

  • 22. redan
    '17.11.3 2:42 PM (110.11.xxx.218)

    전 키가 작아 그런스탈 안어울려 관심 없지만 예쁘고 질 좋아서 유명한걸 굳이 허세라고 할것까지 있나요? 다들 취향과 형편이 달라 맘에 들수도 있는거죠 ㅎㅎ

  • 23. ..
    '17.11.3 2:43 PM (220.78.xxx.22)

    문소리가 입어서 뜨나봐요
    사진상으론 안감 없어보이는데
    띠어리고준희코트. 카멜이 더 예뻐봉너요

  • 24. ...
    '17.11.3 2:44 PM (58.230.xxx.110)

    근데 지난주말이 이걸 입을만큼 추웠나요?

  • 25. 실제
    '17.11.3 2:45 PM (121.130.xxx.60)

    키작고 체형에 안맞아 하나도 안어울리는데 마누엘라 샀다면서 입고 올리는 여자들이 많으니까 그렇죠
    딱 보면 허세죠
    자기한테 어울리지도 않는 코트를 유행이라고 이게 요새 제일 핫하다 그럼 사는게 허세죠

  • 26. ...
    '17.11.3 2:45 PM (1.250.xxx.185)

    검색해봤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

  • 27. ...
    '17.11.3 2:46 PM (183.102.xxx.232) - 삭제된댓글

    저 일산으로 직장다니고 광화문 목동정도 자주 나다니는데 저 길고 거해보이는 코트 입으신 럭셜한 분들은 본 적이 없어요. 라펠이 넓어 거하고 목넓은 코트니 그닥 따뜻하진 않겠고...나이드니(40) 활용도가 엄청 떨어져보이네요.

  • 28. 모름
    '17.11.3 2:46 PM (112.216.xxx.139)

    저도 검색해봤어요. ^^;;

  • 29. ...
    '17.11.3 2:47 PM (220.76.xxx.85)

    ㅋㅋㅋㅋㅋㅋ 위에 댓글땜에 한참 웃었어요.. 주말에 추웠나요ㅋㅋㅋㅋ
    요즘날씨에 입으려면, 속에 나시, 쇼트 입고 걸치고 나오는 옷이죠 ... 로브스타일로

  • 30. 댓글보니
    '17.11.3 2:5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먹는건 아니고 입는건가 보군요.

  • 31. ㅎㅎ
    '17.11.3 2:58 PM (182.225.xxx.22)

    저도 첨 알았어요 ㅋㅋㅋ

  • 32. 저도
    '17.11.3 3:00 PM (211.246.xxx.111)

    저두여
    ㅋㅋㅋㅋㅋ
    난 무슨 빵이름인줄....

  • 33. ...
    '17.11.3 3:00 PM (203.234.xxx.239)

    나만 검색한게 아니구나...

  • 34. 지기
    '17.11.3 3:12 PM (175.213.xxx.82)

    이제 입는건 알겠는데 막스마라와 마누엘라는 또 무슨 관계예요? 막스마라 코트중 한종류인가요? 저도 집순이라 참...어럽네요

  • 35. ..
    '17.11.3 3:14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남자가 마누라를 샀다는 줄.

  • 36. ..
    '17.11.3 3:19 PM (211.224.xxx.236)

    그 글보고 검색해보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다들 아는 유명한 코튼가 했더니 저 디자인은 그냥 예전부터 나오던 허리묶는 매년 겨울마다 나오던 디자인 코트잖아요. 저도 저거 있어요. 전 빨간색. 저런 묶는식 코트 따뜻하지 않아요. 단추가 없고 군더더기 없어서 유행안타요. 저 색깔 때 잘타게 생겼네요. 좋은 원단의 비싼 제품인데 때타서 자주 못입을듯요. 자주 입으면 그만큼 자주 드라이해야할텐데 그럼 옷감 다 상하고.

  • 37. dd
    '17.11.3 3:25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

    키작은 동양인이건 아프리카인이건 입고싶은건 좀 입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가장 이해 안되는 질문 중 하나.. oo입으면 다리 짧아보이나요? 키 작은 사람도 oo입을 수 있나요? 하비도 입어도 되나요...?
    요즘 애들이 이런건 눈치 잘 안보고 지 입고싶은대로 입어서 되려 나음. 결국 남 눈치보고 재다가 옷장에 시커먼 코트 패딩만 가득한 것 보다는 나아요

  • 38. 요새
    '17.11.3 3:26 PM (211.117.xxx.177) - 삭제된댓글

    옷 스타일이 80후반 ~ 90초반이랑 똑같다는 생각은 저만 하나요?

  • 39. ...
    '17.11.3 3:28 PM (211.106.xxx.49)

    저도 요즘 핫한 코트인줄 알고 검색해봤다는 ㅋㅋ
    막스마라..90년대에 많이 입던 그 디자인이더군요.
    세련된 디자인은 아니죠. 한두벌 비슷하게라도 다 있는...
    키 크고 날씬하고 카멜도 얼굴톤에 맞으면 이쁘겠지만 굳이...저 옛날 디자인을...
    스테디셀러라 명품반열에 오른건가요.

  • 40. -;;
    '17.11.3 3:32 PM (222.104.xxx.169) - 삭제된댓글

    20년동안 계속 나오는 클래식 아이템이니 유행은 아니죠, 왜 대유행이라 하는지.

  • 41. ㅎㅎㅎ
    '17.11.3 3:34 PM (211.176.xxx.69)

    저는 워낙 막스마라 코트를 좋아해서 알긴 하는데 전혀 모르는게 이상하지 않아요. 막스마라도 모를 수 있는데 그 가운데 코트 모델 하나 이름 모르는게 하나도 안 이상합니다!

    그리고 이 코트가 워낙 베이직하게 생겨서 많이들 사더라고요. 막스마라 코트 가운데서는 소재도 크게 고급이 아니고 (카멜헤어 가운데서도 거친 편) 가격도 낮은 편이예요.

    머리 작고, 어깨넓고, 키 크고, 피부가 하얗거나 붉은 기 도는 서양인들에게 어울리는 색상이랑 디자인인데 우리나라에서 왜 인기인지 모르겠어요. 장윤주 정도나 되면 모를까 그 돈으로 다른 모델 사는게 훨씬 나앙ᆢㄷ

  • 42. ..
    '17.11.3 3:42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20대 초반에 프라다가 찍혀 있길래 이게 보세 가방 메이커 이름인가 보다...

  • 43. 현빈엄마
    '17.11.3 4:09 PM (101.235.xxx.33)

    전 빵에 발라먹는 초코쨈인줄 알고 급 검색을 ㅜㅜ

  • 44. ..
    '17.11.3 4:18 PM (211.245.xxx.11)

    솔직히 타임 마인 구호 랑방컬렉션 코트가 디자인은 더 예뻐요 화사한 색도 많고 트렌디하기도 하구... 막스마라 코트 이쁜건 마누엘라말고 훨씬 더 비싼게 이쁘던데 소재도 좋아보이구... 근데 그가격주고 살라면 대체재가 많아서 꼭 막스마라 코트를 사야되나 이런 느낌.. 마누엘라는 소재 좋은 느낌도 아님..

  • 45. 전 막스마라만 사면
    '17.11.3 4:23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후회라,,큐브패딩들도 그렇고,,몽클사면 대만족인데,
    코트도 다른브랜드가 더 옷감질도 좋고 이뻐요~~

  • 46. ...
    '17.11.3 4:30 PM (112.150.xxx.122)

    20년 전에 산 코트 아직 장에 있는데 꺼내 입어야 하나요..ㅎㅎ
    스테디셀러긴 하네요

  • 47. 그냥
    '17.11.3 4:37 PM (220.118.xxx.92)

    막스마라 코트도 별거 없어요.
    길어야 5년 7년이지 솔직히 10년 넘어가면 모든 옷은 미세하게 유행타거나 낡아서 못입어요.

    막스마라 제품 중 코트 라인들이 전세계적으로 인기 많은 건 사실인데 솔직히 한국 체형에 소화하기 어려운 제품들은 맞아요.

    제가 키가 168이고 웬만한 수입 브랜드 잘 입는 편인데도 입었을 때 키가 175 정도만 됐어도 훨씬 잘 소화하겠다~ 이런 느낌이던데 160 안팎인 분들은 솔직히.... 자기 만족이죠 뭐.
    게다가 허리 묶는 스타일은 웬만큼 호리호리한 체형 아니고서야 전부 허리 부분 둔하고 뒤퉁맞게 보여요.

    막스카라 카멜색도 코트 디자인에 따라 톤이 다양한테 마누엘라 카멜은 동양인 얼굴엔 특히 안받는 카멜이기도 하구요.

    요즘 타임이나 마인이니 국산 코트도 매장가 200을 호가하니 그 돈이면 외제 사자는 마음에 막스마라가 더 인기가 많아지는 것 같긴 한데 냉정하게 나에게 어울리는 옷인지 아닌지 좀 판가름했음 좋겠어요.

  • 48. ...
    '17.11.3 4:54 PM (112.173.xxx.168)

    검색해본 사람으로써 느끼는 이 동질감 ㅋㅋ

  • 49. ㅋㅋㅋ
    '17.11.3 5:11 PM (14.52.xxx.4)

    아는 사람만 아는 브랜드

  • 50. 저도 검색해봤네요 ㅋㅋ
    '17.11.3 5:31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스타일보니까 아~~ 인스타에서 많이봤던? 싶더라구요
    근데 이런 거 입으려면 진짜 키가 170정도는 되고 가늘해야 예쁘겠어요. 색깔도 황토색(왜 카멜이라 하는거죠?)이라 얼굴이 하얘야겠고 ㅎㅎㅎ

  • 51. 저도 검색해봤네요 ㅋㅋ
    '17.11.3 5:32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는 이런 색깔 코트 동양인한테 진짜 안 어울린다 생각해요. 차라리 밤색이나 고동색은 몰라도.. 잘못입으면 자꾸 인민군 생각나요ㅜ ㅜ

  • 52. 옷만 이쁨
    '17.11.3 6:05 PM (119.202.xxx.204)

    동양인 피부색과 체형에 어울리기 힘든 진돗개색 코트...

  • 53. 촌스럽네요
    '17.11.3 6:38 PM (125.128.xxx.179)

    촌스러운 코트네요
    원래 외국은 촌스럽고 올드한게 클래식이고 체형이나 생김이 어울리는데 어깨벌어져..두상작아..키는 커..동양인은 저런거 따라하면안되요 가뜩이나 없어보이는데 더 없어보여요
    색상도 한국여자들 누리끼리..에 기름을 끼얹네요

  • 54. -;;
    '17.11.3 6:42 PM (222.104.xxx.169) - 삭제된댓글

    모를수도 있죠 ㅎㅎ 근데 블랙으로 샀다고 나와요

  • 55. 대부분 그렇지만
    '17.11.3 6:43 PM (59.6.xxx.151)

    가늘고 길고
    특히 목선이 길때 더 어울리는 옷이죠
    근데 모든 옷은 유행타요
    명품은 특히 더할 수 밖에 없고요 ㅎㅎ
    암튼 저 옷보다 저 옷이 어울리는 스타일은 부러워요
    저는 아마 옷에 빠져있는듯 보일 삭신이라ㅜㅜㅜ

  • 56. ㅇㅇ
    '17.11.3 6:43 PM (1.234.xxx.114)

    이거 20년전에도 유행이었음
    별로네

  • 57. ㅇㅇ
    '17.11.3 6:49 PM (117.111.xxx.182)

    마누카 꿀인줄

  • 58. 111
    '17.11.3 7:00 PM (203.254.xxx.6)

    둘다 베스트갔네요
    사람들 관심끄는 이름인가봐요

  • 59.
    '17.11.3 7:21 PM (211.186.xxx.154)

    그글의 댓글에 있는 브랜드들도 다 외계어 같음.

  • 60. 작년엔가
    '17.11.3 7:23 PM (110.8.xxx.185)

    슈돌에서 소을이 동요대회 나갔을때
    소을이 맘이 입은거 보고 꽂혀서
    검색해보고 저도 그때 처음 알았네요

  • 61. ..
    '17.11.3 7:24 PM (115.140.xxx.133)

    저도 찾아보니
    작년에 제가산 60프로할인해서 10만원에산 플라스틱아일랜드 핸드메이드코트랑 비슷하네요ㅎㅎ
    근데내코트가 더이뻐요 질이야 더좋겠지만

  • 62. 30여 년 전에
    '17.11.3 8:29 PM (210.183.xxx.241)

    저도 저런 코트 입고 다녔어요.
    발목까지 내려오는 (ㅋ~) 길고 헐렁한 코드에
    백팩 메고 다녔어요 --

    그때 가격이 백화점에서 70만 원 정도였어요.
    그 시절 신입사원 대기업 신입사원 월급이 100만 원이 안될 때였으니까 비싼 편이었죠.
    결혼하고 임신한 후에도 입고 다녔어요.
    워낙 길고 커서..

    그런데 지금 보니 반갑네요.

  • 63. 위에 30년 전 아니고
    '17.11.3 8:37 PM (210.183.xxx.241)

    20년 전이에요 (수정)
    그때 저런 색의 롱코트가 유행했었나봐요

  • 64. ...
    '17.11.3 9:32 PM (223.62.xxx.114)

    맞아요. ㅋㅋㅋ 너무 길어서 제 발목까지 오던~ 제 키가 166라 그런걸수도 있는데 암튼 종아리길이까지 잘라서 오래 입었어요. 이 디자인 처음 접하는 20대 어린 아이들은 너무 새롭고 이뻐 보이나봐요 ㅋㅋㅋㅋ

  • 65. 직구카페 그코트
    '17.11.3 9:58 PM (210.204.xxx.3)

    후기난리더라구요

  • 66. t실상
    '17.11.3 10:38 PM (121.138.xxx.116)

    동료가 해외사이트 직구해서 입은거 가까이서 봤는데 정말 실망이예요
    싸게 사서 100만원대 중반에 샀다고 들었는데 전혀 고급스럽지 않아요
    (울이고 캐시미어는 아니었음..)

    배송받은거 다리미로 잘 펴지 않고 그냥 구깃하게 입고 댕겨서 그런지....

    혹시 인터넷으로 살 일 있으면 꼭 매장서 보세요.

    막스마라 매장서 다른 핏으로 캐시미어 코트 봤는데 그건 좋아보이더라구요. 윤기 좌르르~
    근데 한국에서는 400만원대;;

  • 67. ㅎㅎ
    '17.11.3 11:04 PM (180.231.xxx.2)

    그래놀라 비슷한 먹거리 생각하고 대문에 원글읽어도 뭔 말인지 모르던 저도 있어요. 82에는 패션에 대단한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 68. 푸른2
    '17.11.3 11:10 PM (58.232.xxx.65)

    저는 엄마 40대 입던 옷 같아 올드해서 보기만 했다고 실물보고 캐시미어 좔좔 흐르는 무늬결이 너무 이뻐 카멜,검정 두개나 샀어요.
    근데 잘 입어 지진 않네요..

  • 69. ,,
    '17.11.3 11:15 PM (180.66.xxx.23)

    저 옷은 키크고 날씬하지 않으면
    절대 어울리지 않을 옷이에요
    구매자도 77 아줌마가 44 아가씨 되는것도 아니고
    자기 만족이라고 하잔아요

  • 70. ...
    '17.11.3 11:50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70%는 어울리지 않는 옷입니다.-,.-
    그 증거로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 다 외국인 착용샷이잖아요.
    한국인도 키가 170대는 되야하고 얼굴이 작지 않으면 상의의 벙벙함이 전부 살처럼 보입니다.
    사실분들은 꼭 매장에서 입어보시고 구입하세요.
    아는분이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이거 입고 다니시는데
    키가 150정도시고 얼굴크셔서 쌀자루 처럼 보이십니다.
    비싸게 주고 샀다 멋있지 않니? 라고 얼굴에 쓰고 다니시기때문에 그냥 멋있다고 해드립니다.
    좀 안쓰럽습니다.
    명품을 입는다고 사람이 명품이 되는건 아니구나 싶습니다.

  • 71. ...
    '17.11.3 11:51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70%는 어울리지 않는 옷입니다.-,.-
    그 증거로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 다 외국인 착용샷이잖아요.
    한국인도 키가 170대는 되야하고 얼굴이 작지 않으면 상의의 벙벙함이 전부 살처럼 보입니다.
    사실분들은 꼭 매장에서 입어보시고 구입하세요.
    아는분이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이거 입고 다니시는데
    키가 작으시고 얼굴크셔서 쌀자루 처럼 보이십니다.
    비싸게 주고 샀다 멋있지 않니? 라고 얼굴에 쓰고 다니시기때문에 그냥 멋있다고 해드립니다.
    좀 안쓰럽습니다.
    명품을 입는다고 사람이 명품이 되는건 아니구나 싶습니다.

  • 72. ...
    '17.11.3 11:55 PM (175.125.xxx.22)

    한국사람70%는 어울리지 않는 옷입니다.-,.-
    한국인도 키가 170대는 되야하고 얼굴이 작지 않으면 상의의 벙벙함이 전부 살처럼 보입니다.

    사실분들은 꼭 매장에서 입어보시고 구입하세요.
    아는분이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이거 입고 다니시는데
    키가 작으시고 얼굴크셔서 쌀자루 처럼 보이십니다.
    비싸게 주고 샀다 멋있지 않니? 라고 얼굴에 쓰고 다니시기때문에 그냥 멋있다고 해드립니다.
    좀 안쓰럽습니다.
    명품을 입는다고 사람이 명품이 되는건 아니구나 싶습니다.

  • 73. ㅋㅋ
    '17.11.4 1:12 AM (90.127.xxx.33)

    저런 스타일 저한테 잘 어울려요. 사실 어떤 코트든 저한테 잘 어울리긴해요
    제 키는 167… 아주 큰 키는 아니죠
    그런데 팔다리가 가늘고 길고 목도 길고 어깨는 넓고 얼굴이 조막만해요 ㅎㅎ
    모직코트든 캐시미어코트든 너무 잘 어울려서 입어보는대로 구매하게 된다는 함정이 있어요

  • 74. ..
    '17.11.4 1:17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ㅋㅋ..
    꿀인가 마누라 인가.. 슬쩍 보고.. 나도..

  • 75. 궁금이
    '17.11.4 2:48 AM (175.125.xxx.21)

    진돗개색 너무 웃기네요

  • 76. ...
    '17.11.4 7:10 AM (93.214.xxx.105)

    막스마라 코트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아이콘 모델이 있어요. 해마다 나오고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모델인데
    그 중 하나가 마누엘라 에요. 꼭 막스마라를 대표한다고는 말할 수 없는데 가격대도 다른 코트에 비해 무난하고 하니 많이 팔려서 아이콘인 것 같아요. 막스마라 코트는 직접 입어봐야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코트가 좋은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진으로는 백날 들여다 봐도 사진에 따라 누리끼리한 색상으로 보일 수도 있고 별로여 보일 수 있는데, 우선 때깔 부터가 자르르 한게 고급스럽게 보이기는 해요. 동양사람 모두한테 안맞는건 아닌 것 같고 동양인들 중에서도 천차 만별로 달라 보이는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디자인이 구리다고 10만원 짜리랑 동급 취급 하실 만한 코트는 아닌것 같아요 ㅎㅎㅎ
    캐시미어 코트는 좌르르 한게 있지만 카멜 코트는 좀 거친 느낌이 있긴 하거든요. 그렇지만 캐시미어코트랑은 비교도 안되게 따뜻한 건 있어요. 물론 한 겨울에 두껍게 껴입으면 티가 안 나겠지만요.. .

  • 77. .........
    '17.11.4 7:51 AM (211.222.xxx.139)

    저도 검색해봤다는..^^
    윗님 글보면 막스마라 코트 종류도 많은가봐요..
    첨 알았어요.,.

  • 78. ..
    '17.11.4 8:43 AM (115.140.xxx.133)

    10만원대코트랑 뭘동급이라고 했나요
    디자인이 비슷하다고 했지

    카멜컬러도 아닌게 딱진돗개색 레트로클래식으로
    소화할거아니면 힘든코트죠

  • 79. 저는
    '17.11.4 10:36 AM (59.0.xxx.113)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이 마누라 부르는 이름인줄...
    저 집콕 아니고 직장인인데도 모름.......

  • 80. 크핫
    '17.11.4 10:40 AM (219.249.xxx.175)

    저도 마누라 놀려먹는 말인줄 ㅋㅋㅋㅋ사람은 비숫한가봐용

  • 81. 아하
    '17.11.4 1:44 PM (223.39.xxx.99) - 삭제된댓글

    재작년에 전 막스마라 코트라고만 되어있는 보세쇼핑몰에서 샀는데..이게 마누엘라였군요 ㅎㅎ
    어제도 뭔가싶었는데 오늘 검색해보니 제가 가진거네요.

    전 그냥 예뻐서 기다리고 고대하다가 샀어요.
    좀 고가로..

    근데 댓글 다 맞아요.
    거친 소재. 안예쁜 색깔.벙벙한 소매.쌀자루 같은 ㅋㅋ
    저에겐 어울려요.
    신체조건이 165/48입니다.
    얼굴 작고 마르고 팔.다리.목 길고 손목 가는 체형.

    제친구는 막스마라 진짜 얇은 롱패딩샀는데 키작고 비율 안좋으니 돈이 아깝긴 하대요.

    암튼 베이직해서 오래 입긴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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