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차례상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추석차례상에 밥대신 송편을 놓는걸로 알고 그렇게 준비했는데...
신랑도 처음이라 책보고 상차림하고. 순서도 책에서 보고 햇는데..
다른 사람들이 밥도 올리는거라고 하는데.. 어느게 맞는걸까요?
올해 처음 차례상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추석차례상에 밥대신 송편을 놓는걸로 알고 그렇게 준비했는데...
신랑도 처음이라 책보고 상차림하고. 순서도 책에서 보고 햇는데..
다른 사람들이 밥도 올리는거라고 하는데.. 어느게 맞는걸까요?
밥 송편 다 올렸어요.
우리 시댁은 탕국과 밥도 같이 올렸어요~
시댁에서 보니.....밥 올리던데.......송편만 주면.......며느리들이 밥도 안 준다고.....조상님들이....화 낼 것 같아요..........ㅋㅋㅋ
미역국에 밥 올렸어요. 송편도 올리구요. 설엔 떡국만 올리고요.
밥,국올리지않나요?떡(송편)도 당연히놓구요.
울 시댁은 명절때는 떡제사라고 해서 추석때는 송편과 국, 탕 이렇게 올리고 설날엔 떡국에서 떡만 건져서 밥그릇에 놓고 국, 탕 이렇게 올려요 밥은 안 올리더라고요
정말 집집마다 틀리네요... 미역국은 처음 듣네요... 저도 클로버님 말씀데로 그렇게 알고 있느데..
댓글 감사합니다
당연히 밥 올려요 햅쌀밥으로요.
토란탕 햅쌀밥 송편 올립니다.
저도 송편과 탕만 올리려했더니 작은어머님이 밥과 탕도 올리라 하시네요...
저도 예전엔 밥이랑 송편을 다 올렸었는데
언젠가 신문에 추석엔 햅쌀로 만든
송편을 올리는 거라고 나온 걸 보고
그 담부턴 송편과 탕국 올립니다.
설엔 떡국만 올리구요.
제사는 법이 없어서
각자 자기집에서 하는 방식으로 하면 그게 법입니다.
정답이 없다는 거죠.
우리집은 추석 차례는 밥 안올리고 송편만 올립니다.
설에는 떡국만 올리고요
기제사때는 밥올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 차레상방식이 틀린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