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에 혈압 140대면 고혈압약 안 먹어도 되나요?

건강 조회수 : 4,577
작성일 : 2017-11-03 12:46:41

혈압이 나이들면 조금씩 올라가긴 한다고 해서요,

자고 일어나면 110대

평소에 130,140대인데...이 정도면 약 안 먹어도 될까요?

IP : 175.209.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3 1:02 PM (223.62.xxx.141)

    제가 아는 최신 정보는
    일본은 147
    미국은 150으로 상향되었다고 들었어요
    혈압을 낮추는것이 오히려 삶의질이나 건강에 해롭다고 하네요
    늙으면 높아지는건 당연한데 강제로 내리는게 더 위험하다고요

  • 2. ...
    '17.11.3 1:06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요즘은 140까진 정상으로 봐요

  • 3. ...
    '17.11.3 1:23 PM (125.128.xxx.118)

    연령대*성별 혈압표가 있어라구요. 무조건 120-80은 아닌가봐요

  • 4. 20대 아들
    '17.11.3 1:29 PM (222.112.xxx.48)

    언제 재봐도 148~158사이예요
    병원데려가고 혈압약도 몇달 먹었지만
    바쁘기도 바쁘고 젊어서 별이상 안 느껴지니
    신경 안 쓰고사네요
    저만 항상 조마조마해서 늘 식단을 신경써주지만
    집에서 먹는게 하루 한끼밖에 안되서 항상 걱정이예요
    기준이 높아졌다니 살짝 걱정이 덜어지긴한데요

  • 5. 제발
    '17.11.3 1:40 PM (115.94.xxx.219)

    20대 아들 약 꼬박꼬박 드세요.
    심장이 비대해지고 잘못하면 뇌졸증 옵니다.
    젊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의사 처방에 따라 신경쓰고 사세요.

    신도시 공원에 가보면 불편한 자세로 운동하는 젊은 사람 엄청 많습니다.

  • 6. 병원 근무하는 동생이
    '17.11.3 2:16 PM (61.74.xxx.80)

    요즘 평소 혈압 140정도인 4.50대 남자분들이 매일 실러온다고 합니다.
    120넘으면 일단 비상이라고해요.

  • 7. 큰일나요
    '17.11.3 8:47 PM (175.197.xxx.85)

    저위에 20대아들 큰일나요 우리친정 오빠가 혈압이 높은줄도 몰랐는데
    감기한번도 안앓고 병원에가니 혈압약 먹으라고해서 약먹을려고 하다가
    35세 여름에 저세상 갔어요 아무조짐이 없어요 무작정 쓰러져요
    나이믿지 마세요 아주젊은 사람도 초등 고학년도 통풍이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700 야당이 쫄리긴 드럽게 쫄리나보네요. 3 ... 2018/04/16 1,394
800699 남자가 맘변한건데 왜 상대 여자가 밉죠? 5 2018/04/16 2,528
800698 풀빌라 가보고 싶어요~ 이번 여름에 애들데리고.. 1 ..... 2018/04/16 1,848
800697 곤트란쉐리에 라구 프랑스 밀가루로 만든 빵이라는데 맛 있어요ㅠ .. 12 빵순이 ㅋ 2018/04/16 2,948
800696 민주당 최고위층에 댓글활동 보고해왔다 22 원글 2018/04/16 2,036
800695 지관근 성남시장 예비후보, 이재명 사퇴촉구 기자회견 예정 14 사퇴하라구 2018/04/16 2,233
800694 사퇴하세요! 2 .... 2018/04/16 1,406
800693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 항소 포기서 제출했대요. 4 ... 2018/04/16 1,859
800692 효리네에 나오는 흰색 개들요 25 dp 2018/04/16 6,775
800691 빌트인 에어콘 써보신분들께 여쭤요... 7 궁금한 사람.. 2018/04/16 1,428
800690 드라마에서 더치페이 명대사 나오네요. 66 부잣집 2018/04/16 22,399
800689 반려견 진드기 및 심장사상충 13 조은맘 2018/04/16 2,360
800688 평일에 남편과 반나절 데이트, 뭐할까요? 21 아이두 2018/04/16 12,379
800687 허리디스크로 정형외과 오래 다녀보신 분 있으세요? 7 .. 2018/04/16 1,691
800686 집에 있을 때만 식욕 폭발하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8/04/16 3,722
800685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점. 아이의 사교성 관련 3 느낀점 2018/04/16 2,503
800684 살뺴려면 맛이 밍밍한 것들을 먹어어ㅑ 하나봐요 1 ... 2018/04/16 1,555
800683 면 블라우스 세탁법이 only 드라이클리닝이에요. 물빨래 하면 .. 9 2018/04/16 4,244
800682 락포트에 레페토슈즈 비슷한거 있던데 신어보신분계세요? 4 ㅇㅇ 2018/04/16 1,593
800681 이재명 "나와 달리 전해철은 '드루킹' 응원대상&quo.. 23 마니또 2018/04/16 3,159
800680 70대 부모님과 갈만한 해외여행지요~ 18 ........ 2018/04/16 9,456
800679 저 김어준총수보러 가요 8 그날 2018/04/16 1,693
800678 드루킹, 10·4선언 기념식도 주최…심상정·유시민과 맨앞줄에 앉.. 6 ........ 2018/04/16 1,976
800677 무슨빵 좋아하세요?? 42 ㅡㅡ 2018/04/16 5,344
800676 자한당 , 추모식에도 안갔군요. 14 쓰레기들 2018/04/16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