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k와 82는 애증관계?

궁금해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7-11-03 12:42:09
무슨 관계입니까?
여러상황에 맞는 82님들의 현명함과 지식과 지혜를 검색하여 궁금증을 해결할라면 이사람 댓글들 참 많아요...
어제도 남편의 이상행동이 짜증나 프로이트를 검색했더니 이사람 댓글이 나오고 화장품이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또 이사람 댓글이 나오고...
대충 다는 댓글도 아니고 정성들여 써놨어요...
근데 오늘 82 글중에 어디서 첫댓글 달아놨다 하니 다들(본인포함) 구경가는 분위기 ... 또 다시 자기댓글 아래 자기가 82 감시하고 있으니 된장질 하지말고 미모나 가꾸라고 달아놓고...이거 보고 빵 터졌어요 제정신인 사람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여자인것 같기도 하고 남자인것 같기도 하고...
예전엔 미움받는 느낌이였는데 가끔 궁금하다는 글도 올라오고 글들을 볼때 요즘 jk를 그러워하는 느낌이들이 살짝 들어요
IP : 175.213.xxx.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1.3 12:44 PM (61.255.xxx.48)

    그렇게 팬들이 있으니 집나갔다가도 다시 돌아온답니다
    포근하게 맞아주는 아줌마들품이 그리운가봐요

  • 2. ㅋㅋㅋ
    '17.11.3 12:46 PM (211.251.xxx.138)

    그냥 웃기기도 해요, 열받기도 하고 ㅋㅋㅋ

  • 3. ㅇㅇ
    '17.11.3 1:00 PM (49.142.xxx.181)

    그냥 관종임.. 이영애에 대해 써놓은글 보면 기함할지경..

  • 4. 전 싫어요
    '17.11.3 1:04 PM (125.141.xxx.235)

    꼴도 보기 싫음

  • 5. ...
    '17.11.3 1:1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남자구요. 봉하에서 본 분들 증언에 의하면 얼굴이 굉장히 하얗대요.
    원글님 얘기처럼 제정신일 때는 괜찮은 소리도 잘 해서 팬?도 많았지만
    (어떤 분은 jk한테 시 같은 것도 쓰고 그랬었죠 ㅎㅎㅎ)
    가끔 정신줄 놓고 무례하게 막나가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뭔가로 삐져서 탈퇴한다고 앙탈하다가 진짜 탈퇴했나본데
    아직도 24시간 여길 감시하고 있다니 귀엽네요 ㅎㅎㅎ
    연대 심리학과 나왔다는 얘기로 좀 더 호감도 상승하고 그랬던 거 같은데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사람은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82의 정스러운 면을 좋아하나보다 싶었었구요.
    가끔 깨는 소리 하긴했지만 귀엽고 재밌게 생각하던 사람이어서 jk 얘기 나오면 반가움 마음도 드는데
    박카스 댓글 보니 여전히 이상하게 웃기긴 하네요 ㅎㅎ

  • 6. ..
    '17.11.3 1:17 PM (122.35.xxx.138)

    귀여워요.
    이영애 싫어하는 이유도 나름 타당성 있고 휘트니 휴스톤 엄청 좋아하고.
    때론 무례한 면 때문에 욕 먹지만 82에 무례한 분들 엄청 많잖아요.
    익명으로 무례한 님들에 비함 비겁하진 않죠.

  • 7. 밥맛
    '17.11.3 1:26 PM (180.69.xxx.24)

    현실에 저런 남자는 찌질해보임
    그만 그의 아이디를 보고싶은데
    왜자꾸 소환?

  • 8. 연대 심리학과는 무슨
    '17.11.3 1:26 PM (210.210.xxx.244)

    그런 사람이 할일없이 여자들 노는데서 댓글달고 다음에 댓글달고 살겠나요?

    제 정신 갖고 사는 남자는, 여자들 많은데서 댓글달면서 잘난척하고 인기관리하고 살지는 않죠.

    어떨때는 멀쩡한데,어떨때보면 덜떨어져도 한참 덜떨어지고..꽤나 아는게 많아서 그거 혹해서 팬?들도 82에 많지만,
    매너없고 속되서 너무 싫네요.
    정말 어떨때 댓글보면 사람의 바닥이 어디까지인가 싶을지경이였음.

    강퇴당한거 같은데,또 뿌우~~~하고 귀연척하고 컴백했다가 다음에 둥지 튼거 같더라구요.

    오프에서 인기없는데,온라인에서 인기있는 오타쿠같아 보이던데요.오타쿠들이 어느 한분야 파고들면 전문적인? 그런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지식과 인성은 개별의 문제이니,그건 각자 알아서....

  • 9. ..
    '17.11.3 1:42 PM (124.111.xxx.201)

    제가 보기엔 82쿡을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 10. 근데
    '17.11.3 2:27 PM (221.144.xxx.238)

    왜 뜬금없이 jk~소환인가요?

  • 11. 다움 기사에
    '17.11.3 6:01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

    그가 댓글을 달아논걸 발견했데요.

  • 12. ㅎㅎㅎ
    '17.11.4 12:57 AM (211.209.xxx.57)

    몇몇 회원들은 봉하마을에서 jk 만났더랬지요.
    벌써 여러해가 지났네요.
    외모는...본인이 주장하던 그 외모랑 대충 맞더라구요.
    햇빛을 엄청 싫어하더라는...
    오프에선 얌전한 편인 청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864 서울 강남고터에서 언주역 가는 길 7 시골 2017/11/03 997
744863 홍익표의원 트윗 jpg 20 와우사이다 2017/11/03 2,412
744862 돈벌어서 제일 좋은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32 돈돈이 2017/11/03 6,029
744861 조언감사요 4 가글이 2017/11/03 592
744860 치킨이랑 먹을음료.. 11 콜라말고.... 2017/11/03 1,043
744859 들깨강정 만들데 물엿이나 조청없이... 4 ?? 2017/11/03 919
744858 이건 아니지 않나요? 서울시 교육청 12 ... 2017/11/03 1,759
744857 어중간? 등수 아이가 예체능 ..하면 어떤가요? 9 ... 2017/11/03 1,047
744856 박그네는 돈도 많음서 왜그럴까요?? 12 ㄱㄴㄷ 2017/11/03 3,077
744855 (딴지펌)안철수 세례 천주교신자 반응 19 2017/11/03 5,046
744854 '이 음식은 좀 비싼 데 가서 먹는다' 하는 거 있으신가요? 15 질문 2017/11/03 4,489
744853 공부못하고 집안가난하고 외모도 부족하고 기술도 없으면은 10 부모마음 2017/11/03 5,049
744852 아기엄마들 분위기 동네따라가나요 3 왜이래 2017/11/03 1,721
744851 저 월욜부터 식당설겆이 알바해요 20 알바우몬 2017/11/03 9,681
744850 저희아기 진짜 안먹는 편인가요?? 7 육아 2017/11/03 781
744849 두둥~ 강경화장관까지 섭외함 ! 6 고딩맘 2017/11/03 1,869
744848 저희 친언니 37살인데 결혼할수있겠죠? 21 울언니 2017/11/03 6,877
744847 경제적으로 얼마만큼 힘들어 보셨나요? 9 글보는데 2017/11/03 2,620
744846 치실사용 질문있어요~ 2 엄마 2017/11/03 907
744845 제 2의 환상은.. 1 tree1 2017/11/03 487
744844 치실 써도 아무것도 안나오면요... 3 ... 2017/11/03 3,177
744843 전 재산을 깔고 앉아있네요... 16 집만커 2017/11/03 8,168
744842 삼전 300넘으면 분할하지 않을까요? -- 2017/11/03 725
744841 코스트코 델리 바베큐 맛 어떤가요? 작은 축구공.. 2017/11/03 860
744840 38살 미혼남자. 3 .. 2017/11/03 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