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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세 남편 갱년기 인가요? 잔소리가 너무 심해요..

......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7-11-03 12:04:24
잔소리가 도를 넘어서 집안일 하나하나.참견하고 아침에 일가면 서도
제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것 까지 지시하고 나가네요 ㅠㅠ 왜 그러는 거죠??
우울증일까요? 아니면 직장에서 하는 습관일까요??
보통 이나이면 이렇게 되나요??
IP : 58.122.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장에
    '17.11.3 12:06 PM (183.98.xxx.142)

    잡으세요
    듣고 넘겨버릇하면 점점 더 심해집니다
    잔소리할때 확 뒤집으세요 한번

  • 2. 성격이죠
    '17.11.3 12:0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울남편 60인데도 제가 알아서하려니하고 일체 잔소리안해요

  • 3. ..
    '17.11.3 12:14 PM (211.224.xxx.236)

    요새 유트브서 홀몬에 관한 방송프로들 보는데 거기서 의삭 예시한것중 하나랑 똑같네요. 남성홀몬이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여성홀몬 수치가 높아지는거라 약간 여성환된 짓을 한다고. 잔소리,우울, 시아버지가 손주들 너무 이뻐하고 보고 싶어하는거 다 남성홀몬 수치가 떨어져서 그렇대요.

  • 4. ..
    '17.11.3 12:23 PM (58.122.xxx.208)

    그리고 삐져요 ㅠㅠ 진짜 남편이랑 나이차 나는데 진짜 남감해요 일년동안 엄청 싸우네요.. 저도 그리 상냥하지 못한 스타일이라 보듬어주고 이런거 못하는데 .. 가만히 놔두면 좋아지나요 아니면 더 심해지나요.. 초장에 잡아야하나요.. 잡으려고하니 더 싸우네요 항상 서로으르렁거려요 집에서

  • 5. ..
    '17.11.3 12:27 PM (180.66.xxx.57)

    댓글 같이 기다려요..

  • 6. 어렵다
    '17.11.3 12:29 PM (58.122.xxx.208)

    난감인데 잘 못썼어요

  • 7. 맘이
    '17.11.3 1:59 PM (183.96.xxx.129)

    원글님한테 뭔가 불만이 많이 있는데 그걸 잔소리로 대신 하는거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 8. 병원으로
    '17.11.3 3:45 PM (14.52.xxx.212)

    약으로 치료 가능하데요. 정신의학과 가셔서 증상 설명하시면 처방전 주실거에요. 가격도 비싸지 않대요. 한달
    에 7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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