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전이고 해서 ㄱ*은행에 가서 100만원을 찾고, 10만원을 더 찾아 창구에서 5만원권과 신권으로 교환을 했는데
무려 18만원이나 모자란거예요..
말도 안되는 상황인거져.. 창구에는 손님한사람 밖에 없었고.. 저희회사 여직원이랑 같이 갔어는데..
창구 여직원이 자기 시재도 맞고, CD기 시재도 맞다고..
이황당함....
나는 분명히 은행밖으론 한발자국도 안나갔고, 사람이 없는관계로 기계어서 돈을 뽑아 바로 창구에 갓다..
cctv확인해봐라..주머니까지 다 뒤져 보여줬어요
더어처구니 없던건.. 자기 여직원이 정확히 돈을 확인했다... cctv에서 돈세는것까지 녹화된다..면서 그cctv만
돌려서 보여주더라구여...
우여곡절끝에 1시간 반만에 18만원을 더 받고 사무실로 왓습니다.
은행직원들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다고.. cd기 관리하는 업체에 연락해서 보상받겠다고...
제가 화가 나는건 손님 잘못이 아니면 빨리 빨리 수습해서 손님을 먼저 보내야 하는데
무려 1시간반을 거기서 범죄자처럼 여러사람이 제행동 하나하나를 cctv로 확인한다는 자체가 너무 기분나뻤어요..
제가 돈을 교환하지 않고 그냥 나갔으면 누구한테 보상받겠어요.. 말로는 다 확인된다고 하지만...
은행측 잘못(cd기기)은 인정 안하고, 똑같은말 되풀이 하면서 물어보고..
꼭~~ 여러분들도 돈 찾으시면 확인해보세요..
기계도 못믿어요.. 인터넷 찾아보니깐. 만원짜리 사이에 천원짜리도 섞여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