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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알바,회사생활 안해본 사람 유독 많은듯해요

.. 조회수 : 4,210
작성일 : 2017-11-03 10:32:43
평소 82에 회사생활 글 올라오면 유독 댓글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알바도 한번 안해본 분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요. 몇페이지 뒤에 학생때 알바 한번 안해본분들이 너무 많아서 좀 놀랐네요. 다들 금수저 아니라고 하시지만 집안이 어느정도 유복하시니까 알바 한번 안하고 회사생활도 거의 없이 결혼하신거겠죠. 집 못살아서 어릴때부터 각종 알바 다하고(학벌 그닥이라 과외는 못했음) 더러운 꼴 엄청보며 살아온 저는 솔직히 부럽네요.
IP : 162.243.xxx.14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3 10:34 AM (118.41.xxx.29)

    저도 온갖 알바 다 하고 산 사람... ㅠㅠ .. 근데 무슨 글인데요??? 궁금해요.

  • 2. .......
    '17.11.3 10:35 AM (220.85.xxx.236)

    여기 아줌마들 나이많고 전업주부 많은 사이트에요 그래서 더더욱 그래요 좀 젊은층 있는 사이트가 훨배 나아요

  • 3. 40대
    '17.11.3 10:40 AM (125.187.xxx.158)

    온갖 알바는 다해서 생활비 충당하고 대출받아 등록금낸 저도 글읽고 씁쓸… 그냥 제가 불쌍하네요… 그시간에 공부했더라면 ㅠㅠ

  • 4. ㅇㅇㅇ
    '17.11.3 10:40 AM (175.223.xxx.145) - 삭제된댓글

    40대 전업이 많은건 알았지만
    결혼전 일 안해본 사람이 많다니요?
    그게 가능한 시대 사람들이 아닐텐데요?
    일에 따라 고된경우 와 쉽게 돈번 경우로
    나뉠수는 있어도 백수 하다가
    시집 가기 쉬웠을까요?
    그당시에도 여자직업 부모직업도 다 따지고
    결혼하던 시대였는데요

  • 5. ......
    '17.11.3 10:42 AM (118.41.xxx.2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무슨 글이었냐고요?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누가 제목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아오 궁금해;;

  • 6. 40후반
    '17.11.3 10:45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임용고시 시행하던 해 졸업했는데 참 취직도 어렵고 공부도 어렵고...
    그 와중에 아무 생각없이 천하태평이던 과동기 제일 먼저 결혼하더군요 선봐서
    백수가 원래 빨리 결혼한다는 거~

  • 7. ..
    '17.11.3 10:49 AM (220.78.xxx.36)

    금수저는 아니고요
    대학등록금은 아빠 회사에서 절반 정도 나왔었고
    용돈은 그냥 최소한만 받고 다녔어요
    알바는 한번 해봤는데..제가 몸이 많이 약한편이고 아파서 병원비가 더 나와서 못했어요

  • 8. ......
    '17.11.3 10:51 AM (118.41.xxx.29)

    그러네요.. 그 글 찾아보니.. 생각보다 그런분들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93학번인데 저는 미대라 다들 부잣집 애들이어서 알바 아무도 안했어요. 저만..;;;;
    다른과 친구들은 알바 많이 했어요. 등록금 때문에, 용돈 벌려고, 경험 삼아.. 등등 이유로요.
    근데 아무래도 알바문화라는게 90년대에 많이 자리 잡은걸로 보이네요.
    사무실분들께 여쭤보니 80년대 대학 다닌 분들은 거의 안했네요...

  • 9. ㅇㅇ
    '17.11.3 10:52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가정형편상 알바 많이 하신분들

    온갖 인간군상 접해서 그런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요

    젊은나이인데도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평가하더군요....그부분에서 굉장히 거북스러웠어요

    어짜피 하던일들 상당수 3d 일 했고 거기서 만난 어른들의 사회생활 매너와 사람 대하는법을 배워서

    그런지 그사람들 잣대로 사람 판단 내리더군요

    그리고 심지어 판단내린걸 가지고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에게 충고까지 하는거보고 기함했어요

    그친구는 홀어머니가 노동일하시고....본인은 실업계 나와 전문대졸업후 식영사로 일했던 사람인데

    잠시 종교단체에서 알게된 사람인데 주변사람에게 그런 충고하는거보고

    어릴때부터 너무 억척스럽게 사는게 좋은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때론 사회생활 많은 사람보다 안한 분들이 더 나을때도 있어요

  • 10. ㅇㅇ
    '17.11.3 10:54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너무 팍팍하고 내돈꺼내는거 엄청 억울해하고

    계산적으로 사람 대하구요.

    생활환경이 그렇게 만든다는거 알겠는데 사람들 대하는 것도 진심이 아니라 가면을 쓰고

    3d 알바 해왔던거처럼 그런식으로 하더군요. 친한척하면서 친해지지 않는건 기본이구요.

    성격강하면 뭐하나요? 어짜피 사는건 중하급으로 살수밖에 없으니 별볼일 없어서 사나워지나 싶기도 하고

  • 11. 맞아요
    '17.11.3 10:56 AM (211.246.xxx.230)

    저 86학번
    여초과이긴했지만,
    취직하려면 할수있는 과인데도
    절반이상이 졸업과 동시에 결혼...
    형편 괜찮은 친구들이라
    다들 사모님으로 살아요.
    의사,교수,전문직 남편 만나서.
    저처럼 직장 생활하는 친구들은 그럭저럭...

  • 12. ....
    '17.11.3 10:56 AM (39.7.xxx.251) - 삭제된댓글

    그 글에 과외하는 애들은 많아도 몸 쓰는 알바하는 애들은 거의 없었다고 쓴 사람인데요(전 30대 후반).
    그 친구들 지금 거의 다 자기 분야에서 빡세게 일하고 살아요. (저더러 왜 지금 글 쓰냐고 월급루팡이냐고 할까봐 미리 답하자면 전 그럴만한 환경이라서 쓰는 거고요)
    저희들끼리 우리가 운 좋게 꿀빤 세대라고 얘기하긴 합니다. 지금 20대 애들이 비싼 등록금에 힘들어하고 취업이 어려워 스펙 쌓고 그러는 거 보면 안타까워요. 저희 때는 공부 못 해도 취업 걱정은 없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도 제 사촌 동생이 형편이 어려워 휴학하고 알바하려는 거 못 하게 하고 대신 등록금 내준 적 있는데, 그 시간에 공부하고 얼른 졸업해 취업을 하든 뭘 하든 하는게 낫긴 하죠.

    알바로 경험을 쌓는다고 하지만 학생이 하는 알바에서는 수준이 바닥인 사람을 접할 가능성이 많고 그런 더러운 꼴은 사회 나와서 보는 걸로 충분하지, 미리부터 어린 나이에 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 13. ㅇㅇ
    '17.11.3 10:57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가정환경 어려워도 얼굴이라도 이쁘고 센스있고 남자구슬릴줄 알면

    학벌나빠도 어찌어찌 운이 트이는데

    가정환경 나쁜데 인물도 없고 뚱뚱하고 온갖 알바 경험만 잔뜩있고 연애 기술 없고.. 이런 사람들

    답없어요...

    성격도 좋은것도 아니고. 사회생활 몇년했다고 그걸 가지고 완장트려는???

    사회생활도 제대로된곳에서 배워야지. 하급일자리에서 몇년썩은걸 가지고 사회생활 십년차라고 하는거보고

    기가 차요/

    교회에서 만나도 진심이 없어요.

  • 14. .....
    '17.11.3 10:58 AM (118.41.xxx.29)

    전 오히려 122.36님 의견에 반대에요.
    알바고 뭐고 일 한번도 안해본 애들은 사회생활 하면 바로 티 나요.
    어느정도 윗선 눈치도 볼 줄 알고 의중을 바로바로 캐치하면 좋은데 그런게 전혀 안돼요,
    사무실에서 일 시켜보면 대번에 티나요.
    뭐 하나 시켜도 어리버리 말귀도 잘 못알아듣고 가르쳐주면 그때뿐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이거해라 저거해라 일일이 다 가르쳐줘야하고.. 완전 수동적.
    그리고 윗사람에게 충고라니요??'';; 그건 그 사람만 그런듯. 말도 안돼죠.
    알바나 직장생활, 을로 일해본 사람은 그런짓 안해요. 어디 감히 윗사람에게 충고를;;
    오히려 그런데 더 조심하죠.

  • 15. ...
    '17.11.3 10:58 AM (119.64.xxx.92)

    40대만해도 취집이란 말 나왔던 세대였죠.
    취직 못하면 결혼하기 어려우니까 대학원 가고...
    졸업하고 집에 있는게 신부수업하는게 아니고 백수가 된 첫 세대 ㅎㅎ

    50대중반위부터는 졸업하고 바로 결혼하는게 당연한(?) 세대고.
    취업해도 결혼하면 바로 회사 그만 두고..

    제가 50대초반인데..우리가 과도기 어중간한 분위기였어요.
    면접볼때 결혼하면 회사 그만두지 않겠냐고 물어보고
    입사할때 각서도 쓰고 했던 세대에요.

  • 16. ㅇㅇ
    '17.11.3 11:02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풉.

    118님 저는 사회생활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돈받고 일하는곳과

    헌금이나 자원봉사하면서 지내는곳과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근데 하급 알바경험 잡다하면서 가정형편 어려운 친구들은 티가 나요.

    권사님이나 장로님 정도 연세 확 차이나고 잘보일 사람들에겐 바로 을이 되지만

    같은 신도로 접했을때.. 글쎄요.
    친한척 하지만 가까워지지 않고 경계선을 두더군요.

    그리고 자기 돈 쓰는거 굉장히 억울해하고 아까워해요. 팍팍하게 살아왔으니 그럴수 밖에요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 안되요.

  • 17. ....
    '17.11.3 11:03 AM (14.39.xxx.18)

    제 친구가 딱 사회생활 전혀 안해보고(본인은 했다고 우기지만 제가 보기엔 알바만도 못한, 인맥으로 임시직으로 잠깐씩 깔짝 거린 수준) 결혼해서 전업인데 진짜로 사회생활이 어떤건지 몰라요. 어쩌다 보는 친구인 나도 열불이 터지는데 남편이나 나중에 자녀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들 때가 많아요. 여기도 글보면 제 친구같은 사람 많아요. 사회생활을 전혀 안해봤거나 제대로된 사회생활 안해봐서 진짜 속터지게 하는 부류들.

  • 18. ㅇㅇ
    '17.11.3 11:03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직장생활에서는

    당연히 신입 싫어하고

    관련분야아니라도 사회생활 해본사람을 좋아하겠죠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 19. 50대 중반
    '17.11.3 11:10 AM (61.98.xxx.144)

    취집했어요
    친정엄마가 하도 서둘러서...

    근데 결혼생활해보니 답답하고 제 학벌이 아까워 중간에 프리랜서로 20년 일했어요

    다 상황에 맞게 사는 거죠

  • 20. 글쎄
    '17.11.3 11:15 AM (119.236.xxx.40)

    저 40대 후반 80년대 끝자락 학번인데 제 친구들도 저도 학교 다닐때 과외말고 아르바이트하는 애들이 많진 않았어요. 하지만 졸업하고 직장 안 다니고 바로 결혼한 친구는 또 하나도 없어요. 결혼 일찍한 친구들도 다 직장다녔어요. 육아때문에 그 이후 그만둔 친구들은 있지만 지금까지도 직장생활하는 애들도 여럿이고...
    다들 직장 열심히 찾고 ( 사실 그땐 취직이 지금처럼 어렵진 않았죠) 열심히 직장 다녔는데 왜 학생땐 아르바이트를 안 했을까... 요샌 집안이 넉넉해도 알바 다들 하려고 하는 분위기 인 듯 한데 그 땐 안 그랬던거 같아요.

  • 21.
    '17.11.3 11:1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그죠. 40대 후반 여자분들은 과외알바 아니면

    잘 안하는 분위기였어요. 인서울 상위권대학은 확실히 그런 분위기.

    잡다한 알바가 도움이 될까?

    잘 모르겠어요....... 급여 떼이는것도 많고 심한경우 성희롱에 성추행 위험에 노출되고 해서

    이해 득실 따져봐서 해야지

    무조건 뛰어보자고 하는건 ......여학생의 경우는 별론거같아요

    남자애들은 어딜가도 여학생보단 좀 나은 대우 받아서 그런지 이상한 막노동이나 나이트 삐끼같은거

    아님 적당한 육체노동해보는경험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싶은데 그러다 허리디스크 생기거나

    하는 고질병 생긴다면 반대죠

    안그래도 사무직으로 일해도 골병드는데 ㅎ

  • 22. merci12
    '17.11.3 11:30 AM (121.160.xxx.61)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저 96학번인데 96년 입학하고 등록금 인상 투쟁? 뭐 이런게 크게 있어서 3학년때까지 등로금 동결되어 6학기까지 180 만원이었어요. 서울 사립대 문과 기준. 지방에서 와서 자취하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일단 서울로 학교 올 정도는 지원해 주시니 등록금은 다 부모님이 내 주셨던 것 같고 본인 용돈은 학교 내에서 근로 알바 그러니까 공강 시간에 도서관 근무나 행정실 보조 같은거 했지 외부에서 하는 경우는 못 봤어요. 그때만 해도 식당이나 까페 서빙 외에는 별다른 알바 자리도 없었던것 같고 그거 하는것보다는 교내에서 근로 하는걸 선호했던것 같아요. 학교 식당 밥 2000 원 자판기 커피 200 원 하던 시절이라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신 저희 세대는 방송 등에서 커리어 우먼 환상 생겨서 취집한 친구는 아무도 없었고 다들 지금까지 워킹맘으로 열심히 살아요.

  • 23. 122.36
    '17.11.3 11:37 A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122.36 님 전형적으로 사회생활 안해보고 답답한 스타일 ㅋ
    저희 할머니랑 비슷하시네요

  • 24. 요즘은
    '17.11.3 11:41 AM (39.7.xxx.245)

    집에 돈있는 애들도 알바 많이 해요
    목적은 취업을 위해서
    그래야 자소서에 쓸거리라도 있으니깐요

  • 25. 근데
    '17.11.3 11:51 AM (175.118.xxx.94)

    30대후반이 꿀빨던세대는아닐건데요
    제가97 40인데
    아이엠에프이후세대에게 취업은다쉽지않았죠
    저희세대도 여자도 다취업하고 직장다니다
    결혼했지
    취집한애들 거의없어요
    지금도 제일 맞벌이많이하는세대일겁니다

  • 26. 취집은
    '17.11.3 11:58 AM (14.47.xxx.162) - 삭제된댓글

    저희 세대죠.
    40대후반이후 세대들은 거의 그런 분위기였어요.
    저희 형제들이나 친구들중에 알바한 친구들은 없었어요. 그 당시
    여자들을 대학 보낼정도면 가정형편이 좋은집들이 보냈죠. 고등학교
    진학 못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야간 상고나 산업체 가는 아이들도 많았던
    시절인데요.제 친구들중에서 지금껏 일하는 사람은 저랑 한두명 말고는 없어요.

  • 27. ...
    '17.11.3 12:15 PM (117.111.xxx.41)

    지금은 알바 종류도 다양하고
    알바해도 사회적 시선은 편견이없지만
    2000년 이전 시절은
    알바생= 가난이었어요.

  • 28. 여기 50대
    '17.11.3 12:24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

    여기 원조는 50대가 제일 많을걸요
    제가 50대거든요
    30대에 인터넷 시작했고, 하이텔부터 했으니
    지금 70대도 계시고 60대도 계시지요
    알바가 흔하지 않던 세대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집에 있는게 많이 당연했고요
    나 부텀도 아이 다 키울때까지 전업이었어요
    남편의 강력한 의견으로요
    그래서 사회 다시 나온지 이제 3년차입니다,
    틈틈이 알바로 용돈은 벌어서 썼구요

  • 29. 저도
    '17.11.3 1:23 PM (112.72.xxx.190)

    저도 더런꼴 많이 당하고 살았어요 복이 없어 그런걸 어쩌겠나 생각하고 말아요 알바한번 안해본 사람들 보면 전생에 착하게 살았나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걍 저같은 사람도 많다구요
    그덕에 저도 호락호락 속아넘어가는 일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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