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상담에서 남의 이야기는 왜 전해주나요?
담임 선생님이 알고 계시네요.
제 신상에 관한이야기라 나쁜일은 아니어도 떠벌리고 싶지는 않은 아야기 인데 굳이 왜.. 학부모 상담가서 선생님 한테 다른 학부모에 관한걸 전해주는디
진짜 묘하게 기분 나쁜데 이런경유 많나요?
1. ........
'17.11.3 8:46 AM (175.116.xxx.169)그걸 담임한테 전한 그 여자나
그걸 당사자 학부모에게 전한 담임이나
진짜 무식하고 교양없네요...
그 말전한 여자한테 ' 담임이 ..라 하던데 당신이 말했어?' 라고 말해볼거 같아요2. 점둘
'17.11.3 8:51 AM (221.140.xxx.36)저도 상담가면
다른아이와 그 가족에 대한 얘기를
왜 나한테 하지?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실제 학부모와 학생의 약물복용 사실까지
들은 적이 있어서 그 선생님이 좋게 보이질 않았어요
제가 입이 엄청 무거워서
들은얘기를 다른이에게 전하지는 않았습니다3. 네
'17.11.3 8:52 AM (221.151.xxx.151) - 삭제된댓글때론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다른 학부모 이야기를 듣고 오는 경우도 있구요 여자들 끼리 말조심 해야 돼요
4. 근데
'17.11.3 8:59 AM (27.1.xxx.155)그 담임도 참..그걸 또 뭐하러 전한대요?
무슨 내용인지 모른겠지만..둘 다 똑같네요5. ..
'17.11.3 9:00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선생님들이 인성보고 뽑는 성인 군자는 아닌지라 여염집 여자보다 못하게
남 뒷마다 즐기시는 분들 꽤 있더라고요.
그러니 듣고 흘려버리고 전달해선 안될 말인지도 모르고 그걸 전하고 있는 거죠.ㅉ6. ..
'17.11.3 9:00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선생님들이 인성보고 뽑는 성인 군자는 아닌지라 여염집 여자보다 못하게
남 뒷담화 즐기시는 분들 꽤 있더라고요.
그러니 듣고 흘려버리고 전달해선 안될 말인지도 모르고 그걸 전하고 있는 거죠.ㅉ7. ..
'17.11.3 9:01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선생님들이 인성보고 뽑는 성인 군자는 아닌지라 여염집 여자보다 못하게
남 뒷담화 즐기시는 분들 있더라고요.
그러니 듣고 흘려버리고 전달해선 안될 말인지도 모르고 그걸 전하고 있는 거죠.ㅉ8. ..
'17.11.3 9:03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선생님들이 인성보고 뽑는 성인 군자는 아닌지라 여염집 여자보다 못하게
남 뒷담화 즐기시는 분들 있더라고요.
그러니 듣고 흘려버리고 전달해선 안될 말인지도 모르고 그걸 전하고 있는 거죠.ㅉ
저는 아이 담임샘께 그 반 아이 칭찬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조차도 아이에게 혼났네요. 좋은 얘기든 아니든 다른 아이들 얘긴 담임한테 절대 하지 말라고...
얼마나 입이 가벼운 사람인데 그 얘길 하냐고 엄청 혼났습니다.9. 글쓴
'17.11.3 9:05 AM (223.62.xxx.48)뭐 나쁜이야기는 아니고 좋은 이야기라 아는척 해주신 담임선생님한테는 감정 없는데
왜 상담에서 남의 이야기가 나와서 흘러들어갔는지 그엄마에게 너무 불쾌해요10. dlfjs
'17.11.3 9:15 AM (114.204.xxx.212)둘다 문제네요
이래서 중요한 얘긴 남에게 하면 안되요11. ᆢ
'17.11.3 9:15 AM (175.117.xxx.158)경솔하게 수다거리로 쓰나보네요 ᆢ내입에서 나간다음은 비밀이 없어요
12. 예전부터
'17.11.3 9:36 A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담임샘께
얘가하는 학부모 많다 들었음13. ㅇㅇ
'17.11.3 9:54 AM (121.168.xxx.41)좋은 이야기이라 하니까
그 엄마는 어쩌면 님 돋보이게 해주려는 의도?14. ..
'17.11.3 1:19 PM (211.106.xxx.20)좋은 이야기였다면. 그 엄마 입장에서는 그게 비밀거리도 아니고 님을 좋게 얘기하려고 했나 보네요. 따지고 들자면 그 말을 전한 선생님도 별로인건데 선생님한테는 별 감정 없으시다면서요. 그럼 그 엄마한테도 굳이 예민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으실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4868 | 초등5학년 여자아이 어쩜 이런지.ㅠㅠ 31 | 00 | 2017/11/03 | 7,990 |
744867 | 안산자락길 가려는데요... 28 | 급질 | 2017/11/03 | 3,275 |
744866 | 오늘 또 질문들어갑니다~ 3 | ㅎㅎㅎ | 2017/11/03 | 417 |
744865 | 립밤이 정말 쓸모가 있나요? 14 | 해리 | 2017/11/03 | 3,335 |
744864 | 결혼할 남자를 고를때 1 | tree1 | 2017/11/03 | 1,807 |
744863 | 서울 강남고터에서 언주역 가는 길 7 | 시골 | 2017/11/03 | 996 |
744862 | 홍익표의원 트윗 jpg 20 | 와우사이다 | 2017/11/03 | 2,412 |
744861 | 돈벌어서 제일 좋은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32 | 돈돈이 | 2017/11/03 | 6,029 |
744860 | 조언감사요 4 | 가글이 | 2017/11/03 | 592 |
744859 | 치킨이랑 먹을음료.. 11 | 콜라말고.... | 2017/11/03 | 1,043 |
744858 | 들깨강정 만들데 물엿이나 조청없이... 4 | ?? | 2017/11/03 | 919 |
744857 | 이건 아니지 않나요? 서울시 교육청 12 | ... | 2017/11/03 | 1,758 |
744856 | 어중간? 등수 아이가 예체능 ..하면 어떤가요? 9 | ... | 2017/11/03 | 1,047 |
744855 | 박그네는 돈도 많음서 왜그럴까요?? 12 | ㄱㄴㄷ | 2017/11/03 | 3,076 |
744854 | (딴지펌)안철수 세례 천주교신자 반응 19 | 펌 | 2017/11/03 | 5,046 |
744853 | '이 음식은 좀 비싼 데 가서 먹는다' 하는 거 있으신가요? 15 | 질문 | 2017/11/03 | 4,489 |
744852 | 공부못하고 집안가난하고 외모도 부족하고 기술도 없으면은 10 | 부모마음 | 2017/11/03 | 5,049 |
744851 | 아기엄마들 분위기 동네따라가나요 3 | 왜이래 | 2017/11/03 | 1,721 |
744850 | 저 월욜부터 식당설겆이 알바해요 20 | 알바우몬 | 2017/11/03 | 9,681 |
744849 | 저희아기 진짜 안먹는 편인가요?? 7 | 육아 | 2017/11/03 | 781 |
744848 | 두둥~ 강경화장관까지 섭외함 ! 6 | 고딩맘 | 2017/11/03 | 1,869 |
744847 | 저희 친언니 37살인데 결혼할수있겠죠? 21 | 울언니 | 2017/11/03 | 6,876 |
744846 | 경제적으로 얼마만큼 힘들어 보셨나요? 9 | 글보는데 | 2017/11/03 | 2,620 |
744845 | 치실사용 질문있어요~ 2 | 엄마 | 2017/11/03 | 907 |
744844 | 제 2의 환상은.. 1 | tree1 | 2017/11/03 | 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