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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대 생인분들 이거 이름 아시는 분 있을까요?

알고싶다!! 조회수 : 6,316
작성일 : 2017-11-03 00:24:38
우리 어릴 적에 그림그리고 가지고 놀던 건데요
자그마한 노트 크기였던것 같고요.
빨간색 바디에 가운데 스크린이 있는데
스크린 안쪽에는 금색 가루가 있어서 안쪽에서 긁어서 선을 긁어내는 원리로 그림 그리던 거예요
그림 그리는 방법은 본체 전면 양쪽에 다이얼이 있어서
하나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다이얼,
다른 하나는 좌우로만 조정하는 다이얼이여서 양손으로 다이얼을 돌려서 그림을 그리는 거였는데
며칠전에 딸이 문득 어디서 이런걸 보고 와서는 사달라고 하는데
저두 옛날 생각두 나구해서 찾아보려해도 당최 이름을 모르니 찾을수가 없네요. 너무 궁금해서 미칠것 같아요. ㅠㅠ
IP : 182.221.xxx.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
    '17.11.3 12:26 AM (122.45.xxx.28)

    어이쿠야 그게 아직도 나오나봐요?
    이름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재미 없었어요.
    그리다가 흔들리면 화면이 다 무너지면서(?) 그린 게 다 일시에 지워져서요.

  • 2. 희망걷기
    '17.11.3 12:30 AM (120.143.xxx.213)

    요술칠판???

  • 3. 문방구에?
    '17.11.3 12:30 AM (119.207.xxx.143)

    있지않을까요?

  • 4. 원글이
    '17.11.3 12:30 AM (182.221.xxx.22)

    하하 전 그게 뭐라고 그렇게 몇시간씩 열심히 했던지요.
    뭔가 재미 없는듯 집중하게 하는 장난감이었던것 같아요.

  • 5. xx
    '17.11.3 12:31 AM (61.98.xxx.111)

    생각 나는데요 .요즘에는그 금색은 못봤고 철가루로 된건 있어요 .

  • 6. ㅎㅎㅎ
    '17.11.3 12:31 AM (218.48.xxx.98)

    다이얼스케치.

  • 7. 껄껄
    '17.11.3 12:33 AM (116.123.xxx.168)

    스케치박사 치면
    네이버에 이미지 나오던데
    맞는것같아요

  • 8. 원글이
    '17.11.3 12:33 AM (182.221.xxx.22) - 삭제된댓글

    오!! 역시 모르는게 없는 82쿡
    다이얼 스케치 맞아요!!!! 감사합니다

  • 9. ㅇㅇ
    '17.11.3 12:33 AM (39.7.xxx.145)

    에치 어 스케치 또는 매직스크린 이에요

  • 10. 원글이
    '17.11.3 12:36 AM (182.221.xxx.22)

    오~!!!에치 어 스케치 맞는 것 같아요!!
    아오 너무 속 시원 하네요!! 감사합니다!

  • 11. 으아
    '17.11.3 12:39 AM (180.230.xxx.161)

    진짜 추억 소환이네요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덕에...원글님 감사해요ㅋㅋㅋㅋㅋ

  • 12. 가을바람
    '17.11.3 12:52 AM (125.184.xxx.130)

    하하 저도 기억나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재미있네요.
    추억의 물건 소환하면 재미있겠어요

  • 13. 저도 감사
    '17.11.3 12:52 AM (180.224.xxx.141)

    그땐 놀것이 없어서
    장난감하나만 쥐어줘도
    몇시간씩 놀았죠
    몰입이 되었던시대

  • 14. dalla
    '17.11.3 12:54 AM (115.22.xxx.5)

    와...잊고 있던 놀이기군데.^^

  • 15. ....
    '17.11.3 1:24 AM (222.236.xxx.4)

    이거 80년대생들도 가지고 놀았는데 ..ㅋㅋㅋ 진짜 추억돋네요

  • 16. 그걸 몰라서 못사요?
    '17.11.3 1:25 AM (223.62.xxx.215)

    마트에 널려 있는건데요?

  • 17. 그거 지금도 나와요
    '17.11.3 2:06 AM (112.150.xxx.63)

    울 조카 6살인데 걔네집에도 있더라구요

  • 18. ...
    '17.11.3 2:13 AM (116.33.xxx.3)

    저도 있었어요. 빨강에 금색. 좋아했는데.
    저희 애들은 피셔 프라이스에서 철가루에 알록달록한 외관에 도장 있는 걸로 놀았었어요.

  • 19.
    '17.11.3 2:14 AM (117.111.xxx.43)

    나름 우리시대의 테블릿이었는데 ㅋㅋ

  • 20. 71
    '17.11.3 2:16 AM (85.76.xxx.74)

    Etch-o-matic에요. 지금도 파네요. http://amzn.to/2xOSlKx

  • 21.
    '17.11.3 8:52 AM (118.34.xxx.205)

    와 전 이런거 처음 봤어요.
    완전 신기한데요.
    다이얼 동시에 움직여서 그림그려지는게 이해가 안됨

    전 우리우리 노트밖에 없었는데.
    펜으로 쓰고 쭉 밀어올리면 다 없어지는

  • 22. 마자마자
    '17.11.3 2:57 PM (110.70.xxx.15)

    어릴때 많이 가지고 놀았네요 ㅋㅋㅋ 금색가루화면이요

    찾아보니 에치 어 스케치가 맞고
    위에 링크달린 건 다른 거예요. 동그란 버튼이 스탬프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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