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에 2018년 카투사 발표가 있었어요
신의 아들만 갈 수 있는 곳이라 해서 맘을 비우고 있었는데
5시 2분에 아들한테 카톡이 왔네요
합격했다구요..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의경 4번 시험보구 뺑뺑이 떨어져서 완전 실망하고 있었거든요
한고비 한고비 넘기며 살아가는거 같아요
기쁜 맘에 올려봅니다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투사
01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7-11-03 00:13:36
IP : 222.233.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17.11.3 12:15 AM (125.137.xxx.148)축하드려요...부럽네요. ^^
2. 우와
'17.11.3 12:15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축하해요~
저희 아들도 내년에 도전할건데
꼭 됐으면 좋겠어요.3. 부러워요
'17.11.3 12:26 AM (211.109.xxx.5)우린 떨어졌어요
4. 빛ㄹㄹ
'17.11.3 1:11 AM (125.186.xxx.7) - 삭제된댓글우리 아들도 붙었어요,, 같이 축하해요,,,
대학보다도 치열했어요
대학은 3;1이었는데,,,,, 이번엔 6;1
넘을 때는 큰산 같더니,넘고나니 작은 언덕이더라,,
인생의 한고비,,한고비,, 넘어가는거죠5. ㅜ.ㅜ
'17.11.3 1:12 AM (211.186.xxx.176)우리도 불합격..부럽네요.
우리애는 어둠의 자식들인가..6. 그리고
'17.11.3 1:23 A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그리고 떨어진 아이엄마가 훨씬 더 많을텐데..주변분들께 충분히 축하받으면 됐지..꼭 여기에 올리고 싶던가요? 원글님 생각이 너무 없으신듯..떨어졌어도 어쩔수 없다고 겨우 다독이고 있는데 님 글 읽으니 정말 기분이 그렇네요..
7. 뺑뺑이
'17.11.3 7:44 AM (14.32.xxx.47)뺑뺑이가 너무 밉네요
우린 떨어졌어요8. ...
'17.11.3 8:04 AM (121.175.xxx.194)축하드려요.
우리애도 떨어졌어요. ㅜㅜ9. 정말
'17.11.3 10:06 AM (210.96.xxx.161)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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