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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안 껌소리때문에 미치겠는데 다행히 이제 내리네요!!!!

ㅇㅇ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7-11-02 22:55:25
전 유달리 껌소리를 못견뎌해요...
그 특유의 짹짹 소리 너무나 거슬려요..
정말 미칠거같아서 그냥 내릴까했는데 소음유발자분이 먼저 내리시네요.
저만 유달리 싫어하는건지...다들 참고있는건지....
힘든 퇴근길이네요......
IP : 223.62.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힘들어요
    '17.11.2 11:00 PM (124.49.xxx.151)

    전철이면 다른칸 가거나 버스면 내려서 다음차 타요.
    저번엔 공항 출국장 줄서있는데 바로뒤 4인가족이 죄다 가열차게 껌을 씹고 있는데 그 엄마는 아주 신내린듯 풍선 만들어 딱딱 터뜨리고 난리..제가 빍은얼굴로 그엄마한테,저랑 자리 바꾸실래요?그러니까 앞쪽으로 가는 게 신나서 아 감사합니다 하고 제앞으로 갈때,뒤에서 딱딱거리시니 정신이 없어서요 차라리 뒤에서 듣는 게 낫겠어서요..하니 중고딩 아들들부터 입에서 조용히 껌 꺼내더라고요.

  • 2. lil
    '17.11.2 11:06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이어폰 필수로 하고 대중교통 타요.
    아님 못 견디고 한 마디 할 것 같아서요.

  • 3. 개같은 년들
    '17.11.3 10:51 AM (14.34.xxx.249)

    아주무식이 철철넘치는 인간 들이예요 2년전에 중국여행을 갔어요 안산에 어느교회에서 60세정도
    여자교인4명이 같이 중국여행을 하는데 그렇게 수시로 관광 버스에서 껌을 씹더라구요
    아주 주먹으로 얼굴을 갈기고 싶었어요 예수꾼년들 늙어가지고 루즈는 빨갛게바르고 아주 혐오스러워요

  • 4. 개같은년님
    '17.11.3 2:03 P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입 더럽히지 마시고 가이드한테 살짝 야기하세요 그럴 때는

  • 5. 개같은년님
    '17.11.3 2:04 PM (222.108.xxx.116)

    입 더럽히지 마시고 가이드한테 살짝 얘기하세요 그럴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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