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실에 음악을 너무 크게 틀어놓고 감상하나봐요.
휴... 아랫층 죽을 맛이네요. 이 시간에
지난번에 경비실 인터폰했더니 뛰어내려와서 진상떨어서
전화도 못하겠고... 10시부터 46분째네요.
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음악 크게 틀고 미쳤나봐요.
...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7-11-02 22:46:26
IP : 223.38.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17.11.2 10:48 PM (175.223.xxx.177)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자주 그러는거 아니라먼
조금 봐주세요2. ...
'17.11.2 10:51 PM (223.38.xxx.222)싸우다 칼찔리기 싫어서 참습니다.
3. ㅋㅋ
'17.11.2 10:53 PM (122.37.xxx.75)술먹으면서 음악튼거 아닐까요?취해서
제정신이 아닌 담에야ㅋ
왠지 비트 빠른 음악은 아닐거같은.
저도 가끔 혼술할때 음악 꼭 틀거든요
물론!이어폰 꽂고요
원글님 지못미ㅠ4. 인터폰하세요
'17.11.2 10:56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지금 몇신데요 ㅠㅠ
내려와서 지랄하면
바로 112신고하세요 폰으로 동영상 찍구요
층간소음은 출동 안하는데
내려와서 지랄하거나 하면 경찰신고 가능합니다5. 인터폰하세요
'17.11.2 10:57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경비실 통해 하시구요
저번처럼 아래층에서 했다해서 이웃싸움 붙이지 말고
이웃에서 음악소리 크다 민원 들어왔다 볼륨 낮추라 했다고 ㅇ알려주시구요6. 아래층
'17.11.2 11:08 PM (211.46.xxx.42)공기 소음은 위로 올라오던데 아래층이 아니구요?
7. happy
'17.11.3 12:57 AM (122.45.xxx.28)아니 내려와서 진상까지? 뭐라고 할말이 있는건지?
저는 윗집이 한번씩 메탈을 12시 넘어 틀어요.
웅웅거리는 소리에 끙끙대다가 아예 TV볼륨 최고로 스피커 터질듯 틀어요.
시끄러운 음악방송 같은 걸로다요.
그럼 자기도 느낀건지 곧 조용해져요.
그리곤 저도 볼륨 낮추죠.
무언의 질책이랄까 효과는 있네요 ㅎ8. 정신 나간것들
'17.11.3 10:55 AM (14.34.xxx.249)그래도 윗층에서 음악 트는것은 양반이요 아랫층에서 틀고 잇으면 정신 나가요
악기도 윗층에서 하는것은 덜 시끄러워요 아랫층에서 그러면 못견뎌요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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